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5.2~09.5.3 나홀로 부산여행 첫째날] 남포동 ① - PIFF광장

김정현2009.05.06
조회718

남포동은 자갈치 시장과 이웃하고 있는 부산의 중심부이다.

부산 국제 영화제를 기념한 PIFF광장이 있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곳

 

보수동, 광장동과 이웃하고 있어 경계가 모호하지만

그만큼 재미있고 복작거리는 곳

 

 

 

PIFF 광장의 입구

부산 국제 영화제를 기념하는 조형물들

 

 

 

이것저것

명동의 축약판 정도

 

 

 

PIFF를 치른 곳답게 유명 배우들과 감독들의 핸드프링팅이 길바닥에 쫙

 

 

그 종류가 무엇이건 원조를 찾기란 쉽지 않다.

어딜 가도 원조 원조, 대체 원조가 몇 개냐고.

남포동의 유명하다는 찹쌀호떡집도 예외는 아니다.

가장 긴 줄이 있는 곳에 서기로 한다.

 

 

3명이 한 팀인듯

 

 

 

 

가장 오른쪽 아주머니가 검은 깨가 박힌 찹쌀 반죽에 약간의 설탕을 넣어 빚어 철판에 턱 얹으면

아저씨가 기름이 지글지글 + 제일 왼쪽 아주머니가 좀 짱인 듯

호떡을 턱 집어 종이컵에 넣고는 신들린 듯한 가위질을 샤샤샥하고

 

 

 

고 사이로 호떡 안에 들어가야 맞다고 생각하는 속을 무진장 넣어 준다는

철판 앞에 준비된 종이컵과 종이, 셀프 거스름돈(참고로 찹쌀 호떡은 700원), 셀프 호떡속

 

 

 

저렇게 한 숟가락 듬뿍 넣어 주시고는 해맑게 웃으시며

 "맛있게 드세요~"

 

"네!!"

 

 

와와 맛잇음

바삭하고 고소하고 쫄깃한 호떡 안에 견과류가 무진장 들은 설탕이 녹으면서

맙소사 열 개는 먹겠다!

 

보수동 책방골목으로 가면서 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