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폴 포츠" 탄생...47세 "수잔 보일" 화제

차대근200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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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고 뚱뚱한 47살의 한 여성이 영국의 스타발굴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뛰어난 노래 솜씨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인 '수잔 보일'은 지난 주말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해 촌스런 옷차림에 허술한 외모로 나올 때만해도 비웃음의 대상이었지만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을 부르기 시작하자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은 모두 넋이 빠졌고, 노래를 마쳤을 때는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특히 지난 2007년 휴대전화 판매원이었던 '폴 포츠'가 이 프로그램에 처음 등장했을 때와 비슷한 상황이 연출돼 여성 '폴 포츠' 탄생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폴 포츠'는 프로그램 출연후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로 성공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