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카페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곳들에는 하나같이 사람들로 북적인다. 커피는 이제 단순히 마실거리가 아닌 ‘문화’가 되어 가고 있는 지금.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마시고, 식사 후 개운하게 마시는 커피 한잔이 우리 몸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제대로 알고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커피를 마음 놓고 마시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커피를 이용해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이 지방분해를 촉진시키고, 에너지를 많이 내게 해 주는 이점을 이용한 것인데 설탕, 프림이 들어있지 않은 원두커피의 경우만 그렇고, 시럽이나 휘핑크림이 함유된 커피의 경우 오히려 더 살 찔 수 있기 때문에 적정양의 커피를 잘 따져서 먹어야 한다.
원두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나이신 성분은 에너지 소비량을 어느 정도 높여주기 때문에 일부분 비만 방지에 효과가 있다. 또한 운동하기 전에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피하지방을 연소시켜 근육으로 바꿔주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심장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위산분비를 과다하게 증가시켜 위 점막을 손상시킬 수도 있다. 때문에 커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하루 적당량의 커피를 섭취해야 할 것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맛을 좋게 하기 위해 첨가되는 시럽, 휘핑크림이 들어있는 커피이다. 시럽, 휘핑크림, 설탕 등이 추가 될 때마다 체지방율은 올라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혹자는 취향에 맞게 즐기는 한잔의 커피는 칼로리를 포기하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시럽을 반으로 줄인다거나, 휘핑크림 대신 우유를 선택하는 등 조금의 노력으로 체중증가를 포기하지 않고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즐겨 마시는 커피 메뉴의 칼로리는 얼마일까? 알고 마시면 나도 모르게 커피 한잔으로 얻는 밥 한 공기 이상의 칼로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향긋한 내음 가득한 음용 커피가, 어느새 은밀한 부분에서도 먹히고 있었던 것일까? 커피로 관장을 한다! 이른바 '커피관장'이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피관장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정확한 정보 및 주의사항 숙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의들은 커피관장은 국내에서 연구되어 의학적으로 검증된 사안이 아닌 만큼 남용이나 과신은 금물이라 입을 모은다.
커피 관장은 막스 거슨 (Max Gerson, M.D.) 박사가 발견한 해독 요법으로써 국내에 알려진 효능에 따르면 장내 소화되지 않는 음식물과 체내 유해물질, 노폐물, 독소 등을 배출해 대장내부를 깨끗이 해준다. 커피관장을 하면 소화 안 되는 음식물이 대장에 남아있는 시간도 짧아진다. 보통 음식물이 변으로 배출되는데 24~48시간 정도 걸리지만 커피관장을 통해 12~24시간 정도로 단축된다는 것.
커피관장에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현재는 상업적으로 커피관장용 커피를 판매하는 곳도 늘고 있다. 한 커피관장용 커피를 판매하는 업체 대표는 "고객의 주문사항에 맞게 커피를 볶아주고 있다"며 "요즘은 싸고 질이 낮은 커피 대신 유기농 커피를 많이 찾는다"고 전한다. 이 업체 대표에 따르면 관장용 커피를 주문하는 고객은 다이어트나 변비해소 목적이 대부분, 몸안의 독소를 빼내기 위해 억지로 커피관장을 이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커피관장에 있어 간 독소해독의 효능을 제일로 꼽고 있지만 정작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변비해소나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라는 것.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주로 소장에서 소화 및 흡수되어 간과 대장으로 운반된다. 여기서 간과 장은 음식물의 영양물과 함께 장에서 흡수된 독소와 노폐물을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간과 장은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해독하고 중화 처리하여 간에 있는 작은 담관으로 배출한다. 장이 좋지 않으면 체내 독소가 대량 발생하여 간이 이것을 처리하는데 있어 상당한 부담이 가게되고 결국은 기능이 저하되고 만다. 따라서 커피 관장을 하는 가장 주된 목적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라는 것. 이는 카페인이 직장 점막 을 통해 흡수되어 곧바로 간으로 들어가서 담즙의 배출을 도우면서 간에 있는 독소를 뽑아낸다는 원리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이는 의학적으로 증명이 안된 설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영남대병원 소화기내과 은종렬 교수는 "카페인이 직장 점막을 통해 흡수된다는 커피관장의 이론은 의학적으로 맞지 않은 애기이다"며 "실제 사람의 직장은 카페인을 흡수하는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설명한다.
