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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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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젠 더이상 물러날 곳도

뒷걸음 칠 곳도 없다.

그냥 그렇게 마냥 흘러 갈 수도 없다.

이젠 꾸증과 훈계가 아닌

비난과 법으로 해결 해야 할 ..

회피와 어리숙함이 아닌

책임과 책임으로서 내 자신을 변호해야 한다.

20대 초반도 아니고 20대 중반으로서

나이를 망각해야 하고 지난날들만 회상하며

후회,동경따윈 할 시간조차 없다.

오로지 전진만 가능하며 이제부터의 모든것은

다음날의 내가 된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는것은 당연하고

더이상 어리광으로 나를 찾지 못한다.

누군가의 안내보단 누군가의 안내자가되고,

다른사람의 도움을 기다리는 멍청한 짓을 하다간

그렇게 뒤쳐져 버린다.

아무도 구원해 주지 않으며 뒤돌아 봐 주지도 않는다.

그것이.

지금

나의 위치다.

 

 

 

 

 

 

 

 

-젠장 ....

  아직 아무런 준비도 마음가짐도 성숙도 생각도 아무것도 못했는데 ..

  세상은 하루 빨리 어른이 되라 하고 ..

  내 마음만 지난날을 꿈꾸지만, 그거 조차 허용이 안된다니-

  뭐 이런 날강도가 다있어 !?

  시간이야 어느 누구에게도 공정하다지만,

  그래도 돼지 같애.

  난 아직 ..사탕과 초콜릿이 좋구

  따스한 봄날이면 꽃구경가고싶고,

  사고픈게 생기면 졸라보고싶고, 케릭터 T도 입고 싶고 그리고..그리고 !!!

      아직 화장하는 법도 모른단 말야 !!!!! 이 돼지 같은 세상놈아 !!!

 

 

  난 아직 .. 무섭다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