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Red Cliff: The Decisive Battle, 2009)

김동민2009.04.11
조회174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Red Cliff: The Decisive Battle, 2009)
감독 오우삼
출연 양조위, 금성무, 장첸, 장풍의  
요약정보 중국 | 액션, 전쟁 | 2009.01.22 | 15세이상관람가 | 141분
홈페이지 http://www.redcliff.co.kr/

 

 

 

 

 

 

 

 

 

 

 

1편은 글쎄나.. 본게임 전초전이라 약간 별로였다면,

2편은 정말 뭐 하나 흠잡을수 없을만큼 완벽한것 같다.

 

정말 저 시대를 풍미했던 장군들은 영화속과 같은 인물들이었을까.

저 시대에 전쟁은 결코 병력이나 힘으로만 했던게 아니었던것 같다.

전쟁에서 뛰어난 지략이나 특출한 장수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수장의 통솔력인것 같다.

지치고 병들고 겁먹어 싸우는것조차 힘든 병력이라 할지라도

그들을 일으켜세워 싸워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고 사기를 올릴수 있는 수장이야말로

진정한 우두머리라 할수 있는 법.

그런 수장 아래에 장수와 지략가가 뒷받침되어야 전쟁을 승리로 이끌수 있지 않을까.

 

헤아릴수 없는 병력을 이끄는 조조도, 그를 싸워 이겨낸 주유도, 그리고 전쟁을 손바닥 안에서 보던 제갈공명도, 백성을 위해 남편을 위해 적장에게 찾아간 소교도, 관우, 유비, 장비 어느 누구 하나 영화에서 빠질수 없는 인물들이었다. 그 중에도 조조와 조자룡은 특히 기억에 남는다.

 

2편은 정말 보는 내내 가슴 뭉클한 장면으로 가득찬 영화인것 같다.

오우삼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