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할때쯤 ..

윤보라20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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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할때쯤 ..

언제나 난 너를 사랑인 줄 알고, 무심한 말로 상처주고 ..

사랑을 할 때뜸 사랑은 떠났지 ..

 

시간은 화살처럼 가고.

뜨겁던 꿈도 식어가고.

잠 못 드는 이 밤 .. 외로움만이 나 함께 해 ..

 

숨을 쉬면서 살겠지 .. 딱딱히 굳은 가슴으로 ..

나만 향했던 너의 착한 그 마음을 아프게 한 벌 받으며 ..

 

다시 되돌아갈 수 없다면, 이것 하나만 부탁할게 ..

가장 눈부신 기억 한 곳에 나를 가둬두길 ..

날 떠나고 추억은 미워하지마 ..

 

슬픔도 세월에 점점 잊혀지고.

추억도 아련하게 가고.

내 지친 마음도 이제 쉴 곳을 찾으려 해 ..

 

때론 숨도 못 쉬고 울만큼 서글픈 날도 있겠지만,

나의 초라한 모습 보는 니 마음을 아프게 할 순 없잖아 ..

 

 

- 박건형의 사랑을 할때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