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만 틀면 나오는 우울한 뉴스 후에 나오는 빅모델을 통한 즐거움이 전해지는 광고가 소비자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기 때문이지요.
그의 시작은 서태지를 등장시켰던 서태지의 쇼 캠페인입니다
톱스타가 가지고 있는 일종의 경외스러움을 굴욕이라는 즐거운 코드로 재밌게 풀어내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빅 모델들의 화려한 부분, 아름다운 모습보다는 인간적인 면과 함께 소탈한 부분, 그리고 씁쓸한 블랙유머 코드가 함께 어울러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게 하는 효과가 있지요.
SKT “생각대로T” 캠페인 중의 장동건과 비의 모습에도 빅모델이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 부분을 희화화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가사 캡션 또한 큰 화제였던 SKT 생각대로 T
욕조 안에 왕따 자세, 장동건이 하면 화보!!>
최근에도 빅모델을 통해 참신함과 함께 작은 웃음 가져다 주는 캠페인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의 굴욕? 6천원짜리 스마트런치 밀린 비;>
월드스타 비를 전속모델로 채용한 피자헛.
피자헛에서 전속모델로 비를 선정했다고 했을 때 어떤 광고가 나올지 기대가 되었는데,
첫 광고부터 멋진 비는 온데간데 없이 즐거운 굴욕으로 시작합니다.
그것도 6천원밖에 안 하는 스마트 런치라는 상품으로 말이지요.
불황에 걸 맞는 제품을 코믹하게 풀어낸 광고로 여성들이… 우르르르르 몰려 피자헛에 간 이유가 비 때문이 아니라 스마트 런치를 먹기 위해서라는 굴욕 코드가 깔려있고, 여기에 비의 귀여운 연기가 피식~하며 웃게 되는 점이 돋보입니다.
’ 아, 진짜 6천원이에요?’ 라는 카피는 애드립인지 원래 대사인지 분간이 안 갈정도로 자연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러면서 스마트 런치가 6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라는 것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역시 쇼 서태지 편과 마찬가지로 빅모델이 가지고 있는 인간적이고 의외적인 모습을 잘 희화화 했다고 보여집니다.
최양락의 굴욕, 차범근 감독의 자비, 00700 광고
경기와 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국제전화 사업자에게 역시 불황은 반갑지 않은 불청객입니다.
이제까지의 캠페인 전반에 차범근 감독을 위시한 의외성 가득한 유머소구가 가득히 깔려있었던 SK텔링크의 00700.
불황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더 강해진 유머소구로 다가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근 예능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최양락이 가세합니다.
<어찌나 깐죽거렸으면; 곧 덮여버리는 최양락;>
마치 흑과 백, 선과 악을 대변하는 듯한 차범근 감독과 개그맨 최양락의 입씨름에 불황에는 저렴하게, 00700으로 국제전화하자는 차범근 감독 승!
최양락의 감칠맛 나는 코믹한 말투와 대사.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 차범근 감독에게 와락 앉기는 모습 등등 전 캠페인의 톤과 매너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강력해진 유머소구로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둘째는 감동과 애국심을 통한 소구입니다.
불황에 국민들의 마음을 끌어 모으고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도구가 바로 애국심입니다.
애국심은 불황의 어려움을 잠깐 잊어버릴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하고,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동기가 되기도 하지요.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준 김연아의 하우젠 광고
삼성의 고맙습니다 캠페인에 연장선상에 있는 듯한 캠페인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 누구라도 김연아 선수의 시상식에서 흘렸던 뜨거운 눈물에 같이 가슴
뭉클하지 않았던 한국 사람 없었겠지요?
국민을 하나로 모아주고 그러한 중심에 김연아와 하우젠이 서겠다는 다짐을 보여줬던
불황에 참 적절했던 삼성전자의 시기적절했던 광고입니다.
여담이지만 이 광고를 볼 때 마다 드는 생각 중 하나.
김연아 선수는 어떤 화장품을 쓰길래 번지지도 않고 저리 예쁠까요?
초강력 울트라 워터 프루프 인가 봅니다.
우는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김연아 선수.
셋째로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빅모델을 통한 광고입니다.
불황에 정말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온갖 관심은 생계나 미래에만 가득하기 때문이지요.
이럴 때 일수록 모델을 선정하는 작업도 더욱 신중해질 수 밖에 없지요.
바로 이러한 순간에 의외적인 모델들이 등장하여 동그랗게 눈 뜨고 광고를 바라보게 만드는
광고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김민정이 출연한 서울우유 광고
먼저 너무나도 예쁘게 생겼지만 귀여움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 보이는 김민정이라는 다소 의외의 배우를 기용한 서울우유의 새로운 캠페인입니다.
