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벚꽃구경하러 갔는데 벚꽃보다는 오히려 구경하러 온 사람들의 모습이 더 제 눈을 끌었습니다. 인천대공원 입구 멀리서 입구를 향해 달리는 아이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신나게 뛰고있는 아이 비록 내 이 높은 전화부스 앞에서 무릎은 꿇지 언정 마음만은 웃고 있겠다. - 스마일 엉덩이를 가진 한 아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올라서는 투지의 아이 결국 해냈다!^^ 물고기 구경하는 사람들. 저 멀리서 보이는 오리 무리들 겉은 편안해 보이고 차분해 보이지만 속은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아한 모습을 띠면서 좋아 보이지만 물 속 오리의 발은 쉴새없이 젖고 있습니다 '얘 뭐니....' -오리의 생각- 새우깡을 가로채려는 거대 물고기를 바라보며 오리는 벙쪄있었습니다. 새우깡 아저씨 아버지의 등을 안마해주는 기특한 딸 지친 아기와 신난 강아지 커플룩 가족 뾰루퉁 한 표정을 짓고있는 아이^^ 넓은 잔디 위에 우뚝 서있는 한 나무 '다리가 아파서 벚꽃구경은 못 갈듯 해요...' 괜찮아~ 누나가 너의 아픈 다리를 대신해줄게 정말 아름다워 보이는 오누이 어렸을 적 봤던 후레쉬맨, 바이오맨이 생각 났습니다. 벚꽃놀이 변신 완료!^^ 산뜻하신 할아버지께서도 기쁜 마음으로 벚꽃구경 즐겁게 노는 아이들^^ 사색에 잠기신 한 아저씨 그 윗 세상은 어떠니? 벚꽃은 잘 보이니? 사람들은 잘 보이니? 공기는 다르니? 난 무엇보다 너의 아버지 어깨가 참 부럽구나^^... 멋드러지게 핀 벚꽃들... 딸아 엄마 손 꼭 잡으렴... 엄마만 꼭 따라오렴 딸아... 어머니~ 제 손 꼭 잡으세요 기억 나시죠 어머니? 나들이온 강아지들 화사한 봄날씨에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한 아이 힘내렴. 너의 그 짧은 다리로도 이 넓은 공원은 충분히 달릴 수 있어 ㅎ 아름다운 깍지손 나 안가요! 배째^^ 귀여운 아이와 멍하니 쳐다보시는 어른들 사색에 잠긴 아이 30년 40년 산 어른들 처럼 대공원 곳곳을 진지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아이^^ ----------------------------------------------------------------------------------------------------------------------------------------- 이상 벚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들이였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밝은 모습에 제 마음이 오히려 훈훈했습니다. Photographed by Mr. 참새 @ 인천대공원
벚꽃보단 아름다운 사람들 @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벚꽃구경하러 갔는데 벚꽃보다는
오히려 구경하러 온 사람들의 모습이
더 제 눈을 끌었습니다.
인천대공원 입구
멀리서 입구를 향해 달리는 아이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신나게 뛰고있는 아이
비록 내 이 높은 전화부스 앞에서 무릎은 꿇지 언정
마음만은 웃고 있겠다.
- 스마일 엉덩이를 가진 한 아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올라서는 투지의 아이
결국 해냈다!^^
물고기 구경하는 사람들.
저 멀리서 보이는 오리 무리들
겉은 편안해 보이고 차분해 보이지만
속은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아한 모습을 띠면서 좋아 보이지만
물 속 오리의 발은 쉴새없이 젖고 있습니다
'얘 뭐니....'
-오리의 생각-
새우깡을 가로채려는 거대 물고기를 바라보며 오리는 벙쪄있었습니다.
새우깡 아저씨
아버지의 등을 안마해주는 기특한 딸
지친 아기와 신난 강아지
커플룩 가족
뾰루퉁 한 표정을 짓고있는 아이^^
넓은 잔디 위에 우뚝 서있는 한 나무
'다리가 아파서 벚꽃구경은 못 갈듯 해요...'
괜찮아~ 누나가 너의 아픈 다리를 대신해줄게
정말 아름다워 보이는 오누이
어렸을 적 봤던 후레쉬맨, 바이오맨이 생각 났습니다.
벚꽃놀이 변신 완료!^^
산뜻하신 할아버지께서도 기쁜 마음으로 벚꽃구경
즐겁게 노는 아이들^^
사색에 잠기신 한 아저씨
그 윗 세상은 어떠니?
벚꽃은 잘 보이니?
사람들은 잘 보이니?
공기는 다르니?
난 무엇보다 너의 아버지 어깨가 참 부럽구나^^...
멋드러지게 핀 벚꽃들...
딸아 엄마 손 꼭 잡으렴...
엄마만 꼭 따라오렴 딸아...
어머니~ 제 손 꼭 잡으세요
기억 나시죠 어머니?
나들이온 강아지들
화사한 봄날씨에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한 아이
힘내렴. 너의 그 짧은 다리로도 이 넓은 공원은 충분히 달릴 수 있어 ㅎ
아름다운 깍지손
나 안가요! 배째^^
귀여운 아이와 멍하니 쳐다보시는 어른들
사색에 잠긴 아이
30년 40년 산 어른들 처럼
대공원 곳곳을 진지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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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벚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들이였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밝은 모습에
제 마음이 오히려 훈훈했습니다.
Photographed by Mr. 참새 @ 인천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