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김영훈200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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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 자의 혼은 살아있는 자들의

 가슴에서 살아있다.

 육신은 썩어 사라져버려도

 흔적은 곳곳에 남아 바래져도

 기억은

 추억은 남아

 가슴에 살아있다.

 가슴이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