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아이방 가구 다 모아 비교하기

김경희2009.05.06
조회7,521

인테리어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사철이기도 하지만 날씨가 좋아지면서


자기 집을 손보려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시기가 이 기간이다.


이럴 때 가장 많이 바꾸는 공간은 아이방. 가구도  주로 아이들 가구였던 것 같다.


왜냐면 아무래도 다른 식구들과 달리 아이들이야 말로 변화무쌍한  신체변화와


환경변화를 겪는 구성원이라서 그런가 보다.


 


학교에 들어가기도 하고 졸업하기도 하고 몸도 일년을 주기로 사이즈변화가 확실한


아이들을 위해 예쁘면서도 기능적인가구들이 많은데 사실 어린이 전용가구로 나온


것들은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다. 왜냐면 아동용 가구를 만드는 메이커 가구들이


대부분 원자재를 좋은 걸 사용하기 때문이다. 유아용 가구부터 주니어 가구까지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페인트며 목자재까지 주로 원목이나 무독성 내지 천연페인트


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비싸도 아이들에게 맞는 가구는 따로 있어 아이 전용 가구를 찾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본인이 직접 만들 수 없어 구입해야 한다면 어떤 가구들이 좋은지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가구 소개 순서는 선호도나 우수성과 상관없다. 그냥 내가 가진 사진 순서대로 고른 것이니


오해 없길 바란다.


 


벤키즈 제품이다.  전문 브랜드답게 역시 기능이나 색감이 타 가구업체랑 비교될 만큼


성의를 보이는 가구이다. 하나 하나 살펴보면   침대 계단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서랍이나


책장으로 만든 것등의 정성이 보인다. 외국에서도 디자인을 인정받은 국내 브랜드.


9가지의 색을 골라서 배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한샘 가구의 아이스튜디오이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커다란 손잡이와 아이들이 좋아할 테디베어를


응용한 것. 공간활용도에 신경 쓴 부분이 장점.


 



 



 


한샘 메이엘이다. 로맨틱한 소녀풍 가구. 이런 가구들은 워낙 많이 깔렸다는 걸 염두에 둔다면


가격을 비교하고 사는 편이 좋겠다.


 



 


새로 출시된 한샘 아이블럭 3가지색 시리즈 서랍장에 바퀴를 달아 자동차 모양으로 만들어 기능과


디자인을 살린점이나 화이트 보드 기능을 가진 문짝등이 눈에 띄였다. 이번 리빙디자인페어에 출시된 라인.


 



 


 


다음은 까사미아제품이다. 까사이마에는 워낙  키즈용 브랜드가 많은데 일단 눈에 띄는


몇가지만 골라보기로 했다. 모두 소개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 특징적인 것들로 골라서..


 


까사미아 밤비노.  파란색에 원목 손잡이가 귀여운 가구이다. 사이즈가 작아 주니어까지


사용하기엔 조금 모자라서  중학교 들어가면 바꿔주어야 할듯... 집중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색을 고른 것이장점.


 


  


 


 


까사미아 아스틴 . 좋은 원목에 별모양이 장식된 제품인데 편안한 스타일로 특징은 없지만


무난하게 어느곳에 넣어도 사랑받을 디자인



 


까사미아 지젤이란 제품이다. 숙녀들도 좋아할 만한 소녀풍 디자인이다. 매쉬 부분이 있어


더 로맨틱한 편이다. 화장대와 책상도 이쁘다 . 이런 가구들은 방이 조금 사이즈가 넓어


기능에 충실하지 않아도 될 만한 여유가 있다면 얼마든지 이렇게 꾸며주고 싶은 가구.


 



 


 


 



 


  다음은 여전히 사랑받는  캐빈 시리즈. 개인적으로 도색 가구보다 이런 원목가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스테디셀러로 사랑 받는 스타일로 손잡이를 원하는 모양으로


고르게 하는  업체의 아이디어로 유아용에서  주니어용으로 얼마든지 변형이 가능한


제품이다. 심플하고 편한 스타일로 꾸밀 때 유용하다.



 



 


 


이번엔 덴마크에서 온 플렉샤. 기능면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할 만큼 연구한 제품이지만


이 역시 주니어용까지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2층 침대 계단 마다 따로 손잡이를 해줄 만큼


기능은 우수하나 디자인이 단순한 것에 비해  가격이 고가란 점도  조금 약점.


좋은 나무와 페인트를 사용하는 것은 다른 제품과 같다.  이런 벙크형 침대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모두 각광했었지만 요즘은 워낙 흉내낸 제품이 많다는 것이 또한 약점이다.



 



 



 



  


다음은 국내 브랜드 일룸 . 일룸도 이번에 팅클이라는 새 모델을 출시했다.


예전에 일룸가구는 주로 주니어용으로 선호되었는데 이번에  새로 출시된 팅클은


아동용 가구로 출시된듯.. 둥글게 처리된 모서리나 색감이  아기자기하고 책상등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기능이 있어  질리지만 않으면 오래 사용이 가능한 가구로 만든게 장점.


역시 손잡이 선택이 가능하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톰과 제리에서 사사로 이름을 바꾼 사사 가구를 소개하겠다.


