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ods 영국을 대표하는 고급 백화점. '귀족' '고급'을 내세우는 백화점의 전략답게 여행책자에도 단정한 복장을 하라고 귀뜸해 준다. 아니나 다를까, 입장문 앞엔 단속요원(?) 들이 서있다. 이날 있었던 재밌는 일을 얘기하자면, 두세명의 런던의 청소년들이 맘씨 좋아보이는 노부부를 따라 들어갔다. 그러자 단속요원이 " nice try" 라고 제지하며 돌려보냈다.하하 아마 주민등록증 없이 몰래 술집에 가고 싶어하는 고등학생들 처럼 런던의 청소년들에겐 이 헤롯 백화점이 하나의 모험과 동경의 대상인가 보다. 헤롯만 생각하면 피식 웃으며 nice try 라고 하던 단속요원과 멋쩍게 돌아가던 그 아이들이 떠오른다. 우리나라 백화점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 헤롯의 지금 오너가 이집트 사람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신경쓴 흔적이 돋보이는 이집트관 사실, 헤롯백화점은 나의 기대에 살짝 못미쳤다. 익숙치 않은 구조때문인가, 뭔가 어수선하고 에스컬레이도 이용하기 불편한 곳에 위치해 있었다. 반가운 LG 마크 :) 그러나 유럽사람들은 삼성이나 엘지가 일본제품인줄 알더라...ㅡ.,ㅡ 헤롯 백화점의 1층엔 기념품 코너가 잘마련되어 있다. harrods- 저 백화점 마크만으로도 관광상품이 된다는게 참 부러웠다. 헤롯백화점은 홍차상인 H.C.해러즈가 런던에 식료품점을 연 것으로부터 출발하였다고 한다. 패키지까지 이뿐 헤롯의 tea 세트를 사왔어야 하는데 무척 아쉽다. Harvey Nichols 헤롯과는 달리 젊은 취향의 백화점.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들도 젊은 층을 타격으로한 트렌디한 브랜드들이 많다. 가장 돋보였던것은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디스플레이. 소극적인 우리나라의 디스플레이와 달리, 백화점 자체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어 주었다. 이번 시즌의 타이틀은 액티브&페인팅 이었던지 칼라풀한 페인팅과 역동적인 포즈의 마네킹들이 쇼핑하는 내내 나의 기분까지 up 하게 해주었다. 영국 출신의 존갈리아노와 스텔라 메카트니의 샵들. 특히 남성복 매장 판매원들은 어찌나 모델 뺨치던지.. 훤칠한 키에 조각같은 외모에 막 패션지에서 튀어 나온것 같던 미남들.. 이후로 백화점 남성복 매장을 열심히 다녔는데...~_~ 파리의 백화점 판매원들역시 모델같은 외모로 내 기대를 충족시켜 주었다! 그 이후 유럽국가들은 별로..하하 그리고 나의 오감을 충족시켜 주던 식품관!!! 어찌나 패키지들이 감각적이고 이뿌던지.. 식품관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다. 배낭객 신분만 아니었다면정말 다 모으고 싶을 정도.. 안에 들은 소스 들이 엄청 매운가 보다 :) 가장 아쉬운 이 꼬마 머그세트!! 정말 사오고 싶었는데... 두달간 내 트렁크에서 사망할까봐.;; 선뜻 용기를 내지못했는데.. 후회한다.... 특히나 저 에스프레소 잔 세트... 사왔어야했다........ Selfridges 하비니컬스보다 둘째라면 서러운 런던의 스타일리쉬한 백화점. 특히나 여기에 입점되있는 가구 제품들은 거의 so hot 한 디자이너 제품들이 많았다! 그 중 내 발길을 붙잡은 Ingo Maurer 의 조명등!!! 평소 잉고 마우러 작품들의 열렬한 팬이었는데 뜻하지 않게 실제로 그의 작품을 만나다니!! 순간 심장이 덜컹 내려앉는 듯 했다. 세계의 내노라 하는 디자이너들이 만든 가구속에 둘러쌓여 잠을 자고 커피를 마시고 저녁을 먹는 상상을 하니 심장이 콩닥 거리며 뛰었다. 그런 소비가 손쉽게 가능한 런던이라는 도시가 너무 부럽다. 정말 살고싶은 나의 one of the best city.
