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콜릿캔디절편

김도임2009.04.25
조회863
쵸콜릿캔디절편

온 가족 저녁운동 후 시계를 보니 9시가 가까운 시간

또 갑자기 발동이 걸려버렸다....

 

혹시나 해서 수영장 가기 전 냉동실에서 꺼내놓았던

멥쌀가루를 보니 뭔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이 욕망(?)은??ㅋㅋ

 

수인이 눈도 말똥한 것 같아서리 오늘은 수인이와의 합작품 시작.

 

모든 떡이 그러하지만서도 물주기는 아직 양을 맞추기가

어렵다

절편의 물주기는 일반 설기떡에 비해서 많이 추가 되는데

오늘도 역시 2%부족.............

나의 떡감은 언제나 오려나~

 

쵸컬릿떡이라는 말에 내 딸 눈망울이 초롱!초롱!!!!!!!!!

먼저 물주기 한 후 체에 거르고

찜기에서 찌고

반죽하고 반 나눠서 그 중 한 덩어리를 코코아 가루와 함께

반죽하고 (이 부분에서 울 수인이 마치 진흙놀이 같다며 얼마나

열심히 하던지......*^^*;;;;;;;;;;;;)

그래서 이렇게 만들고 남는 코코아가루 반죽으로

장미도 간단히 만들어보고

하트모양틀도 찍어보고 (수인이가 제일로 좋아하는 것임!)

 

마지막 제과제빵처럼 아이싱슈가를 사용해보았는데

역시나........떡에 있는 수분이 모조리 흡수해 가더라..쩝..

뽀대날때까지 열심히 체치면서 뿌려주기위해선 어마어마한

양이 첨부될까봐 기냥 체념.....( 내 다신 안한다 이부분은!)

자그마한 다크쵸콜렛으로 뽀인트도 한 번 주고!!

(우리딸 눈 돌아간다 완전히~~~)

 

쬐게남은 반죽은 토끼만든다고 아둥바둥하더니만

아부지와 함께 뜯어먹고 있더라.........크.....

 

밤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요리찍어보고 조리찍어보고하지만서도

없는 사진실력에 일반 디카로

그것도 깜깜한 밤에 조명만 켜놓고 하려니

영~~~본질의 색감도 살리지 못하고..

 

그래도 쫄깃함 하나만은 끝내주는 절편!!!!!!!

내일 하나씩 먹고 나머지는????

내가 다 먹지용~~~~~~~~

 

아......... 어여 자야했어요

그래야 새벽운동 갈 수가 있걸랑요.

저 절편을 먹기위해서 하는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