키가 크거나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유를 마셔라라는 핵심 메시지를 가진 캠페인입니다.
과거 서울우유 치즈 모델이었던 이윤지 등이 어울릴 미스유역에 김민정이라는 다소 성숙하고
음란서생이라는 영화에서 보여주던 다소 요염함이 깃들어진 의외성있는 배우를 선정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눈을 띄지 않기 위한 전략이 눈에 보인다.
그리하여 광고 전반에서의 다소 엉뚱하지만 즐거움의 요소가 극대화되는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는 우유 같은 소비재가 아닌 소비하는데 있어 민감함이 깃드는 학습지 광고에도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눈높이 교육의 새로운 캠페인인데, 교육용 교재의 캠페인이 이제까지 보여줬던 신뢰감 있는
배우를 기용하기 보다 ‘초딩’이라고 불리우는 가수 은지원을 기용하고 있는데요,
<열공하는 동생에 밀려난 장남, 은초딩>
은초딩의 눈높이 교육 광고
사실 은초딩이라는 이미지는 이전 힙합 가수이지 아이돌 그룹 1세대인 젝스키스 리더일 때의 은지원과는 판이하게, 거의 정 반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형성된 은지원의 은초딩을 활용하여,
교육용 교재도 이렇게 의외성 있는 배우를 쓸수도 있고 이렇게 소비자에게 접근 할 수도 있구나라는 신선한 충격을 준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캠페인입니다.
다만 이러한 캠페인을 보고 교육용 교재의 구매를 결정하는 어머님들은 어떻게 행동할까가 궁금하기는 합니다. 아마도 은지원의 과거 팬들이 지금쯤 학부모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고도의 계산이 들어가 있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황을 관통하는 광고코드 _
요즘 같이 청년 실업이다 뭐다 해서 어려운 시기에도
편수는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줄기차게 광고는 진행이 됩니다.
요즘 나오는 광고들 즉 불황에 나오는 광고들은 큰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요.
이런 시각을 가지고 광고를 보는 것도 쏠쏠한 즐거움을 줍니다.
지금부터 어려운 시기의 광고가 관통하는 공통의 코드에 대해 살펴 보지요.
첫째는 아무래도 빅모델을 활용한 유머 소구입니다.
아무래도 어려운 시기에는 사람들은 각박해진 사회를 보면서 위안을 받고 싶어하기에
광고 메시지는 일방적인 이야기 보다는 아무래도 많이 알려진 사람들의 행동이나
입에서 나오는 즐거운 행동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TV만 틀면 나오는 우울한 뉴스 후에 나오는 빅모델을 통한 즐거움이 전해지는 광고가 소비자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기 때문이지요.
그의 시작은 서태지를 등장시켰던 서태지의 쇼 캠페인입니다
톱스타가 가지고 있는 일종의 경외스러움을 굴욕이라는 즐거운 코드로 재밌게 풀어내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빅 모델들의 화려한 부분, 아름다운 모습보다는 인간적인 면과 함께 소탈한 부분, 그리고 씁쓸한 블랙유머 코드가 함께 어울러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게 하는 효과가 있지요.
SKT “생각대로T” 캠페인 중의 장동건과 비의 모습에도 빅모델이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 부분을 희화화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가사 캡션 또한 큰 화제였던 SKT 생각대로 T
욕조 안에 왕따 자세, 장동건이 하면 화보!!>
최근에도 빅모델을 통해 참신함과 함께 작은 웃음 가져다 주는 캠페인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의 굴욕? 6천원짜리 스마트런치 밀린 비;>
월드스타 비를 전속모델로 채용한 피자헛.
피자헛에서 전속모델로 비를 선정했다고 했을 때 어떤 광고가 나올지 기대가 되었는데,
첫 광고부터 멋진 비는 온데간데 없이 즐거운 굴욕으로 시작합니다.
그것도 6천원밖에 안 하는 스마트 런치라는 상품으로 말이지요.
불황에 걸 맞는 제품을 코믹하게 풀어낸 광고로 여성들이… 우르르르르 몰려 피자헛에 간 이유가 비 때문이 아니라 스마트 런치를 먹기 위해서라는 굴욕 코드가 깔려있고, 여기에 비의 귀여운 연기가 피식~하며 웃게 되는 점이 돋보입니다.
