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스타 이민호에 대한 오해 3가지

하은미200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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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스타 이민호에 대한 오해 3가지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스타로 급부상한 탤런트 이민호.

요즘 그는 잇단 러브콜과 매스컴의 관심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그늘도 생기는 법.

이민호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긍정적인 효과를 넘어

오해로 불거지면서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민호가 '하지 않은 것'을 '했다'고 알려진 잘못된 소식들에

 대해 알아봤다.

 #오해1. 벤츠 구입설.

 최근 한 매체에서 이민호가 고가의 벤츠 승용차를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한 자동차 매장에

매니저로 보이는 두 명의 남자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이민호는

여러 가지 모델을 살피고서 한 대를 바로 계약했다. 구입한 벤츠

 승용차는 1억원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하지만 이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는 게 측근의 설명. 이 측근은

 "민호와 친한 선배 연기자가 자신이 타는 벤츠 승용차를 태워준

적이 있다"며 "민호가 관심을 보이자 그 선배 연기자가 대리점을

 소개해 방문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대리점에는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가 함께 방문했다. 이민호는

 시승을 하는 등 관심을 보였지만 구입하진 않았다. 측근은 "민호가

 캐딜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어 벤츠 승용차를 구입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구입하지 않은 승용차를 구입했다고 보도해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고 안타까워했다.

 #오해2. 다비치 지원설.

 이민호가 '구준표'로 활약할 당시 여성 듀오 '다비치'를 홍보하겠다는

 내용이 보도된 바 있다. 당시 다비치의 소속사 측은 "앨범이

발매되면 이민호가 자신의 미니홈피 BGM으로 등록해

홍보에 나서겠다"는 내용을 밝혔다.

 그러나 이민호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민호와 강민경(다비치 멤버)이 친한 건 맞지만 다비치 앨범을

 미니홈피 BGM으로 등록해 홍보하겠다는 말을 한 사실 없다"며

 "당시 작품 때문에 정신이 없고, 큰 문제가 될 사안이 아니어서

 그냥 넘겼다"고 전했다.

 #오해3. 열애설! 설! 설!

 이민호는 짧은 기간에 열애설이 가장 많이 터진 연예인이

아닐까 싶다. 한 작품을 하는 동안 구혜선 강민경 단지 등과

잇따라 열애설이 났다.

 초반에는 이민호도 여유가 있었다. 열애설이 하나 둘씩 터질

때마다 "친한 사이인 건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고 해명했고,

 "친한 사이가 연애로 이어진다면 열애설이 앞으로 생길

 여자 연예인이 3명(문채원 박보영 최은서)쯤 더 있다"고 밝히는

 여유까지 보였다.

 그러나 극 중 연인으로 나오는 구혜선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소속사 측도 열애설 때문에 이민호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민호의 측근은 "스타가 되면 감수해야 할 것들이 많다"면서도

 "사실이 지나치게 왜곡 될 경우 스타가 입게 될 상처는 이루 말

할 수 없다. 온갖 설 때문에 민호가 최근 '앞으로 아무 것도

못할 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