은종렬 교수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마시는 커피의 카페인은 간의 해독에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또한 미비한 효능에 불과하다. 또한 관장으로 하여금 카페인을 체내로 유입시키는 방법이 얼마나 효능이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것.
따라서 좀 더 확실한 의학적인 근거가 뒷받침 되야 한다. 이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다.
작년 여름께 변비해소를 위해 커피관장을 해본 적 있는 직장인 김 모씨는 "관장을 통해 대장을 청소해 주기 때문에 변비개선의 효과는 일시적으로 볼 수 있었다"며 "하지만 변비개선을 위해서라면 커피관장 보다는 다른 방법을 권하고 싶다"고 전한다. 김 씨에 따르면 커피관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변비가 해결된 듯 싶더니 오히려 이후에는 관장을 안하면 배변을 못보는 상태에 이르게 됐고 커피관장으로 인해 항문에 염증까지 생겼다는 것이다.
이에 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동근 원장은 "이는 커피관장의 가장 큰 부작용 중 하나이다"며 " 배변 볼때는 힘을 줘야하는데 지속적인 커피관장은 직장과 항문 쪽 괄약근의 기능을 떨어뜨린다"고 충고한다. 또한 커피관장은 혼자 행하는 것이 대부분, 커피의 온도를 잘 조절치 못해 항문 쪽에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는 우려섞인 설명이다.
커피 한 잔이 주는 실과 득
# 커피 한 잔이 주는 실과 득
유명 카페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곳들에는 하나같이 사람들로 북적인다. 커피는 이제 단순히 마실거리가 아닌 ‘문화’가 되어 가고 있는 지금.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마시고, 식사 후 개운하게 마시는 커피 한잔이 우리 몸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제대로 알고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커피를 마음 놓고 마시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커피를 이용해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이 지방분해를 촉진시키고, 에너지를 많이 내게 해 주는 이점을 이용한 것인데 설탕, 프림이 들어있지 않은 원두커피의 경우만 그렇고, 시럽이나 휘핑크림이 함유된 커피의 경우 오히려 더 살 찔 수 있기 때문에 적정양의 커피를 잘 따져서 먹어야 한다.
원두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나이신 성분은 에너지 소비량을 어느 정도 높여주기 때문에 일부분 비만 방지에 효과가 있다. 또한 운동하기 전에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피하지방을 연소시켜 근육으로 바꿔주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심장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위산분비를 과다하게 증가시켜 위 점막을 손상시킬 수도 있다. 때문에 커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하루 적당량의 커피를 섭취해야 할 것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맛을 좋게 하기 위해 첨가되는 시럽, 휘핑크림이 들어있는 커피이다. 시럽, 휘핑크림, 설탕 등이 추가 될 때마다 체지방율은 올라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혹자는 취향에 맞게 즐기는 한잔의 커피는 칼로리를 포기하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시럽을 반으로 줄인다거나, 휘핑크림 대신 우유를 선택하는 등 조금의 노력으로 체중증가를 포기하지 않고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즐겨 마시는 커피 메뉴의 칼로리는 얼마일까? 알고 마시면 나도 모르게 커피 한잔으로 얻는 밥 한 공기 이상의 칼로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에스프레소 : (100kcal = 사과1/2조각)
설탕 1작은술이 추가될 때마다 17kcal.
- 아메리카노 : (15kcal = 딸기 3알)
설탕 1작은술 프림 1작은술이 가미될 때마다 38kcal.
- 카푸치노 : (150kcal = 오믈렛 100g)
에스프레소와 스팀 밀크, 그리고 진한 거품.
- 캐러멜 마키아또 : (320kcal = 돈까스 한접시)
에스프레소, 캐러멜 약간, 우유 거품.
- 카페모카 : (400kcal = 피자 1조각)
에스프레소, 쵸콜릿 파우더, 스팀밀크와 거품.
- 모카 캐러멜 라떼 : (410kcal = 짭뽕 한 그릇)
에스프레소, 바닐라 파우더 약간, 캐러멜, 스팀밀크와 거품.
- 화이트 초콜릿 모카 : (510kcal = 햄버거+콜라 1잔)
화이트 초콜릿 모카 시럽, 에스프레소, 스팀밀크, 휘핑크림.
- 화이트 초콜릿 모카프라푸치노 : (450kcal = 김밥 1줄)
커피, 화이트 초콜릿 모카 시럽, 휘핑크림, 코코아 파우더.
