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내게 말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바라만 보는 너

강지은200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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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내게 말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바라만 보는 너

 

놓아야 한다고 말하는 머리

놓지 않으면 안되냐고 되묻는 가슴

 

놓아달라고 말하는 입

놓고 싶지 않은 손

 

어쩔 줄을 몰라 결국 주저앉아 우는 나

그런 내게 말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바라만 보는 너

 

이렇게

 이별을 맞이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