색감이 남다른 애플이란 모델도 있고 동화 속 삽화처럼 꾸밀수 있게 만든 가구들이


눈에 띄인다. 수납이나 기능보다 주로 디자인에 치중한 듯 보여 아쉽지만 디자인이


특이해서 이 부분에 만족스럽다면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을 제품




 



 



 



 


 


 



 


다음은  피오키오가구. 워낙 모델이 많아 사진을 뽑는데 애를 먹었다.


주로 지방에 대리점이 많은 관계로 내가 자주 사용해 보지 않은 가구인데 모델마다


제조사가 틀려서 각 모델마다 개성도 다르다. 주로 사랑스러운 소녀풍 가구가 대세.


 



 



 



 



 



 


피노키오 가구 중 탄토라는 시리즈 제품인데 미국 서부 시골풍 디자인이 멋스럽다.



 



 



 



 


 리바트나 보루네오 장인가구 에몬스 가구에서도 아동용 모델이 나오고 있다 . 하나 하나 구경해 보자.


라자가구의 드림캐슬이다. 가장 특이한 모델. 아이들이 좋아할듯... 동화를 좋아하는 왕자들이 찾겠다.



 


같은 라자 가구의 알라딘이라 모델이다. 도색가구의 약점을 보완하려고  색은 워시 처리해서


원목느낌이 강하게 풍긴다.



 


레이디 가구의 아리아란 제품이다. 이 역시도 소녀풍 로맨틱 화이트 가구. 실물을 못봐 . 사실 디자인의


장점은 모르겠다. 가격대비 비교해보고 구입하는게 좋을것 같다. 레이디 가구 역시 혼수가구 전문 브랜드라


작은 사이즈의 혼수용 가구를 만들듯 만든 것 같다. 책상과 책꽂이의 디자인이 고급스럽다.



 


리바트 가구의 라임시리즈이다. 특이하게 붓칠한 듯한 색감을 갖고 있다. 수납가구 전문 브랜드에서


제작해서 역시나 디자인이 주니어에 적합하다.


 



 



 



 


귀여운  모양 흰손잡이에 파란색이 시원한 올리브데코의 바다 시리즈와 베어시리즈이다. 내가


한동안 이뻐 하던 가구. 따로 아이방 벽지나 커텐에 신경 쓰지 않아도 이쁠 가구.


다른 업체에서 테디베어를 디자인에 사용하기 전에도 이 가구에서는 이 디자인이 있었다.


 



 


 



 


 보루네오 씨엘. 색감도 특이하고 손잡이도 특이하다. 이렇게 화려한 진 핑크는 이 브랜드밖에 없는 것 같다.


 



 


삼익 줄리어드 시리즈 . 삼익가구에서 만든 원목가구이다. 내 주변 대부분의 사람들이 삼익가구에 대한


평이 좋다. 튼튼하다는 평.  소박하게 생긴것이 왠지 튼튼해 보인다.ㅎㅎ 세뇌되었나봐.


 



 


안데르센 가구 중에서는 두가지 색감의 원목가구를 소개하고 싶다.  라임시리즈는 색감이 밝고 알렉스는


조금 진하다. 이 가구도 소비자 평이 좋은 편이다. 개인적으로 라임시리즈가 멋지다.


 



 



 


또 다른 안데르센 가구는 데이지 시리즈. 삼각 지붕이 이쁜  디자인이다.  나름 개성있는 디자인.


사이즈가 약간 작아서 주니어까지 쓰기엔 무리가 있겠다. 삼각지붕과 루바로 꾸민 점이 잘 어울린다.


 


 


 


 


장인 가구이다. 트루디와 마이티 이다.  예쁜 이층침대가 트루디이고 하늘색 삼각 지붕은 마이티.


새로울것은 없는 디자인이지만 장인 가구도 오랜 전통의 가구 업체이므로  품질은 믿을 만할 듯.



 



 


 파로마의 아동용 가구이다.  가구가 사이즈가 큰 편이라 주니어용으로 적합하다. 혼자사는 싱글녀에게도


수요가 있을 디자인.



 


이 제품은 에몬스 가구의 아동용 가구이다.  원목느낌의 가구를 워시 처리해서 무겁지 않게 디자인했다.


장식을 싫어서 심플한 것을 원하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직접 조립해야 하는 번거로움 속에서도 여전히 잘 팔리는 이케아 제품 중에서도


골라봤다. 색감이 귀여워 동화 속 처럼 꾸밀 수 있다. 다만 이런 경우에  제품을 돋보이게


하기위해 굳이 벽과 바닥재에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 괜히 산만해 보이기 쉽다.


수납력이 조금 떨어질듯 해 망설이게되는 것이 단점. 가격도 직접조립해야 하는것에 비해


 만만치 않은 편.


 



 



 



 


이상 아동용 가구들을 살펴보았다. 비슷비슷한 디자인도 있고 개성만점의 디자인도


있다. 기능을 신경 쓴 제품들은 대부분 고가였다. 가격까지  굳이 여기에 소개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을것 같아 소개하지 않는다.  다만 서로 비슷비슷한 모델이 상당히


많으므로 맘에 드는 모델이 비싸다면  비슷한 디자인의 타 업체 제품에  가격을


비교하고 구입해도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