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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승미20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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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문자가와있을줄 알았는데

내 핸드폰은 고장난것처럼 미동하나없고

먼저 문자해주길바랬는데 언제나 내가 먼저 연락을 했고

보고싶다고 말한마디 들을려고 별 수를 다써도

내가 먼저 너에게 보고싶다는 말을 해버렸고

사소한 싸움에 니가 날 떠날까봐 말한마디 제대로 못했고

니가 다른 사람한테도 제일 멋지게 보이고 싶어서

내 남자친구가 최고예요 라는 말을 해버려왔고

기다리는거 정말 못하는 내가 항상 너를 기다리고

너랑 좀 더 같이 있고 싶어서 별에 별 핑계를 대왔어

일부러 질릴까봐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한마디 안하고

니가 하고싶은거 니가 가고싶은데 항상 니뜻대로만했어,

이해해달라고 하기엔 나에겐 너무 벅차

이게 우리가 헤어진 이유야

니말이면 뭐든지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그런여자를 만나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