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틴트 사용후기(뚜껑 파손 주의!!)

이주단2009.04.16
조회1,185

유명틴트 제품 뚜껑 파손 조심하세요~!!

방심하고 좀만 힘줘서 돌리면 뚜껑이 깨져 낭패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구입매장이 확인되고! 구입한지 한달이내! 에만 교환이 가능하답니다.

그후엔 매장 테스테제품 사용후에 나오는 뚜껑을 소독해서 줄때까지 대기자 명단에 이름올려놓고

기다리라는,, 그런 재활용 뚜껑도 감지덕지 하라는 직원의 대답을 듣게 될 겁니다.

본사 고객상담팀에 전화하면 우린 더이상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 다른 아는 방법(소비자 보호원 같은)이 있으면 알아보시라는 대답을 듣게 될겁니다.

그러니 부디 뚜껑 깨져 저처럼 제품도 버리고 봉변당하는 일이 없게 살살다루세요~!!

베네피트 틴트 사용후기(뚜껑 파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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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구입한 유명 틴트제품 사용 중 겪은 불편하고 억울한 사연입니다

틴트는 천연 입술 착색제로 유리병에 담겨 있고 플라스틱 뚜껑엔 입술에 바르는 솔이 달려있습니다.(메니큐어처럼..)  나름 고가(약 4만원)의 제품을 매장 직원이 하도 추천하길래 샀었습니다.

열번이나 썼을까 어느날 뚜껑을 닫는데 플라스틱 안쪽이 힘없이 부서져 버렸습니다.

더이상 휴대 할 수도 없고,  붉은 착색제가  넘어져 흐를까 불안하고, 내용물도 변할 것 같고

어쨌든 뚜껑없이 사용이 어려워 구입한 매장에 들고 갔습니다.

넘쳐흐를까봐 랩으로 싸서 노심초사하며 가져가  직원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직원은 익숙한 듯 "힘줘서 닫으면 부서지기도 한다"며 매장에서 테스터로 쓰는 제품을 다 쓰고 나온 뚜껑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런 클레임이 자주 있냐고 묻자 가끔 있다면서 테스터 제품에서 나오는 뚜껑도 자주 나오는게 아니라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다며 10명 가량 되보이는 뚜껑 대기자 명단을 보여주었습니다.

뚜껑 클레임이 자꾸 생겨서 안내브로셔도 만들어 나눠줬었다 하고, 다음 모델은 뚜껑을 더 두껍게 보완하여 만들었다고 설명하는 직원...그렇다면 뚜껑 자체의 결함을 인정하는 것인데  

파우더 케이스도 아니고 입술에 직접 닿는 솔이 달린 뚜껑인데

매장에 내놓고 이사람 저사람 사용하는 테스터제품의 뚜껑을 그것도 다쓰고 빈병이 될때까지 기다려서 받아가라니.... 말은 깨끗히 소독해서 주겠다고 했지만....

아이쉐도우나 립스틱 얼굴에 직접닿는거라 기초 화장품보다 유통기한도 짧고 아까워 하지말고 버리라던 화장품회사에서 어떻게 테스터 제품에서 나온 뚜껑을 쓰라고 하는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테스터 뚜껑 주는거 말고는 해줄 수 있는게 없다며 본사 고객상담팀 과장 연락처를 주었습니다. 제 틴트도 다시 가져가라며 랩으로 테이프로 싸주는데 자꾸 흘러넘쳐서 엉망이 되었습니다.

엉망이 된 제품을 들고 갈 생각을 하니 화가 나서 사진만 찍고 그냥 매장에 두고 왔습니다.

주말이라 쉰다는 본사 고객상담팀 과장에게 월요일이 되어 전화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저를 더욱 불쾌하게 만들었습니다.

본 제품의 판매량에 비교하면 얼마 안되는 불량이라더군요. 그럼 테스터 뚜껑 나오기만 기다리는

대기자들은 징그럽게도 재수가 없었던 고객들인 걸까요?

어이없이 뚜껑이 깨져버린 제품을들고 매장까지 갔다가 기분만 상한채 빈손으로 되돌아온 저한테

"정 그러시면, 고객님 보시는 앞에서 새제품 개봉하여 새뚜껑을 드리면 되겠습니까?" 라고 하더군요. 처음 매장에 갔을때 그렇게 해줬다면 저도 고맙다고 하고 왔겠지만

사진처럼 다흘러 넘쳐 있는 제품에 새뚜껑 받겠다고 또 다시 백화점까지 가야하는 저는.... 무슨 죄입니까? 새제품으로 보내달라고 했지만 구입한지 오래되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구입한지 한달이내가 규정이라고 했다가 나중엔 세달,,또 6개월 정도만 됐으면 모를까~하면서 기준은 계속 바뀌더군요.

제가 제품을 구입한건 1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기 시작한 건 얼마 안되서 남은 양이 거의 새것에 가까웠는데...반복 되는 고객들의 뚜껑클레임에도 테스터 재활용 뚜껑을 대안이랍시고 내놓는 판매사 때문에 옥신각신 하다가 제 틴트는 엉망이 되었고 이제와서 새뚜겅 받아봐야 볼때마다 화가 날것 같아 버리라고 했습니다. 판매사가 고객의 불편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것 같지도 않아서 생색내듯 하는 뚜껑은 받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어찌됐든 거의 새것이었던 제품만 버리게 되고 억울한 마음에 네이버에 쳐보니 뚜껑이 샌다거나  깨진다는 글이 몇개 보이던데

혹시 저와 같이 뚜껑 불량으로 낭패를 본 고객들이 얼마나 되는지, 대기자 명단에 이름올리고 테스터 재활용 뚜껑을 기다리고 계신 고객들은 어떤 마음인지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