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1997) 드라마 | 126분 | 15세 이상 | 미국 | 1998.03.21 개봉 감독 : 구스 반 산트 출연 : 로빈 윌리엄스, 맷 데이먼, 벤 애플렉, 미니 드라이버 ▶ "good luck. son" 아 정말 저 대사. 진짜.. 어후.. 완전...!! 날 너무너무 감동시켜버렸어. 직역하면 행운을 빈다 아들아. 물론 자막에는 그냥 행운을 빈다~라고 나왔구 또 단순히 그냥 선~을 붙인 것일지도 모르지만... 난 그리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숀은 윌에게 father role이었던 것! 저 대사 한마디로 영화에 내한 나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에게 지잉~~하는 울림을 주었던 저 대사! 불행한 어린 시절, 양부로부터의 폭력, 어려운 형편 그러나 감출 수 없고 숨길 수 없는 천재성! 윌은 내면에 많은 모습을 감추고 있는지도 모른다. 윌에게 있어서 사회는 자신에게 결코 친절하지 않는 공간이자 반항하고 싶고 탈출하고 싶은 갑갑한 공간이다. 그의 폭행전과가 말해주고 세상을 향한 그의 삐딱한 시선이 그것을 말해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정받고 싶고 사회가 자신의 천재성을 알아주길 바라는 윌의 모습이 보여지기도 한다. 법정에서 보였던 그의 당당함. MIT공대 칠판에 수학 문제를 풀어놓고 뒤돌아서서 갈때의 그 욕. 사회에서 인정받는 소위 엘리트 그룹인 하버드 생들이 바글거리는 카페에서 그가 보였던 당당함. 윌은 결코 자신의 천재성을 감추려 하지 않고 오히려 과시하는 면모를 보인다. 윌이 그 재수없는 하버드 생 남자에게 기죽지 않고 오히려 화려한 언변으로 재수탱 남자의 기를 꺾는 모습을 보았을 때! 난 반해버렸다우다우다우다우다우다우다우!! ▶ 윌의 B.F~ 사실! 이들의 삶은 한마디로 가여운 청춘들아..라고 할 수 있다. 젊은 시절 치기 어린 마음이라고 해야할까ㅏㅏ..? 아님. 준비되지 않은 인생의 전형적인 모습이라 해야할까ㅏㅏ? 것도 아님 부조리한 사회속에서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자들이 거치는 삶의 중간과정이라고 해야할까ㅏㅏ. 그러나 이들에겐 서로만이 느낄 수 있는 끈끈한 우정은 분명 존재한다. 말없이 같이 싸워주는 모습에서 난 그걸 보았다우. 물론 편견어린 시선에서 볼 땐 그저 철없는 불량배들의 모습이었지만...;; ▶ 윌의 천재성을 발견한 랭보교수(右) 와 그 천재성 이면에 감추어진 슬픔과 아픔에 집중한 숀 교수(左). 강남엄마와 자유방임형 엄마의 모습이랄까..? 잘 이끌어 줘서 역사에 획을 그을만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랭보교수의 말도 옳구 그런 천재성 뒷면에 그가 가진 아픔을 다독여주면서 그가 제대로 살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숀 교수의 말도 옳다. 결국 마지막에 보장된 미래를 예견하는 직장 대신에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도로를 달리는 윌의 차를 보면서 윌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길 바라는 숀 교수의 미소를 보았다. "짜식, 날 따라하기는.." 이었지 아마 마지막 대사가?! 숀 교수만이 할 수 있었던 마음의 치료를 발견했지만 영화의 결말이 그리 끝났다해서 랭보교수의 생각이 틀린 건 아니다. 다만 두 사람의 가치관이 다를 뿐. 랭보교수에게도 인간미는 존재했고 숀에게 술한잔을 권하던 랭보교수 역시 윌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이었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하버드 생 여자친구. 윌은 그녀에게 끌리구 그녀 역시 윌에게 끌리지만..윌의 자격지심과 마음의 상처 그리고 닫힌 마음에 그녀는 힘들어한다. 윌은 상대방에게 마음 전부를 주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사람. 역시 마음은 머리로 하는게 아닌가 보다. 명석한 두뇌와 천재성을 가진 윌이지만 사랑앞에서는 서툰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진실성과 믿음을 가지고서 상대를 대하는 모습보다는 일회성 짙게 그리고 비겁한 사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윌은 스스로를 더 옭아죄고 있었다. 그녀 역시 언젠가는 돈 많은 남자를 찾아 떠나갈 것임을 알기 때문에 우리의 사랑은 절대 완성될 수 없다는 윌의 말. 