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의 사랑이야기

고명준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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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의 사랑이야기

술먹고. 속쓰리고......

 

레인보우 로망스를  보는데  정의철이 그러더라

 

아유미한테.....잘기억은  안나지만

 

"넌 좋겠다 사랑도 이별도 참 쉬워서........"

 

이말듣고 아유미가 이런식의 말을 했어.....

 

"저도 힘들어요 미련을 안남길려고 이러는거에요"

 

"김밥과 만두가 서로 사랑을 했어요 "

 

"그런데 만두가 김밥을 떠나갔어요"

 

"김밥은 모든것을 했죠"

 

"울며 매달려도 보고 집까지 따라가기도 하고.."

 

"그러면서 김밥의 속을 하나하나 비워갔죠"

 

"단무지 햄 시금치 다.."

 

"그렇게라도해서 미련을 다 없게 만들은거죠"

 

"그리고 그렇게 뚤린 김밥속에는 새로운 사랑이 채워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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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왜 계속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