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물을 머금은 듯한 촉촉한 피부 보다는 좀더 매트하고 모던한 느낌의 피부표현이 대세를 이루었다.
봄 시즌마다 선보여졌던 브론즈 메이크업이 사라지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해 보이는 내추럴 메이크업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이는 사실 완벽하게 연출된 피부 표현이었던 것, 베이스의 양을 최소화하여 가벼운 느낌을 유지하되, 약간의 광택이나 하이라이트를 이용해 신선한 느낌을 잃지 않도록 한다. 샤넬의 뗑 이노쌍스나 맥의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시 하이라이터가 추천제품. 여러 가지 기능을 두루 갖춘 멀티 제품도 미니멀한 표현을 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Eyes
퓨처리즘은 메이크업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골드와 실버가 모델들의 눈 위에서 반짝거렸는데 특히 골드는 초컬릿 브라운, 카키 등과 섞여 다양한 스펙트럼을 뽐내기도 했다. 크리미한 텍스처의 아이섀도우를 손으로 넓게 눈두덩에 발라주면 색이 오래 지속되고, 발렌티노, 스텔라 맥카트니의 쇼처럼 눈 앞머리에만 살짝 터치하면 신비로운 눈매를 만들 수 있다. 마크 제이콥스 쇼처럼 미니멀한 메이크업에는 인조 속눈썹을 가닥가닥 붙여 포인트로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Lips
지난 시즌에 레드가 입술을 강타했다면, 이번 시즌의 립 컬러 키워드는 핑크다. 푸치아 핑크나 로즈 핑크처럼 강렬한 핑크가 얼굴에 생기를 더했는데, 대담하고 진한 컬러를 선택할 때 주의할 사항은 매트하게 연출해야 한다는 것, 자칫 잘못하면 엄마 화장품 훔쳐 바른 듯 어색해 보이기 쉽다. 또 페일한 누드 립도 유행할 전망인데, 이때에도 페일 핑크 베이지, 라일락, 피치 등의 핑크 계열이 대세, 누드 컬러 립스틱을 바른 뒤 쉬머한 느낌의 투명 립글로스를 바르면 트렌디한 룩을 만들 수 있다.
Hair
어정쩡한 웨이브의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이 사라지고, 정수리 부분에 높게 올린 발랄한 포니테일과 미래적인 느낌의 보브 헤어가 런웨이를 장악했다. 포니테일은 잔머리 하나 없이 깔금하게 뒤로 빗어 올려 헤어 스프레이로 고정시키고, 머리 끝에 드라마틱한 컬을 준 것이 포인트, 무언가 심심하다면 보테가 베네타나 샤넬의 리본 헤어밴드를 참고해보자. 보브 헤어는 얼굴이 길거나 턱이 뾰족한 걸에게 잘 어울린다. 너무 딱딱한 스타일보다는 살짝 헝클어지게 연출하면 자연스럽고 시크하다.
2009 봄 유행!!!
Skin
올 시즌, 물을 머금은 듯한 촉촉한 피부 보다는 좀더 매트하고 모던한 느낌의 피부표현이 대세를 이루었다.
봄 시즌마다 선보여졌던 브론즈 메이크업이 사라지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해 보이는 내추럴 메이크업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이는 사실 완벽하게 연출된 피부 표현이었던 것, 베이스의 양을 최소화하여 가벼운 느낌을 유지하되, 약간의 광택이나 하이라이트를 이용해 신선한 느낌을 잃지 않도록 한다. 샤넬의 뗑 이노쌍스나 맥의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시 하이라이터가 추천제품. 여러 가지 기능을 두루 갖춘 멀티 제품도 미니멀한 표현을 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Eyes
퓨처리즘은 메이크업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골드와 실버가 모델들의 눈 위에서 반짝거렸는데 특히 골드는 초컬릿 브라운, 카키 등과 섞여 다양한 스펙트럼을 뽐내기도 했다. 크리미한 텍스처의 아이섀도우를 손으로 넓게 눈두덩에 발라주면 색이 오래 지속되고, 발렌티노, 스텔라 맥카트니의 쇼처럼 눈 앞머리에만 살짝 터치하면 신비로운 눈매를 만들 수 있다. 마크 제이콥스 쇼처럼 미니멀한 메이크업에는 인조 속눈썹을 가닥가닥 붙여 포인트로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Lips
지난 시즌에 레드가 입술을 강타했다면, 이번 시즌의 립 컬러 키워드는 핑크다. 푸치아 핑크나 로즈 핑크처럼 강렬한 핑크가 얼굴에 생기를 더했는데, 대담하고 진한 컬러를 선택할 때 주의할 사항은 매트하게 연출해야 한다는 것, 자칫 잘못하면 엄마 화장품 훔쳐 바른 듯 어색해 보이기 쉽다. 또 페일한 누드 립도 유행할 전망인데, 이때에도 페일 핑크 베이지, 라일락, 피치 등의 핑크 계열이 대세, 누드 컬러 립스틱을 바른 뒤 쉬머한 느낌의 투명 립글로스를 바르면 트렌디한 룩을 만들 수 있다.
Hair
어정쩡한 웨이브의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이 사라지고, 정수리 부분에 높게 올린 발랄한 포니테일과 미래적인 느낌의 보브 헤어가 런웨이를 장악했다. 포니테일은 잔머리 하나 없이 깔금하게 뒤로 빗어 올려 헤어 스프레이로 고정시키고, 머리 끝에 드라마틱한 컬을 준 것이 포인트, 무언가 심심하다면 보테가 베네타나 샤넬의 리본 헤어밴드를 참고해보자. 보브 헤어는 얼굴이 길거나 턱이 뾰족한 걸에게 잘 어울린다. 너무 딱딱한 스타일보다는 살짝 헝클어지게 연출하면 자연스럽고 시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