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섹시해진 복고를 입어봐.

윤소정2009.05.01
조회278

(출처: 이지데이)

 

'패션은 10년에 한번 돌아온다.' 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그것도 이제는 옛말 1990년대 오랜 기간을 퓨쳐리즘. 즉 미래지향적이 패션들이 트렌드를 이루었지만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복고에 대한 열망은 더욱 강해져 10년전, 아니 20년 30년 전의 패션을 다시 재현하고 있다. 음악도 귀에 익은 리메이크 곡들이 인기몰이를 하는 것처럼 옛것의 대한 향수 같은 그리움처럼 패션도 오래된 것들이 20년 30년이 지난 지금은 오히러 더 새롭게 재해석되기 때문에 또 다른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이 아닐까. 70년대의 판타롱 진과 미니스커트, 80년대의 스키니와 펑크스타일이 2000년대 또 다른 패션으로 선보였다면 좀 더 매혹적이며 세련된 분위기의 60년 패션이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1960년대는 시크하면서 여성의 라인을 잘 살려주는 섹시함이 가미되어 더욱 육감적인 여성미를 드러내는 것이 유행이였다. 이처럼 더욱 허리는 잘록하게 가슴과 힙은 더욱 풍만하게 연출해주는 X라인의 실루엣이나 Y라인의 실루엣이 주류를 이루었다. 이는 현대에 와서 시가렛 팬츠와 펜슬 스커트처럼 활동적인 직장 여성들이 즐겨 입으며 오피스 룩을 연상하지만 블랙 펜슬 스커트나 시가렛 팬츠처럼 솔리드 컬러의 모노톤 의상이라면 화려한 네크리스와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복고적인 화려함을 더해 주도록 하고 그 보다는 더욱 섹시한 레오파드 스커트나 블라웅스를 매치해 주는 것이 더욱 복고스타일로 연출될 수 있지만 이러한 레오파드처럼 화려한 패턴과는 솔리드 컬러의 안정된 아이템을 매치하고 지나친 액세서리는 자제하도록 하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사라 제시카 파커는 1960년대의 패션을 너무나 잘 활용해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키가 크지 않은 그녀는 더욱 실루엣을 강조해주는 X라인의 튜브 탑 드레스로 허리를 더욱 잘록하게 연출해 키는 작지만 볼륨감 있는 체형으로 연출하며 심플한 사브리나 팬츠와 블링블링한 손톱으로 심플함과 포인트를 확실히 구분하여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한다.

이처럼 현재 패션피플들은 물론 셀러브리티들도 60년대의 우아한 복고 스타일을 고집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완성하고 있다.

 

 

 

 

 

Tip. 소품으로 복고 스타일을 완성하자.

 

 

소품 하나만으로 충분히 복고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는데 조금 과감하게 챙이 넓은 모자로 우아한 멋을 강조하여 귀족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펄 액세서리는 단정한 듯 세련되고 트렌드와 무관하게 잘 활용되기 때문에 어떤한 의상과도 매치될 수 있는 완소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복고 스타일의 완성은 바로 헤어스타일이다. 우아한 섹시함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선 굵은 웨이브 컬이나 컬을 살린 볼륨 있는 업스타일로 완성해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