#7. London- 오감을 만족시키는 영국의 백화점들.
Harrods
영국을 대표하는 고급 백화점. '귀족' '고급'을 내세우는 백화점의 전략답게
여행책자에도 단정한 복장을 하라고 귀뜸해 준다. 아니나 다를까, 입장문 앞엔 단속요원(?) 들이 서있다.
이날 있었던 재밌는 일을 얘기하자면, 두세명의 런던의 청소년들이 맘씨 좋아보이는 노부부를 따라 들어갔다.
그러자 단속요원이 " nice try" 라고 제지하며 돌려보냈다.하하
아마 주민등록증 없이 몰래 술집에 가고 싶어하는 고등학생들 처럼
런던의 청소년들에겐 이 헤롯 백화점이 하나의 모험과 동경의 대상인가 보다.
헤롯만 생각하면 피식 웃으며 nice try 라고 하던 단속요원과 멋쩍게 돌아가던 그 아이들이 떠오른다.
우리나라 백화점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 헤롯의 지금 오너가 이집트 사람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신경쓴 흔적이 돋보이는 이집트관
사실, 헤롯백화점은 나의 기대에 살짝 못미쳤다.
익숙치 않은 구조때문인가, 뭔가 어수선하고 에스컬레이도 이용하기 불편한 곳에 위치해 있었다.
반가운 LG 마크 :)
그러나 유럽사람들은 삼성이나 엘지가 일본제품인줄 알더라...ㅡ.,ㅡ
헤롯 백화점의 1층엔 기념품 코너가 잘마련되어 있다.
harrods- 저 백화점 마크만으로도 관광상품이 된다는게 참 부러웠다.
헤롯백화점은 홍차상인 H.C.해러즈가 런던에 식료품점을 연 것으로부터 출발하였다고 한다.
패키지까지 이뿐 헤롯의 tea 세트를 사왔어야 하는데 무척 아쉽다.
Harvey Nichols
헤롯과는 달리 젊은 취향의 백화점.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들도 젊은 층을 타격으로한 트렌디한 브랜드들이 많다.
가장 돋보였던것은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디스플레이.
소극적인 우리나라의 디스플레이와 달리, 백화점 자체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어 주었다.
이번 시즌의 타이틀은 액티브&페인팅 이었던지 칼라풀한 페인팅과 역동적인 포즈의 마네킹들이
쇼핑하는 내내 나의 기분까지 up 하게 해주었다.
영국 출신의 존갈리아노와 스텔라 메카트니의 샵들.
특히 남성복 매장 판매원들은 어찌나 모델 뺨치던지..
훤칠한 키에 조각같은 외모에 막 패션지에서 튀어 나온것 같던 미남들..
이후로 백화점 남성복 매장을 열심히 다녔는데...~_~ 파리의 백화점 판매원들역시
모델같은 외모로 내 기대를 충족시켜 주었다! 그 이후 유럽국가들은 별로..하하
그리고 나의 오감을 충족시켜 주던 식품관!!!
어찌나 패키지들이 감각적이고 이뿌던지.. 식품관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다.
배낭객 신분만 아니었다면정말 다 모으고 싶을 정도..
안에 들은 소스 들이 엄청 매운가 보다 :)
가장 아쉬운 이 꼬마 머그세트!! 정말 사오고 싶었는데...
두달간 내 트렁크에서 사망할까봐.;; 선뜻 용기를 내지못했는데..
후회한다.... 특히나 저 에스프레소 잔 세트... 사왔어야했다........
Selfridges
하비니컬스보다 둘째라면 서러운 런던의 스타일리쉬한 백화점.
특히나 여기에 입점되있는 가구 제품들은 거의 so hot 한 디자이너 제품들이 많았다!
그 중 내 발길을 붙잡은 Ingo Maurer 의 조명등!!!
평소 잉고 마우러 작품들의 열렬한 팬이었는데 뜻하지 않게 실제로 그의 작품을 만나다니!!
순간 심장이 덜컹 내려앉는 듯 했다.
세계의 내노라 하는 디자이너들이 만든 가구속에 둘러쌓여 잠을 자고
커피를 마시고 저녁을 먹는 상상을 하니 심장이 콩닥 거리며 뛰었다.
그런 소비가 손쉽게 가능한 런던이라는 도시가 너무 부럽다.
정말 살고싶은 나의 one of the best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