사랑이 완성되어야만 한다는 말에서 난 그가 가진 완벽주의를 발견했다. 의문..사랑은 어떨 때 완성되는 것일까...? 사랑에 완성이란 건 있는 것일까??? 말도 안되는 것이겠지. 사랑은 완성 단계가 있을 수 없는것인것 같다. 사랑은 찰나 혹은 순간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궤변인가..;?) 영화를 보면서도 느꼈지만 그들이 함께 햄버거를 먹으면서 키스를 하는 그 순간도 사랑의 순간이고 윌의 피클이 여자친구(네네...ㅠㅠ 여친이름기억안남; 힝힝) 의 입으로 넘어가서 웃는 그 순간도 사랑이고 또 그들이 술집에 모여 시덥잖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농담을 하고 웃는 것도 사랑의 순간이다. 그런 순간순간들이 계속 이어지면서 그들이 감정을 전달하고 눈빛을 교환하고 추억을 쌓는 그 모든 것들이 다 하나의 사랑이기 때문에 뭐 딱히 어느 시점에 도달해야지만..예를 들어 결혼이라던가 프러포즈 하는 그런 것을 해야지만 사랑의 완성은 아닌 것이다. ▶ 윌의 친구중 한명. 늘 운전하던 친구였는데..막판에 완전 대박 감동대사 날려주셨던것이돠. 크흑. 역시 생각없는 깡통맨은 아니었어...!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따뜻한 마음과 올바른 사상을 가진 건실한 청년이구만! 했다. ㅎ 아무도 없는 윌의 집을 창문으로 넘겨본 후, 서글픈 미소 이후 그래도 눈물을 글썽이며 웃음짓던 이 친구는.. 얼굴만큼이나 잘생긴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 아무도 윌에게 넌 이렇게 살아야해! 넌 무엇이 되어야만 해! 넌 지금 현재 잘못 살고 있는거야! 너에게 문제가 있어! 넌 실패한 인생이야!! 라고 이야기 할 수 없다. 그런 따가운 말들 대신에 윌이 고통받던 지난 날을 다독여주던 숀 교수의 대사는 그래서 눈물겹도록 아름답다. "it is not your fault" 네 잘못이 아냐... 몇번이고 반복하던 그의 말에 담긴 하늘땅만한 사랑과 애정..그리고 이해와 신뢰. 정말이지.......눈물모드. 흑흑흑흑흑 젤 멋지더라. 정말루!! -_-a 97년도에 개봉한 영화. 이제서야 보구선 뭐가 좋다고 이리도 써대는지...캬캬캬캬캬ㅑㅑㅑㅑㅑ 그래서 20대에 봐서 다행이다. ♡ 이런 멋진 영화를 놓치지 않게 되어서 정말 행복해 ♥
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1997)
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1997)
드라마 | 126분 | 15세 이상 | 미국 | 1998.03.21 개봉 감독 : 구스 반 산트 출연 : 로빈 윌리엄스, 맷 데이먼, 벤 애플렉, 미니 드라이버▶ "good luck. son"
아 정말 저 대사. 진짜.. 어후.. 완전...!! 날 너무너무 감동시켜버렸어.
직역하면 행운을 빈다 아들아. 물론 자막에는 그냥 행운을 빈다~라고 나왔구 또 단순히 그냥 선~을 붙인 것일지도 모르지만...
난 그리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숀은 윌에게 father role이었던 것!
저 대사 한마디로 영화에 내한 나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에게 지잉~~하는 울림을 주었던 저 대사!
불행한 어린 시절, 양부로부터의 폭력, 어려운 형편 그러나 감출 수 없고 숨길 수 없는 천재성!
윌은 내면에 많은 모습을 감추고 있는지도 모른다.
윌에게 있어서 사회는 자신에게 결코 친절하지 않는 공간이자 반항하고 싶고 탈출하고 싶은 갑갑한 공간이다.
그의 폭행전과가 말해주고 세상을 향한 그의 삐딱한 시선이 그것을 말해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정받고 싶고 사회가 자신의 천재성을 알아주길 바라는 윌의 모습이 보여지기도 한다.
법정에서 보였던 그의 당당함. MIT공대 칠판에 수학 문제를 풀어놓고 뒤돌아서서 갈때의 그 욕.
사회에서 인정받는 소위 엘리트 그룹인 하버드 생들이 바글거리는 카페에서 그가 보였던 당당함.
윌은 결코 자신의 천재성을 감추려 하지 않고 오히려 과시하는 면모를 보인다.
윌이 그 재수없는 하버드 생 남자에게 기죽지 않고 오히려 화려한 언변으로 재수탱 남자의 기를 꺾는 모습을 보았을 때!
난 반해버렸다우다우다우다우다우다우다우!!
▶ 윌의 B.F~
사실! 이들의 삶은 한마디로 가여운 청춘들아..라고 할 수 있다.
젊은 시절 치기 어린 마음이라고 해야할까ㅏㅏ..?
아님. 준비되지 않은 인생의 전형적인 모습이라 해야할까ㅏㅏ?
것도 아님 부조리한 사회속에서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자들이 거치는 삶의 중간과정이라고 해야할까ㅏㅏ.
