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나무

엄혜숙2009.04.26
조회5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2:7)



나무를 심으면서 배운 것이 있다.

뿌리가 살아 있으면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뿌리는 곧 생명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나무를 심고 나서는 흙을 꼭꼭 밟아준다.

흙 속에서 뿌리가 잘 내릴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의 뿌리는 어디에 내려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뿌리를 내려서 자라야 한다.

그럴 때만이 올바른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억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려고 애를 쓸 필요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면 저절로 열매를 맺는다.

지금 내가 맺고 있는 삶의 열매는 무엇인가.

나의 인격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있는가.

그것으로 내 삶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가를 알 수 있다.



주님!

제 삶의 뿌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