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김은영2009.04.16
조회105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1.

"괜찮다고," 말해줘서 다행이다.

그게, 해 줄말이 없거나 빨리 말을 끝내게 하기 위해 내뱉는

"괜찮아"가 아니여서 감사하다. 그것만으로도 고맙다.

 

상처받지 않은척 하려고 모른척 하지만 사람들은 사실

"괜찮아"의 그 다양한 의미를 모두 구별해 낼 줄 안다. 불행하게도.

 

 

2.

독립적이고 외부에 무관심한것처럼보이는

현대의 나르시시스트들은 타인에게 자신이

어떻게 비치는지를 항상 의식하며 거기에민감하다

그래서타인의 사소한시선이나 말한마디에도 큰상처를입는다

 

 

 

 

김혜남,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