그러나 이들에겐 서로만이 느낄 수 있는 끈끈한 우정은 분명 존재한다.
말없이 같이 싸워주는 모습에서 난 그걸 보았다우.
물론 편견어린 시선에서 볼 땐 그저 철없는 불량배들의 모습이었지만...;;
▶ 윌의 천재성을 발견한 랭보교수(右) 와 그 천재성 이면에 감추어진 슬픔과 아픔에 집중한 숀 교수(左).
강남엄마와 자유방임형 엄마의 모습이랄까..?
잘 이끌어 줘서 역사에 획을 그을만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랭보교수의 말도 옳구
그런 천재성 뒷면에 그가 가진 아픔을 다독여주면서 그가 제대로 살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숀 교수의 말도 옳다.
결국 마지막에 보장된 미래를 예견하는 직장 대신에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도로를 달리는 윌의 차를 보면서
윌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길 바라는 숀 교수의 미소를 보았다. "짜식, 날 따라하기는.." 이었지 아마 마지막 대사가?!
숀 교수만이 할 수 있었던 마음의 치료를 발견했지만 영화의 결말이 그리 끝났다해서 랭보교수의 생각이 틀린 건 아니다.
다만 두 사람의 가치관이 다를 뿐.
랭보교수에게도 인간미는 존재했고 숀에게 술한잔을 권하던 랭보교수 역시 윌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이었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하버드 생 여자친구. 윌은 그녀에게 끌리구 그녀 역시 윌에게 끌리지만..윌의 자격지심과 마음의 상처 그리고 닫힌 마음에 그녀는
힘들어한다. 윌은 상대방에게 마음 전부를 주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사람. 역시 마음은 머리로 하는게 아닌가 보다.
명석한 두뇌와 천재성을 가진 윌이지만 사랑앞에서는 서툰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진실성과 믿음을 가지고서 상대를 대하는
모습보다는 일회성 짙게 그리고 비겁한 사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윌은 스스로를 더 옭아죄고 있었다.
그녀 역시 언젠가는 돈 많은 남자를 찾아 떠나갈 것임을 알기 때문에 우리의 사랑은 절대 완성될 수 없다는 윌의 말.
사랑이 완성되어야만 한다는 말에서 난 그가 가진 완벽주의를 발견했다.
의문..사랑은 어떨 때 완성되는 것일까...? 사랑에 완성이란 건 있는 것일까???
말도 안되는 것이겠지. 사랑은 완성 단계가 있을 수 없는것인것 같다. 사랑은 찰나 혹은 순간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궤변인가..;?)
영화를 보면서도 느꼈지만 그들이 함께 햄버거를 먹으면서 키스를 하는 그 순간도 사랑의 순간이고
윌의 피클이 여자친구(네네...ㅠㅠ 여친이름기억안남; 힝힝) 의 입으로 넘어가서 웃는 그 순간도 사랑이고
또 그들이 술집에 모여 시덥잖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농담을 하고 웃는 것도 사랑의 순간이다.
그런 순간순간들이 계속 이어지면서 그들이 감정을 전달하고 눈빛을 교환하고 추억을 쌓는 그 모든 것들이 다 하나의 사랑이기 때문에
뭐 딱히 어느 시점에 도달해야지만..예를 들어 결혼이라던가 프러포즈 하는 그런 것을 해야지만 사랑의 완성은 아닌 것이다.
▶ 윌의 친구중 한명. 늘 운전하던 친구였는데..막판에 완전 대박 감동대사 날려주셨던것이돠.
크흑. 역시 생각없는 깡통맨은 아니었어...!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따뜻한 마음과 올바른 사상을 가진 건실한 청년이구만! 했다. ㅎ
아무도 없는 윌의 집을 창문으로 넘겨본 후, 서글픈 미소 이후 그래도 눈물을 글썽이며 웃음짓던 이 친구는..
얼굴만큼이나 잘생긴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
아무도 윌에게
넌 이렇게 살아야해! 넌 무엇이 되어야만 해!
넌 지금 현재 잘못 살고 있는거야! 너에게 문제가 있어! 넌 실패한 인생이야!!
라고 이야기 할 수 없다.
그런 따가운 말들 대신에
윌이 고통받던 지난 날을 다독여주던 숀 교수의 대사는 그래서 눈물겹도록 아름답다.
"it is not your fault"
네 잘못이 아냐...
몇번이고 반복하던 그의 말에 담긴 하늘땅만한 사랑과 애정..그리고 이해와 신뢰.
정말이지.......눈물모드. 흑흑흑흑흑
젤 멋지더라. 정말루!!
-_-a
97년도에 개봉한 영화.
이제서야 보구선 뭐가 좋다고 이리도 써대는지...캬캬캬캬캬ㅑㅑㅑㅑㅑ
그래서 20대에 봐서 다행이다.
♡ 이런 멋진 영화를 놓치지 않게 되어서 정말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