’ 아, 진짜 6천원이에요?’ 라는 카피는 애드립인지 원래 대사인지 분간이 안 갈정도로 자연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러면서 스마트 런치가 6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라는 것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역시 쇼 서태지 편과 마찬가지로 빅모델이 가지고 있는 인간적이고 의외적인 모습을 잘 희화화 했다고 보여집니다.
최양락의 굴욕, 차범근 감독의 자비, 00700 광고
경기와 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국제전화 사업자에게 역시 불황은 반갑지 않은 불청객입니다.
이제까지의 캠페인 전반에 차범근 감독을 위시한 의외성 가득한 유머소구가 가득히 깔려있었던 SK텔링크의 00700.
불황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더 강해진 유머소구로 다가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근 예능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최양락이 가세합니다.
<어찌나 깐죽거렸으면; 곧 덮여버리는 최양락;>
마치 흑과 백, 선과 악을 대변하는 듯한 차범근 감독과 개그맨 최양락의 입씨름에 불황에는 저렴하게, 00700으로 국제전화하자는 차범근 감독 승!
최양락의 감칠맛 나는 코믹한 말투와 대사.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 차범근 감독에게 와락 앉기는 모습 등등 전 캠페인의 톤과 매너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강력해진 유머소구로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둘째는 감동과 애국심을 통한 소구입니다.
불황에 국민들의 마음을 끌어 모으고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도구가 바로 애국심입니다.
애국심은 불황의 어려움을 잠깐 잊어버릴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하고,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동기가 되기도 하지요.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준 김연아의 하우젠 광고
삼성의 고맙습니다 캠페인에 연장선상에 있는 듯한 캠페인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 누구라도 김연아 선수의 시상식에서 흘렸던 뜨거운 눈물에 같이 가슴
뭉클하지 않았던 한국 사람 없었겠지요?
국민을 하나로 모아주고 그러한 중심에 김연아와 하우젠이 서겠다는 다짐을 보여줬던
불황에 참 적절했던 삼성전자의 시기적절했던 광고입니다.
여담이지만 이 광고를 볼 때 마다 드는 생각 중 하나.
김연아 선수는 어떤 화장품을 쓰길래 번지지도 않고 저리 예쁠까요?
초강력 울트라 워터 프루프 인가 봅니다.
우는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김연아 선수.
셋째로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빅모델을 통한 광고입니다.
불황에 정말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온갖 관심은 생계나 미래에만 가득하기 때문이지요.
이럴 때 일수록 모델을 선정하는 작업도 더욱 신중해질 수 밖에 없지요.
바로 이러한 순간에 의외적인 모델들이 등장하여 동그랗게 눈 뜨고 광고를 바라보게 만드는
광고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김민정이 출연한 서울우유 광고
먼저 너무나도 예쁘게 생겼지만 귀여움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 보이는 김민정이라는 다소 의외의 배우를 기용한 서울우유의 새로운 캠페인입니다.
키가 크거나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유를 마셔라라는 핵심 메시지를 가진 캠페인입니다.
과거 서울우유 치즈 모델이었던 이윤지 등이 어울릴 미스유역에 김민정이라는 다소 성숙하고
음란서생이라는 영화에서 보여주던 다소 요염함이 깃들어진 의외성있는 배우를 선정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눈을 띄지 않기 위한 전략이 눈에 보인다.
그리하여 광고 전반에서의 다소 엉뚱하지만 즐거움의 요소가 극대화되는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는 우유 같은 소비재가 아닌 소비하는데 있어 민감함이 깃드는 학습지 광고에도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눈높이 교육의 새로운 캠페인인데, 교육용 교재의 캠페인이 이제까지 보여줬던 신뢰감 있는
배우를 기용하기 보다 ‘초딩’이라고 불리우는 가수 은지원을 기용하고 있는데요,
<열공하는 동생에 밀려난 장남, 은초딩>
은초딩의 눈높이 교육 광고
사실 은초딩이라는 이미지는 이전 힙합 가수이지 아이돌 그룹 1세대인 젝스키스 리더일 때의 은지원과는 판이하게, 거의 정 반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형성된 은지원의 은초딩을 활용하여,
교육용 교재도 이렇게 의외성 있는 배우를 쓸수도 있고 이렇게 소비자에게 접근 할 수도 있구나라는 신선한 충격을 준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캠페인입니다.
다만 이러한 캠페인을 보고 교육용 교재의 구매를 결정하는 어머님들은 어떻게 행동할까가 궁금하기는 합니다. 아마도 은지원의 과거 팬들이 지금쯤 학부모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고도의 계산이 들어가 있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송의 등장이 많아진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