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진미

박정민200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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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진미"
캐비어, 푸아그라, 송로버섯

 

1. 캐비어 _ Caviar

                      캐비어는 상어의 알로 러시아, 카자흐스탄, 이란 남쪽 접경지역인 카스피해에서 대부분이 생산된다.

세계 3대 진미

캐비어는 세게 3대 진미로 불릴만큼 오래전부터 특별 대우를 받았다.

15세기 유럽 교황청의 정식 요리로 채택되었으며 러시아에서는 모든 황실 어부가 연간 일정량의 철갑상어를 세금 대신 바쳐야 했다. 옛날 유럽왕실에서는 피부관리를 위해 캐비어로 마사지를 했을 정도로 캐비어의 영양 성분 및 효능은 이미 입증이 된셈이다. 약해진 피부 세포층을 개신시켜 주어 피부 재생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는 캐비어는 피부탄력저하,건조함,주름등을 다각도로 케어할수 있어서 동안피부를 만들기 위한 최고의 성분이라고 할수 있다.

 

 

 

2. 푸아그라 _ Foiegras

거위나 오리의 비대해진 간을 말한다.
양질의 단백질, 지질, 망간 등 스태미너 증강에 필요한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지금도 최고의 거위간 요리는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와 툴루즈 지방의 것을 최고로 친다.
태양왕 루이 14세가 프아그라의 맛에 반했다. 루이 14세는 베르사이유 궁전의 만찬에 프아그라를 내놓았고 왕이 좋아하니까 귀족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왕의 요리(The Dish of Kings)’라는 별명도 이 때 생겨났다. 세계적 플레이보이 카사노바가 여행 중 호텔에서 프아그라를 주문했다가 없다고 하자 짜증을 냈다는 일화도 있으며 프랑스의 대문호 알렉산더 뒤마, 이탈리아의 작곡가 롯시니 등도 프아그라를 즐겨 먹었다고 하니 유럽의 귀족들 사이에서 유행을 했던 것 같다. ‘왕의 요리(The Dish of Kings)’로 세계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는 요리지만 최근에는 동물 애호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동물을 학대해 만든

‘절망의 진미(Delicacy of Despair)’로 적지 않은 비난을 받고 있다.
영화배우였던 캘리포니아 주지사 슈왈츠네거는 2004년 프아그라 생산 및 판매금지 법안에 서명을 했으며 2006년 시카고 시의회도 생산 및 판매 금지 법령을 제정했다.
영국을 비롯해 이스라엘, 스위스 등에서는 거위와 오리에게 강제로 사료를 주입하는 프아그라 농장을 불법으로 규정해 놓고 있다. 중국의 곰 발바닥, 원숭이 골 요리가 불법으로 규정돼 표면적으로는 완전 사라졌는데 프와그라는 비록 일부에서 불법으로 규정해 놓고 있지만, 아직까지 남아 있는 ‘절망의 요리’라고 할 수 있겠다.

 

 

3. 송로버섯 _ truffle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의 떡깔나무숲 땅속에서 자실체를 형성하며 지상에서는 발견하기 힘들다고 한다.
향기가 짙고 맛이 좋은 식용버섯으로 진귀하다.

세계 3대 진미

 이탈리아산 흰 송로버섯이 '박왕'이 라고 불리는 마카오의 카지노 재벌 스탠리 호에게 무려  20만달러(2억9천만 원 상당)에 팔렸다. 마카오의 한 호텔에서 열린 경매에서 무게 1.08kg짜리 이탈리아 모리세산 흰 송로버섯이 20만 달러에 스탠리 호에게 팔렸다고 홍콩의 명보가 30일 보도했다. 

 STDM과 윈 리조트 등 마카오의 수많은 카지노 업체를 거느리고 있는 스탠리 호는 2003년 마카오 카지노 시장이 개방되기 전까지 40여년간 카지노산업을 독점해온 재벌이다. 이 송로버섯 경매는 위성방송을 통해 마카오는 물론, 영국 런던, 이탈리아 로마 등지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나 결국 거액의 현금을 보유한 스탠리 호에게 낙찰됐다. 스탠리 호는 지난해에도 33만달러(4억8천만 원 상당)의 송로버섯을 구입한 바 있어, '박왕'에 이어 '세계 송로왕'이라는 별칭을 얻게 됐다고 명보는 전했다. 이번에 20만 달러에 팔린 이탈리아산 흰 송로버섯은 금융위기 여파로 다소 낮은 시세에 거래됐다는 후문이다. 

송로버섯은 일반인들이 좀 처럼 먹어보기 힘드는 고가의 식품이다. 이번에 '도박왕'에게 팔린 이탈리아산 송로버섯을 극소량인 0.1g라도 맛보기 위해선 무려 2만7천 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송로버섯은 주로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지의 떡갈나무 숲 땅속에 자실체를 형성하여 자라고 있으며 지상에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수천년 전부터 미식가들에 의해 진귀한 음식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고대 그리스와 로마시절에는 치료약이나 정력제로 이용돼 왔다.

 

 우리나라나 일본에서 최고로 치는 버섯은 가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송이다. 송이에서 풍기는 은은하고 아련한 솔 향기를 맡기위해 식도락가들은 거금을 치르는 걸 마다하지 않는다. 프랑스나 이탈리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버섯은 송로(松露)버섯이라고도 부르는 트뤼플(Truffle)이다. 흔히 프랑스의 3대 진미를 얘기할 때도 프와그라나 달팽이에 앞서 가장 먼저 거론 되는게 트뤼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나지 않아 모두 수입한다. 호텔 등 고급 프랑스 식당에서 트뤼플을 넣은 소스 정도는 맛 볼 수 있는데, 본격적인 트뤼플 요리는 없는 것 같다. 관세품목분류상 송로버섯이라고 되어 있으나, 소나무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떡갈나무 숲의 땅속에 자라는 이 버섯은 극히 못생겼고, 육안으로는 돌멩이인지 흙덩이인지 구분도 어렵다. 땅 속에서 채취한다면 식물 뿌리로 생각하기 쉽지만, 엄연히 버섯류다. 종균은 5~30㎝ 땅 속에서 자라며 더러는 1m 깊이에서까지 발견되는 수도 있다. 트뤼플 사냥꾼은 개와 돼지다. 해마다 이맘때, 10월 들면 채취를 시작한다. 훈련된 개들을 데리고 (과거에는 돼지가 이용되기도 했으나, 차에 싣고 다니기가 번잡하여 요즘에는 대부분 개가 쓰임) 한밤중 떡갈나무 숲으로 나간다. 후각 집중력이 밤에 더 발휘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발견 장소를 알리지 않으려는 뜻에서다.

 

 

훗날~부인되실분 좀만 기다리시구려

같이 자시러 갑시다.

 

<BY 밤브코코>

 

 

 


              한 이탈리아 요리사가 2006년 홍콩에서 개최된 세계

              송로버섯대회에  출품된 이탈리아 북부산 1.2㎏짜리 초대형

              송로버섯(트러플)을 들어 보이고 있다.
              금보다 비싸다는 땅속의 다이야몬드 송로버섯이 11만 달러

              화 약 1억1천만 원)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