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삽시다 ~웃어요.."

이순재20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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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삽시다 ~웃어요"

젊은 남녀 한쌍이 등산을 갔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인지
주위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산 정상에 올라왔을때
둘만이 있다는 생각이들자 여자의 마음이 이상했다.

웃고 삽시다 ~웃어요.."

"여자가 말했다."

"우리 이렇게 아무도 없는
정상에 왔는데 그냥갈수 없잖아,"


"물론이지..!"

웃고 삽시다 ~웃어요.."


남자가 여자의 손목을
잡아끌고 큰 바위 틈새로 갔다.

여자의 가슴은 콩닥 거렸고,
숨이 가빠지며 귓볼이 발갛게 상기됐다.

여자는 섹시하게 보이려고
고개를 약간 뒤로 젖히고 눈을 슬며시 감았다.

웃고 삽시다 ~웃어요.."


이때 남자가 여자를 툭치며 말했다.


"자긴 안할거야"?

여자는
드디어 기다리던 것이 왔음을 느끼고.

부끄러운 듯이.
"음..그냥 자기가 하면 되지머."



그러자 남자는
양손을 입에 모으고 건너 편
산봉우리를 향해소리쳤다."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