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징악에 의거한 당연한 결말? 흔하디흔한 악녀의 파멸? SBS ‘아내의 유혹’이 끝내 통속극의 필수요소로 손꼽히는 ‘불치병 코드’를 수면위로 끌어올렸다. 13일, 악녀 애리(김서형)의 위암 판정이 기정사실화 되며 시청자들의 격한 의견을 이끌어낸 것.
그녀의 불치병 설정은 이미 예고된 수순이었다. 극 속 다양한 복선이 그녀의 말로를 암시했던 것. 일례로 애리의 반복된 악행에 분노한 강재(최준용)가 “이젠 죽을 병에 걸렸어도 우리한테 소식 전하지마”라고 일갈을 날리며 이를 더욱 확고히 굳힌 바 있다.
이 날 방송에선 보다 강한 암시가 화면을 수놓았다. 체기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못한 애리에게 그녀의 고객이 “체한 것도 우습게 볼게 아니야”라며 “내 친구도 며칠 체한 걸로 병원에 갔었는데, 글쎄 위암 말기였대”라고 그녀의 걱정을 가중시켰다.
결국 이에 위기감을 느낀 애리가 병원을 찾았고 예상 밖의 통보를 받았다. 소견서를 써줄 테니 큰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란 진단이 내려진 것. 그녀의 위암 진단이 더더욱 가까워진 셈.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는 불치병 설정에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임과 동시에 아직 방심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그동안 기상천외한 전개로 반전을 이어왔던 ‘아내의 유혹’인 만큼 오진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
시청자들은 “만약 오진이라면 애리가 자기 암 걸린 걸로 또 다른 계략을 꾸밀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워낙 반전에 반전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이어서 예측하기가 힘들다” “애리가 지은 죄 값이 암인가, 꼭 이런 식으로 밖에 진행을 못하는지” “암이 면죄부인가, 권선징악 차원에서도 이건 아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아내의 유혹’에선 하늘(오영실)과 강재(최준용)가 마침내 결실을 맺으며 양가의 다툼으로 얼룩졌던 안타까운 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아내의 유혹’ 애리 위암..."면죄부" vs "마땅 벌"
권선징악에 의거한 당연한 결말? 흔하디흔한 악녀의 파멸? SBS ‘아내의 유혹’이 끝내 통속극의 필수요소로 손꼽히는 ‘불치병 코드’를 수면위로 끌어올렸다. 13일, 악녀 애리(김서형)의 위암 판정이 기정사실화 되며 시청자들의 격한 의견을 이끌어낸 것.
그녀의 불치병 설정은 이미 예고된 수순이었다. 극 속 다양한 복선이 그녀의 말로를 암시했던 것. 일례로 애리의 반복된 악행에 분노한 강재(최준용)가 “이젠 죽을 병에 걸렸어도 우리한테 소식 전하지마”라고 일갈을 날리며 이를 더욱 확고히 굳힌 바 있다.
이 날 방송에선 보다 강한 암시가 화면을 수놓았다. 체기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못한 애리에게 그녀의 고객이 “체한 것도 우습게 볼게 아니야”라며 “내 친구도 며칠 체한 걸로 병원에 갔었는데, 글쎄 위암 말기였대”라고 그녀의 걱정을 가중시켰다.
결국 이에 위기감을 느낀 애리가 병원을 찾았고 예상 밖의 통보를 받았다. 소견서를 써줄 테니 큰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란 진단이 내려진 것. 그녀의 위암 진단이 더더욱 가까워진 셈.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는 불치병 설정에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임과 동시에 아직 방심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그동안 기상천외한 전개로 반전을 이어왔던 ‘아내의 유혹’인 만큼 오진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
시청자들은 “만약 오진이라면 애리가 자기 암 걸린 걸로 또 다른 계략을 꾸밀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워낙 반전에 반전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이어서 예측하기가 힘들다” “애리가 지은 죄 값이 암인가, 꼭 이런 식으로 밖에 진행을 못하는지” “암이 면죄부인가, 권선징악 차원에서도 이건 아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아내의 유혹’에선 하늘(오영실)과 강재(최준용)가 마침내 결실을 맺으며 양가의 다툼으로 얼룩졌던 안타까운 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출처 : http://news.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