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시다 억울한 일 당하신 아빠

아빠옆의 딸2006.08.17
조회1,325

우리 아빠는 사업실패와 지병이신 당뇨를 앓고 계십니다..지금 61

 

세 환갑이신데 노년을 편하기는커녕 힘든 하루하루의 연속이십니다.

 

작년부터 이 일때문에 당뇨합병증으로 눈은 안보이시고 신장과 뇌

 

졸증으로 몸도 불편하시고 심적으로도 넘 힘들어하십니다.사람을

 

 너무 믿고 사업하신게 큰 잘못이었으나 이미 때는 늦은거같고 이

 

런 아빠를 보고있자니 자식으로서 해드릴건 없고 속상해서 글을 올

 

립니다..

 

 

김씨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2001년도에 아빠와 김씨회사가 거래

 

를 했고 아빠가 김씨에게 채무가 있었습니다.6000만원입니다.그러

 

나 이중 제품불량으로 5000만원을 탕감받고 나머지 1000만원금액

 

은  100만원,200만원 씩, 모두 지급하여 미수관계는 정리되었습니

 

다. (이게 실질적 거래현황입니다)

 

 

 

 

그런데 작년 생각지도 않으신 이씨라는 분이 아빠앞으로 되있는 땅

 

에 경매를 신청하셨다고 법원에서 등기가 날라왔습니다.

 

이씨라는 사람은 아빠를 모르는 제 3의 인물입니다. 내용인즉 이씨

 

가 김씨에게 받을돈이 6000만원있는데 우리 아빠에게 받으라고 하

 

고는 김씨회사부도내고 지금은 도망가있는중입니다

 

그러나,김씨 장부에는 아빠에게 받을 금액이 있다고 적혀있었고 아

 

빠가 6000만원의 채무가 있다는 확인서도 김씨는 갖고있었습니다.

 

그 확인서를 이씨에게 넘기고 이씨가 아빠에게 경매를 신청한 것입

 

니다.

 

 

김씨가 이씨에게 채무 5700만원이 있었고 그 채무를 확인서를 주면

 

서 받으라고했답니다.

 

김씨<--------아빠(채무 6000만원)= 모두 지급

이씨<--------김씨(채무 5700만원)=미수

아빠 <--------이씨 = 채무있다고 경매신청

 

 

 우리 아빠도 작년부터 이일로 재판을 1번 받으셨습니다.그런데 증

 

거 불충분으로 아빠는 지셨습니다.아빠변호사는 증거불충분으로

 

졌다고 증거를 더 가져오라고하십니다.그러나 5년이 넘은 영수증을

 

찾아도 안나옵니다.이사까지해서 아무리 뒤져도 안나옵니다.아빠

 

건강이 염려되어 억울하지만,이씨라는 분께 3000만원에 합의하자

 

고 전화를 해서 우리 억울하다는 소릴해봤자 믿을려고하지않습니

 

다.7000가져오기전까지 합의 안할테니 전화하지말랍니다.

 

 이 일로 아빠는 건강이 더욱 안좋아지시는거같고 또 재판한다하더

 

라도 이길확률은 없고...세상이 너무 무섭습니다.

 

 

 

 다른 변호사를 만났더니 김씨를 형사고발하라는데 희망이 있을까

 

요? 만약 김씨를 잡는다하더라도 오리발 내밀면 그뿐이라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생각지도않은 풍파로 엄마는 매일 청심환에

 

아빠는 보이지도 않으신 눈으로 신경 쓰시는거보면 억장이 무너집

 

니다.합의할라는 3000도 적은 돈이 아니기에 대출 받아가며 마련해

 

야하는데 합의 안한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