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이 가기전에

진상훈20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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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이 가기전에

그립다

보고싶다

눈으로 가슴으로

쓰고 지워도

지울 수 없는 얼굴

 

가슴속 피 멍으로

들어와 소리 없이

주인 되어 버린

조그만 내 사랑

 

사각의 네모난

벽에도 늘 그림처럼

새겨진 사람

이 밤도 꿈을 꾼다

다 못한 우리 사랑

꿈에서라도

만날 수 있기를...

 

이 생이 가기전에

꼭 함께 하기를....

 

 

~~퍼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