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힘들게만 하는 그곳....

하은숙200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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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힘들게만 하는 그곳....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긴 한숨속에서 그 사람과의 이별을 했던..

그 때의 눈부신 햇살과 탁트인 바닷가는..

여전히 변한것 없이 아름답기만 한데..

일년이 지나고..몇년이 지나..

추억을 회상하고 싶어 다시 가볼때면..

정작..행복했던 기억은 잠시뿐 저멀리..

지평선 너머로 묻혀져만 가고..

가슴은 이별의 아픔에 응어리만 쌓이는것만 같아...

알수없이 복잡한 마음만 내 머릿속을 가득채운채..

쉽게 이곳에서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는다..

가끔씩 추억이란 그 때의..

시간속에 멈춰있다..

내 마음을 힘들게만 하는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