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된장녀 목격기

참맛 좋은우유2006.08.18
조회653

차(내차는 1500cc 98년식 올뉴어방떼)에 밥이 없어서 밥좀 주려고 주유소에 갔다

"아저씨 2만원어치요~" 기름 잘넣나 사이드미러를 보니 뒤에 왠 외국차가 한대따라들어왔다

 

백미러로 보니 인천에서 자주보기 힘든 BMW미니쿠페 선그러스 낀여자가 내민것은 만원 ㅡ,.ㅡ

뭐 만원어치 무시하는것 아니다 오늘따라 돈이 없을수도 있지 아니면 연비측정하려고

만원어치만 넣을수도 있지..만 그후 하는행동이 조낸 때려주고 싶더라

화장실을 물어본후 가는것 같았는데 가면서 하는말이 들렸다

"아저씨 앞유리좀 딱아놔요"

이런 후래질것 삼촌뻘 돼는 분에게.. 나도 2-3만원씩넣는 주유소지만 그런말 해본적도 없는디..

비오면 서비스로 딱아주긴 하더라 ㅡ,.ㅡ

 

아무튼 그러고 나서 친구랑 저녁에 찜질방에를 갔다 옷을 빌리려는데 앞에

어떤아가씨 2명 짭인지 아무튼 비싸보이고 싶었는지 명품선그라스풍의 글래스를 쓰고선 초핫팬츠 츄리닝에 .. 아무튼 반지에 목걸이에 팔찌까지 금으로 도배한 얘들?? 뭐 내가 24인데 20대 초반같았다

앞에서 하는말을 들어보니 "여기 네일아트하죠??" "네" 라고 하니까 들어가더라

친구랑 씻고 나와서 흡연실(바로옆이 네일아트하는 부스)에서 담배를 피는데 다 씻었는지

그여자2명이 네일아트쪽에 가서 네일아트를 하더라 우리는 담배를피고 나와서 TV로

한국 대만전 보고있는데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리더니 그여자 2명이 싸우더라 싸우는 이유가

"뭐 별로 이쁘지도 않은데 만오천원이야~" 이러고 자빠져 있더라 ㅡ,.ㅡ

상식적으로 피서지나 찜질방 피씨방등 휴게소등에서는 값이 10원이라도 조금더 비싸다고 아는게

일반인의 상식아닌가싶다 만오천원이 적은돈은 아니지만 걔네 지갑에 돈이 얼마있나 보고싶다

내생각으론 돈이 진짜 많다면 안이뻐도 '뭐 이따 딱고 딴대가서 하지뭐' 이렇게 생각했을듯 싶다

완전 기름넣는데 다른 주유소는 만원에 6.532 리터 넣어주는데 여기는 6.345리터밖에 안넣어준다

라고 싸우는것처럼 보이더라 ㅡ,.ㅡ 

 

된장녀 된장이 아깝다 여자도 군대보내라 편한줄만 아니까 저따구로 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