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박준영200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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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경포대 해변에 잠시 들렸다.

모래사장에 흔들의자가 있었는데,

그곳에 누군가의 흔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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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싸가쥐....

홀로 외로웠던 2년의 시간동안도

항상 널 지켜 보고 있었어

너의 뒤에서...

그니까 외로워 말아죠

...그러면 내가슴이

정말로 시리고 아프다....

그땐 내가 그 어떤 위로도 줄 수 없었단걸

알았기에... 그냥

널 지켜보는 길 밖에는 내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어 나도

힘들고 아팠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