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금처럼 이들의 노래를 미디어에서 듣기 힘들 무렵쯤의 노브레인은 지금처럼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지는 못했었지만 거침없는 가사와 스카펑크와 트로트를 결합한듯한 '조선펑크'라는 색다른 스타일의 펑크 음악을 내뱉는 문제적 락밴드였다.
특히 '청춘98'은 그들의 첫 노래로 보컬 이성우의 찢어지는 듯한 쇳소리로 울부짖는 목소리는 많은 사람들이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가사는 꾸밈이 없다. 순수하다(?), 라고 말할만 하다. 저 위에 소개한 가사외에도 '이제는 절대로 꿈을 꾸지 않으리. 이를 꼴통에 새겨넣으리'와 같은 가사는 신세대라는 개념이 막 생겨나기 시작했던 그 98년도의 청춘세대들의 가슴속에 불을 질렀다. 옳고 곧은, 건강하고 진취적이되 착하게, 기성세대의 마음에 들도록 젊음을 말하던 여러 청춘노래와는 차별적으로 무대포에 깡따구와 욕해야할 하고 욕 할 곳에 하는...그런 생각없는 청춘을 외치는 밴드가 노브레인이었고 그 노래가 바로 '청춘98' 이다.
기성세대와의 선을 그어 버리고서는 자신들의 세상을 아니 절음의 세상을 만들고 싶어했던 그들의 노래이자 절규 '청춘98'. 이 노래를 듣고 저 가슴속 깊은 곳 어디선가 끓어오르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리고 그걸 표출해 내는 용기든 객기든 취기든 상관없이 무언가가 있다면! 남자의 세상행 티켓의 모퉁이를 잡았다고 말할수 있겠다.
2. 김광진 - 편지
'기나긴 그대 침묵은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 두오'
사랑은 아름답다. 그리고 잔인하다.
삶을 살아가면서 우린 끝없이 사랑을 주려 하며 또한 사랑을 갈구 한다.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나게 되고 말한마디와 표정하나에 가슴 설레이던 기간을 지나 첫키스의 짜릿함을 느끼게 되고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시기가 도래 한다. 그렇게 사랑의 시계가 계속 가다 보면 건전지는 자연스레 방전되게 되고 멈출지를 모르던 사랑의 초침은 조금씩 힘을 잃기 시작한다. 삐걱삐걱 하기 시작하고 서로의 단점이 눈에 보이기 시작할때쯤 별거 아닌일로도 고성이 오가며 얼굴을 붉히게 된다. 자연스럽게 서로에 시선이 단조로와 지고 잔인한 이별이 그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런 이별에 대응하는 남자의 자세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 중 이노래는 가장 멋스럽다.
가사를 읽고 있는 동안 자신의 지난 이별을 뒤돌아 보자.
당신은 얼마나 창피하지 않을수 있나?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3. 김동률 - J's bar에서
'늘같은 세상. 늘같은 모습들. 그래도 흔해빠진 삶은 여기에 없어.
아무래도 좋은 술잔속에 가득 담은 추억들을 마시며 콧노래를 부르며 Oh my J's bar~'
부자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돈과 가치있는 것들을 지닌 외적인 부자와 추억과 친구를 많이 가진 내적인 부자.
어떤 부자가 더 나은 인생일지는 각각의 판단기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이 노래 안에서는 후자의 행복함이 더 그리워 진다.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 선율이 흐르고 있는 적당한 소음속에서의 술 한잔과
술잔에 살짝 남은 빈틈을 메꿔주는 친구들. 그리고 그 어떤 안주보다 값싸고 오래가는 추억이라는 안주.
김동률이 노래하는 J's bar는 내적으로 성공한 남자들의 이상향이며 안마방보다 안락한 남자들의 안식처가 아닐까? 자신만의 J's Bar 가 있다면 그는 분명 성공한 남자일 것이다. 내적이든 외적이든...
4. 김광석 - 이등병의 편지
'집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는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때...'
남자는 태어나서 3번 운다는 말.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태어났을때.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나라를 잃었을때.
아주 멋드러진 이상적인 말이지만 수 많은 남자들이 저 말을 지키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그렇다. '군대' 다.
이 글을 쓰고있는 나도 군대를 갔다왔다. 그리고 군대에 가기전에 두번을 울었다. 한번은 과 일일호프 밴드공연에서 마지막 노래의 연주를 마치고 선배들이 깜짝 이벤트를 해줬을때 울었고, 입영일 전날 논산의 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떨궜다. 그리고 이 두번모두 이 노래와 동시에 울었다.
"남자" 라면 들어봐야 할 남자의 노래들 10~~!! - 上 -
이 세상에는 남자. 그리고 여자가 있다.
그리고 남자는 남자만의 세상이 있다.
여자들은 절대 알 수 없고, 알아서도 안되며, 알 필요 조차 없는!
하지만 절대적으로 존재하는 남자만의 세상.
글을 쓰는 나도 남자의 입장에서
그 이해불가한 남자의 세상과 남자의 사상을 알려하고 그 세상에 존재하려 한다.
당신은 그 세상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먼 개소리야!!!!! '
하시는 분들...
'오호~ 저런 세상이 있어???'
하시는 분들....
그런 세상을 알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지금부터 나열하는 노래들을 들어보자.
남자들의 세상으로 가는 티켓의 모서리 정도는 보이게 될테니까!
