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 두부 동그랑땡

이충근2009.04.30
조회205
  P { MARGIN-BOTTOM: 5px; MARGIN-TOP: 6px } (쪽파두부동그랑땡)파를 왕창 넣어서 만든 두부~~^^

쪽파두부동그랑땡(2-3인분)

재료준비(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두부(1모-약 400g), 달걀(1개), 쪽파나 실파(썬 것 1컵), 소금(0.3), 후춧가루(약간)

마요네즈돈가스소스: 마요네즈(1), 돈가스소스(2), 오이피클 다진 것(1), 후춧가루(약간)



먼저 팩에 든 두부 1모는 요렁껏 물기를 톡톡 짜주고....

두부동그랑땡을 할 때는 팩에 든 두부를 살 때는 부침용을 꼭 사용하시고~

사실은 팩에 들어있는 두부 보다는 조금 더 단단한 판두부가 더욱 만들기 편하고 좋아요...

물기를 짜기에도 좋고요~~~

팩에 든 두부는 부침용이라고 하더라도 많이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축축하거든요......



볼에 물기를 톡톡 짜준 두부를 손으로 곱게 풀어주고, 그 위에 소금(0.3), 후춧가루(약간)을 넣고 간을 하고, 달걀(1개)와 송송 썰어 놓은 쪽파(1컵)를 넣고....



반죽한 두부는 둥글넙적하게 빚어주고....

질척해서 잘 안 빚어 진다거나 하면 팬을 달궈서 기름을 넉넉히 두른 상태에서 프라이팬에 둥들넙적한 반죽을 바로 넣어 가면서 하세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팬에 옮기는 과정에서 또 모양이 흐트러질 수 있으니까요~~~

제가 하는 요리과정은 일단 해보시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ㅋㅋ



마요네즈(1)와 돈가스소스(2), 다진 오이피클(1), 후춧가루(약간)을 한데 넣고 섞어주고....

노릇하게 구워나온 쪽파두부동그랑땡에 소스를 같이 끼얹어 내거나 콕콕 찍어 먹으면 끝....

그냥 간장을 찍어서 먹거나 케첩을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소스를 만들어서 쪽파두부동그랑땡을 먹어보았어요~~

나름 잘 어울리는 맛....!!



이건 쪽파두부동그랑땡만 담은 모습....ㅋ

취향대로 간장이나 케첩을 찍어서 드셔도 좋와요~~~~



지금도 음식 안에 들어간 커다란 파는 사실 저도 거부감이 일고 싫어해요~~(잘 못 넘기겠드라고요~~ㅋ)

근데 이렇게 두부 안에 넣어주면....

밋밋한 두부가 파릇파릇 색깔도 예쁘고....

맛도 달달하니 더 맛있어지고~~~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고~~~

또 그래도 밋밋하다 싶은 요리에 소스까지 더해주니....

엄청 고급(?)스런 반찬으로 탄생합니다...ㅋㅋ

바로 따끈하게 부쳐서 상에 내서 먹으니깐 정말 맛있더군요.....

오랫만에 저녁을 같이 집에서 먹은 남편이 먹으면서 내내 "맛있다~~" 소리를 연발...ㅋㅋ (이날 엄청 과식하고 늦은 밤에 나가서 막 뛰더라고요~~ㅋㅋ)

별것 아닌게, 맛있다고 해주니깐 좋와요~~~

울 남편이 은근 까다로워서 맛있다고 하는거면 진짜로 맛있는 겁니다...흐흐~~

어느새 두부 1모가 뚝딱 사라지고......^^

그럼 재료도 어렵지 않으니께~~

얼른 만들어 잡솨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