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 맛집소개 - 유가 칡 냉면

변차환2009.05.04
조회228

 

 

맛집으로 포스팅을 하는것은 참 오랜만이라고 생각되네요 ^^

자주 찾는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주변에 맛집(?)을 갈 기회는 참 많았는데

귀차니즘때문에 포스팅할만한 사진을 찍어오지 않다보니까 ^^;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지다보니까

여름철의 음식이라는 냉면이 참 많이 끌리기도 합니다.

오늘 TV를 보자니까

생활의 달인에서 냉면달인이 나오더군요 ^^;

물론 제가 가서 먹어본 곳은 그런 달인이 만든곳은 아니지만

이곳을 찾기 시작한게 횟수로 벌써 4년정도 되어가니..

뭐 저만의 맛집이라고나 할까요? ^^;

 

요즘 퇴근하고 운동삼아 집에서 보라매공원까지

꽤 자주 다니면서 먹고는 싶지만 먹을수 없는(?) 현실에 맘이 조금 아팠지만 ^^;

더운날씨에 시원한 냉면이 땡겨서 찾았습니다~

 

 

 

위치는요.

신대방역에서 보라매공원방향으로 나와서.

2번출구인지 3번인지 헷갈리네요.;;

보라매공원으로 가는 골목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언제인지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여름에 장마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이동네 전부가 물에 잠긴적도 있었다는.;;

(그때는 이곳이 있는지도 몰랐죠 ^^)

 

 

이곳에서 판매하는 메뉴입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보이지만.

계절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요즘가보면

손님중에 90프로 이상이 냉면을 드십니다 ^^;

이날 찾아간시간에 근처 회사에서 회식이 있었는지 자리가 꽉차서..

밖에서 조금 기다렸죠.

 

 

 

저는 냉면이 먹고 싶었기 때문에 ^^

냉면의 자세한 가격입니다.

 

 

원산지 표시사항이네요.

예전에는 없었는데 요즘엔 워낙 민감한 사항이라 ^^;

냉면에 들어가는 육수는 국내산이군요~!

 

 

 

이 냉면은 비빔냉면입니다.

참고로 조금 매운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

물냉면을 시켜먹는것보다는 조금 더 맛있다고 생각됩니다

옆에 보이는 육수는 그냥 떠 먹어도 되지만.

거의 대부분의 손님들이. (물론 저 포함해서  ^^)

비빔냉면에 넣어서 먹습니다.

그럼 물냉면보다는 육수는 조금 적지만 매운맛도 느낄수 있고.

육수가 조금 포함되어서 훨씬 더 맛있거든요 ^^

 

 

이 냉면은 물냉면입니다.

시원해 보이지 않으세요? ㅎㅎ

사진을 보니까 저도 또 먹고 싶어지네요.;

 

 

 

육수를 넣고 비빈 비냉~~

다대기라고 하나요? '';

아무튼 저 다대기가 참 매콤하면서도 달콤해서

입맛이~~ 끝내줘요~~

냉면도 참 쫄깃하면서도 육수덕분에 시원하고..

먹는내내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정신못차리고 먹었습니다..

 

 

한그릇 후딱 비우고..

제가 좀 많이 먹는 편(?)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

이날따라 배가 고팠는지.. 아님 적게 먹어서 그랬는지 참 빨리 먹었죠..

아쉬운김에 사리추가를 시켰습니다 ^^;

 

 

이게 사리추가로 온 냉면입니다 ^^

사리추가로 시키니까 물냉으로 나온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암튼 비냉먹고 물냉으로 또 먹으니까 참 좋긴 하더군요~

비냉먹던 그릇에(조금 매우니까 ^^)

그대로 부어서 먹으니까 물냉이면서 조금 매운? 암튼 참 시원하면서 매콤한~~

지금 생각해도 또 군침이 도네요..

 

저같이 조금 많이 먹는 사람을 위해서 대냉면이 있는데

말그대로 곱빼기죠 ^^;

이날 그냥 곱빼기로 먹을껄 이라는 후회를 참 많이 했습니다 ^^

 

내일(5월5일)부로 이제 정말 절기상 여름이네요..

절기상 봄이라는 글을 얼마전에 쓴거 같은데.

벌써 여름이라니 시간 참 빨리 가는거 같기도 하구 ^^;;

 

더운 여름날 참 시원한 음식이 땡길때

신대방에 있는 이 냉면집을 가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TV에 나오는 수많은 맛집들만큼 맛의 차이가 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

(작년에 지방갔다가 tv출연한적이 있다는 맛집에 갔었는데 정말 욕나오는거 참느라고 혼난 경험이 있어서)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집인데.

저는 여름뿐 아니라 냉면이 생각나면 종종 찾는 집이거든요 ^^

 

가끔 가까운곳에서 뜻밖의 맛집을 발견하면

놀랍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정말 가까운곳에 이런곳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우물안의 개구리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

 

가끔 보라매 공원에 갈 일이 있으면

한번쯤은 들러서 맛보고 가는것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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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May 2009

Photo By 건달고양이

EOS 40D + Sigma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