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보이지 않게 펄 메이크업 하기

이주찬2009.04.16
조회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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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메이크업을 하면 촉촉하고 여성스러운 섹스 어필하는 외모로 변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나이 들어 보인다는 단점도 있다. 또한 펄 메이크업을 밤에 밝은 조명 아래에서 보았을 때 얼굴의 모든 단점이 노출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좀 자제할 필요도 있다. 그러나 올 여름엔 펄 메이크업이 대세를 이룰 전망. 나이 들어 보이지 않게 펄 메이크업 하는 팁을 알려준다.

나이 들어 보이지 않게 펄 메이크업 하기

나이 들어 보이지 않게 펄 메이크업 하기

SKIN
피부가 칙칙해 보인다면 우선 피부 톤을 개선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잔주름이 덜 보이게 하고 피부를 통통하고 부드럽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빨리 흡수되는 아이크림과 수분 공급 모이스처 라이저, 그리고 페이스 밤을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바른다. 그런 후 칙칙한 눈 밑을 밝게 표현하기 위해 피부색에 맞는 적절한 색깔의 컨실러를 바른다. 다음엔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른 후 피부 톤이 고르지 않은 부위에만 스틱 파운데이션을 바른다. 그리고 뺨과 이마, 코, 목에는 중간 톤의 브론저를 발라 혈색이 느껴지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미세한 펄이 함유된 파우더를 발라 마무리를 한다. 입체감 있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T존 부분에 반짝이는 펄을 바르면 상당히 인위적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화장이 들뜨기 쉬우니 자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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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
나이가 들면 눈 주위가 칙칙해 보이게 마련인데 이럴 땐 눈 주위를 밝게 하면 좋다. 눈 주위를 밝게 하기 위해 눈두덩 전체에 화이트 또는 아이보리 아이섀도를 발라준다. 그런 후 눈매를 강조하기 위해 아이섀도를 사용하는데, 쌍커풀 라인을 중심으로 그레이 아이섀도를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펄이 함유된 그레이, 브라운, 골드계열의 아이섀도가 가장 무난하며 나이가 들수록 핑크 또는 블루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히려 더 나이 들어 보이거나 어색해 보이기 때문이다.

젤 아이라이너는 코발트 블루, 또는 검은색을 사용해서 그리는데 아이라이너를 사용해야 눈이 또렷해 보이기 때문이다. 검은색 마스카라는 두 번 발라서 더욱 풍성한 눈썹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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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
피부가 하얗다면 베이지, 페일 핑크, 라이트 코럴 색을 고르도록 한다. 중간 정도의 피부 톤이라면 브라운 바탕의 로즈, 모브, 베리 색이 어울린다. 만약 피부색이 어두운 편이라면 플럼, 초콜릿, 붉은색이 추천할 만하다.

립스틱 대신 립글로스만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립글로스는 쉽게 지워지는데다가 입술의 경계를 뚜렷이 그릴 수가 없어 단정하고 예쁜 화장을 할 수가 없다. 따라서 입술에 펄감을 주고 싶을 때는 펄 립스틱만을 사용하거나 립스틱을 바른 후, 투명 펄 립글로스를 입술 중앙에 발라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펄 메이크업 지우기 레슨

1. 말썽 꾸러기 펄 메이크업
펄 메이크업은 미세한 펄 입자로 인해 피부모공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피부가 지성일 경우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눈가는 매우 예민한 피부인데 전반적으로 메이크업을 과하게 하면 눈꺼풀 처짐은 물론 눈가주름이 강조될 수 있다. 또한 펄 아이섀도로 인해 미세한 펄이 눈에 들어가 충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렌즈를 낄 때는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2. 펄 메이크업은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는 모 광고 카피처럼 세안이 중요한 화두가 된지 오래다. 펄 메이크업은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화장을 한 후 세안을 게을리 하거나 이중 세안을 하지 않는 경우 자칫 펄 입자가 피부에 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펄 메이크업에 있어서 강력한 클렌징을 해줘야 하는데, 눈꺼풀과 피부 쳐짐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펄 메이크업을 지나치지 않게 할 필요가 있다.

3. 펄 메이크업에 맞는 클렌징 하기

클렌징은 그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르게 사용해야 한다. 지성피부의 경우 유분감이 적은 오일프리(oil-free)제품의 클렌징 로션이나 클렌징 워터, 클렌징 티슈 등으로 1차 클렌징을 한 후 지성전용의 클렌징 바(비누)나 클렌징 폼을 이용해 세안한다. 건성피부의 경우 클렌징 크림이나 클렌징 오일을 이용해 화장을 1차로 제거한다. 이후 유수분 밸런스로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건성전용의 클렌징 폼이나 클렌징 바를 사용하도록 한다. 또한 눈가나 입가에는 되도록 전용 리무버를 이용해 자극 없는 클렌징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