1. 노브레인 - 청춘98
'막다른 골목으로 질주해 보리라. 맨땅에 헤딩하리라.
난잡한 굉음속에 녹아들어 보리라. 사정없이 사정하리라.'
'넌 내게 반했어' '비와 당신' '그것이 젊음' 등등...
이 락스타들은 이제 위에 열거한 노래들로 TV스타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지금처럼 이들의 노래를 미디어에서 듣기 힘들 무렵쯤의 노브레인은 지금처럼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지는 못했었지만 거침없는 가사와 스카펑크와 트로트를 결합한듯한 '조선펑크'라는 색다른 스타일의 펑크 음악을 내뱉는 문제적 락밴드였다.
특히 '청춘98'은 그들의 첫 노래로 보컬 이성우의 찢어지는 듯한 쇳소리로 울부짖는 목소리는 많은 사람들이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가사는 꾸밈이 없다. 순수하다(?), 라고 말할만 하다. 저 위에 소개한 가사외에도 '이제는 절대로 꿈을 꾸지 않으리. 이를 꼴통에 새겨넣으리'와 같은 가사는 신세대라는 개념이 막 생겨나기 시작했던 그 98년도의 청춘세대들의 가슴속에 불을 질렀다. 옳고 곧은, 건강하고 진취적이되 착하게, 기성세대의 마음에 들도록 젊음을 말하던 여러 청춘노래와는 차별적으로 무대포에 깡따구와 욕해야할 하고 욕 할 곳에 하는...그런 생각없는 청춘을 외치는 밴드가 노브레인이었고 그 노래가 바로 '청춘98' 이다.
기성세대와의 선을 그어 버리고서는 자신들의 세상을 아니 절음의 세상을 만들고 싶어했던 그들의 노래이자 절규 '청춘98'. 이 노래를 듣고 저 가슴속 깊은 곳 어디선가 끓어오르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리고 그걸 표출해 내는 용기든 객기든 취기든 상관없이 무언가가 있다면! 남자의 세상행 티켓의 모퉁이를 잡았다고 말할수 있겠다.
2. 김광진 - 편지
'기나긴 그대 침묵은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 두오'
사랑은 아름답다. 그리고 잔인하다.
삶을 살아가면서 우린 끝없이 사랑을 주려 하며 또한 사랑을 갈구 한다.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나게 되고 말한마디와 표정하나에 가슴 설레이던 기간을 지나 첫키스의 짜릿함을 느끼게 되고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시기가 도래 한다. 그렇게 사랑의 시계가 계속 가다 보면 건전지는 자연스레 방전되게 되고 멈출지를 모르던 사랑의 초침은 조금씩 힘을 잃기 시작한다. 삐걱삐걱 하기 시작하고 서로의 단점이 눈에 보이기 시작할때쯤 별거 아닌일로도 고성이 오가며 얼굴을 붉히게 된다. 자연스럽게 서로에 시선이 단조로와 지고 잔인한 이별이 그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런 이별에 대응하는 남자의 자세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 중 이노래는 가장 멋스럽다.
가사를 읽고 있는 동안 자신의 지난 이별을 뒤돌아 보자.
당신은 얼마나 창피하지 않을수 있나?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3. 김동률 - J's bar에서
'늘같은 세상. 늘같은 모습들. 그래도 흔해빠진 삶은 여기에 없어.
아무래도 좋은 술잔속에 가득 담은 추억들을 마시며 콧노래를 부르며 Oh my J's bar~'
부자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돈과 가치있는 것들을 지닌 외적인 부자와 추억과 친구를 많이 가진 내적인 부자.
어떤 부자가 더 나은 인생일지는 각각의 판단기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이 노래 안에서는 후자의 행복함이 더 그리워 진다.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 선율이 흐르고 있는 적당한 소음속에서의 술 한잔과
술잔에 살짝 남은 빈틈을 메꿔주는 친구들. 그리고 그 어떤 안주보다 값싸고 오래가는 추억이라는 안주.
김동률이 노래하는 J's bar는 내적으로 성공한 남자들의 이상향이며 안마방보다 안락한 남자들의 안식처가 아닐까? 자신만의 J's Bar 가 있다면 그는 분명 성공한 남자일 것이다. 내적이든 외적이든...
4. 김광석 - 이등병의 편지
'집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는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때...'
남자는 태어나서 3번 운다는 말.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태어났을때.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나라를 잃었을때.
아주 멋드러진 이상적인 말이지만 수 많은 남자들이 저 말을 지키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그렇다. '군대' 다.
이 글을 쓰고있는 나도 군대를 갔다왔다. 그리고 군대에 가기전에 두번을 울었다. 한번은 과 일일호프 밴드공연에서 마지막 노래의 연주를 마치고 선배들이 깜짝 이벤트를 해줬을때 울었고, 입영일 전날 논산의 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떨궜다. 그리고 이 두번모두 이 노래와 동시에 울었다.
나라를 잃었을때 울어야 되는데 나라를 지키러 갈때 울다니.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창피하다고?? 남자답지 못하다고??
그건 당신이 이상한거다.
이글에 공감하는 예비역들이 90% 이상일테니까...
아님 말구.
5. 소녀시대 - Gee
'Hey~ Boy~'
예쁘고 귀엽고 깜찍한 소녀. 그것도 9명이다!
남자들이여!
거부해보아라!
참고로 난 절대 소녀시대 팬이 아니라능.
- 下 -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