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도 없었다 그냥 가고싶어서 갔을뿐... 부산을... . . . . . . 부릉 부릉~ 중부 내륙선을 타고 아래로 아래로~ . . . . . . 양산 휴게소를 들여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주변경관 촬영도해보고. . . . . . 정작 3시간의 운전으로 부산 광안리에 도착해서 . . . . . 우와~ 바다다~~~~~~~~~~~~~~~다다다닥 뛰어갔다.. 왠걸 ㅠㅠ 존니 춥다... 서있는거조차 감당키 어려운 바람 쌩~쌩 .. . . . . 부산 바람이 날 제대로 환영해주는듯 하다. . . . . . 매서운 바람과 추위를 피할겸 밥먹으로 존니 돌아다녀 찾아낸 뼈다귀 감자탕..) . . . . . 샐러드바를 무제한 제공해주는지라 무한정 먹어주는 센스를 기가막히게 발휘해주고 사람들의 놀란 모습이 있을꺼라 상상한채 성급히 식당을 나서서 . . . . . 다시 카메라를 부여잡고 슬슬 아무이없이 셔터를 누른다... 그것도 연사로 타타타타닥 . . . . . 바다보다 멀리 보이는 높다란 빌딩들...어찌나 멋지던지...기필코 저것을 담아야겠다 마음 먹은터라... . . . . . 반대편 위치에 자리잡기 위해 졸라게 걷고 또 걷고 눈에 보이는데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바닷길..새삼 무서운걸 느낀다.. 이거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려면 몇시간... 애써 현실을 외면한체 포기하기로 마음먹었따..어차피 혼자왔고 어차피 혼자고 어차피 시간도 많다!! . . . . . 4갑의 던흴과 달랑 카메라.. . . . . 이곳이 이런줄알았다면 물과 따스한 보온병이라도 챙겨오는건데 제길...ㅡㅡ 그렇다고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버리면 다른 인간들이 내자리 차지한다.. 여긴 사진찍으러 온 전문가적인 사람들이 많아..내자리 기필코 사수할꺼야!!!!!!!!!!!!!!!!!!!!!!!!!! 결국 낮시간부터 밤이될때까지 맨땅에 앉아서 허공을 바라보며 생각하는척... 추워서 잠도 못자..가지고있는건 암것도 없고... . . . . 그런 시간이 흐른뒤 컴컴!! 아싸!! 들뎌 사진찍고 빨리 가자... 하는데.. 어머나...전문가적인 카메라 맨들이 우루루 떠나간다...??? ... 저~어... 어디가세요?? . . . "야경 촬영끝나서 빨리 가려구요" ... . . ?? ㅡ.ㅡ ㅡ.ㅡ 난 야경 밤에 찍는걸로 알았는데 이 사람들은 밤이 되기전 즉 해가지기전 시간에만 촬영해야 제대로된 야경을 담을수 있다 한다. 그럼 난 뭐냐?!! 응?? 젠장.. . . . 이왕 여기까지 온김에 도전해보자 맘먹고 해보기로 한다.. . . . . 그많던 카메라 맨들은 암두없고 낚시꾼들만 있는데 홀로 !뻘쭘스럽게 카메라 들이대고 있다!!! 아 이불쌍한 인생.. . . . . 에효~ 담날 다시 와보기로하고 포기하고 철수...어쩔수엄댜~ 추워서..삼각대의 카메라도 넘어가는걸 간신히 잡을정도의 아주 아주 강한 바람들 . . . . 담날...짜잔~ 둥근해가 ~~~~~~~~~~~~~ 아 해가 안뜬다 . . . . 비가 ... ..비가 비가와!! 이런 집에 가야지 뭐 ㅋㅋㅋ 우후~ 고생했다 내 쏘나타님아..
홀로 다녀온 부산 출사
이유도 없었다 그냥 가고싶어서 갔을뿐...
부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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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 부릉~ 중부 내륙선을 타고 아래로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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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휴게소를 들여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주변경관 촬영도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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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3시간의 운전으로 부산 광안리에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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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바다다~~~~~~~~~~~~~~~다다다닥 뛰어갔다.. 왠걸 ㅠㅠ 존니 춥다... 서있는거조차 감당키 어려운 바람 쌩~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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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람이 날 제대로 환영해주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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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바람과 추위를 피할겸 밥먹으로 존니 돌아다녀 찾아낸 뼈다귀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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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를 무제한 제공해주는지라 무한정 먹어주는 센스를 기가막히게 발휘해주고 사람들의 놀란 모습이 있을꺼라 상상한채
성급히 식당을 나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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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카메라를 부여잡고 슬슬 아무이없이 셔터를 누른다... 그것도 연사로 타타타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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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다 멀리 보이는 높다란 빌딩들...어찌나 멋지던지...기필코 저것을 담아야겠다 마음 먹은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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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위치에 자리잡기 위해 졸라게 걷고 또 걷고 눈에 보이는데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바닷길..새삼 무서운걸 느낀다..
이거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려면 몇시간...
애써 현실을 외면한체 포기하기로 마음먹었따..어차피 혼자왔고 어차피 혼자고 어차피 시간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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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갑의 던흴과 달랑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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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이런줄알았다면 물과 따스한 보온병이라도 챙겨오는건데 제길...ㅡㅡ
그렇다고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버리면 다른 인간들이 내자리 차지한다..
여긴 사진찍으러 온 전문가적인 사람들이 많아..내자리 기필코 사수할꺼야!!!!!!!!!!!!!!!!!!!!!!!!!!
결국 낮시간부터 밤이될때까지 맨땅에 앉아서 허공을 바라보며 생각하는척...
추워서 잠도 못자..가지고있는건 암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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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간이 흐른뒤 컴컴!! 아싸!! 들뎌 사진찍고 빨리 가자... 하는데..
어머나...전문가적인 카메라 맨들이 우루루 떠나간다...???
... 저~어... 어디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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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촬영끝나서 빨리 가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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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야경 밤에 찍는걸로 알았는데
이 사람들은 밤이 되기전 즉 해가지기전 시간에만 촬영해야 제대로된 야경을 담을수 있다 한다.
그럼 난 뭐냐?!! 응??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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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여기까지 온김에 도전해보자 맘먹고 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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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많던 카메라 맨들은 암두없고 낚시꾼들만 있는데 홀로 !뻘쭘스럽게 카메라 들이대고 있다!!!
아 이불쌍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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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담날 다시 와보기로하고 포기하고 철수...어쩔수엄댜~ 추워서..삼각대의 카메라도 넘어가는걸 간신히 잡을정도의 아주 아주 강한 바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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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짜잔~ 둥근해가 ~~~~~~~~~~~~~ 아 해가 안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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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
..비가
비가와!!
이런
집에 가야지 뭐 ㅋㅋㅋ
우후~ 고생했다 내 쏘나타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