# 커피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① 식후가 아닌 식전에 마시자.
식전에 커피를 마시게 되면 식욕이 억제되어 과식을 막아준다.
② 운동, 사우나 하기 전에 마시자.
운동 후의 공복감이나 사우나 후 갈증을 커피가 막아준다.
③ 크림과 설탕을 첨가하지 마라.
살을 뺄 생각이라면 되도록 진하게 먹는 것이 좋다.
④ 점심 식사 전 2잔을 마셔라.
식후 졸음을 방지할 뿐 아니라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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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로 관장한다?
향긋한 내음 가득한 음용 커피가, 어느새 은밀한 부분에서도 먹히고 있었던 것일까? 커피로 관장을 한다! 이른바 '커피관장'이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피관장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정확한 정보 및 주의사항 숙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의들은 커피관장은 국내에서 연구되어 의학적으로 검증된 사안이 아닌 만큼 남용이나 과신은 금물이라 입을 모은다.
커피 관장은 막스 거슨 (Max Gerson, M.D.) 박사가 발견한 해독 요법으로써 국내에 알려진 효능에 따르면 장내 소화되지 않는 음식물과 체내 유해물질, 노폐물, 독소 등을 배출해 대장내부를 깨끗이 해준다. 커피관장을 하면 소화 안 되는 음식물이 대장에 남아있는 시간도 짧아진다. 보통 음식물이 변으로 배출되는데 24~48시간 정도 걸리지만 커피관장을 통해 12~24시간 정도로 단축된다는 것.
커피관장에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현재는 상업적으로 커피관장용 커피를 판매하는 곳도 늘고 있다.
한 커피관장용 커피를 판매하는 업체 대표는 "고객의 주문사항에 맞게 커피를 볶아주고 있다"며 "요즘은 싸고 질이 낮은 커피 대신 유기농 커피를 많이 찾는다"고 전한다. 이 업체 대표에 따르면 관장용 커피를 주문하는 고객은 다이어트나 변비해소 목적이 대부분, 몸안의 독소를 빼내기 위해 억지로 커피관장을 이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커피관장에 있어 간 독소해독의 효능을 제일로 꼽고 있지만 정작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변비해소나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라는 것.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주로 소장에서 소화 및 흡수되어 간과 대장으로 운반된다. 여기서 간과 장은 음식물의 영양물과 함께 장에서 흡수된 독소와 노폐물을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간과 장은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해독하고 중화 처리하여 간에 있는 작은 담관으로 배출한다. 장이 좋지 않으면 체내 독소가 대량 발생하여 간이 이것을 처리하는데 있어 상당한 부담이 가게되고 결국은 기능이 저하되고 만다.
따라서 커피 관장을 하는 가장 주된 목적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라는 것. 이는 카페인이 직장 점막 을 통해 흡수되어 곧바로 간으로 들어가서 담즙의 배출을 도우면서 간에 있는 독소를 뽑아낸다는 원리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이는 의학적으로 증명이 안된 설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영남대병원 소화기내과 은종렬 교수는 "카페인이 직장 점막을 통해 흡수된다는 커피관장의 이론은 의학적으로 맞지 않은 애기이다"며 "실제 사람의 직장은 카페인을 흡수하는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설명한다.
은종렬 교수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마시는 커피의 카페인은 간의 해독에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또한 미비한 효능에 불과하다. 또한 관장으로 하여금 카페인을 체내로 유입시키는 방법이 얼마나 효능이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것.
따라서 좀 더 확실한 의학적인 근거가 뒷받침 되야 한다. 이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다.
작년 여름께 변비해소를 위해 커피관장을 해본 적 있는 직장인 김 모씨는 "관장을 통해 대장을 청소해 주기 때문에 변비개선의 효과는 일시적으로 볼 수 있었다"며 "하지만 변비개선을 위해서라면 커피관장 보다는 다른 방법을 권하고 싶다"고 전한다.
김 씨에 따르면 커피관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변비가 해결된 듯 싶더니 오히려 이후에는 관장을 안하면 배변을 못보는 상태에 이르게 됐고 커피관장으로 인해 항문에 염증까지 생겼다는 것이다.
이에 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동근 원장은 "이는 커피관장의 가장 큰 부작용 중 하나이다"며 " 배변 볼때는 힘을 줘야하는데 지속적인 커피관장은 직장과 항문 쪽 괄약근의 기능을 떨어뜨린다"고 충고한다.
또한 커피관장은 혼자 행하는 것이 대부분, 커피의 온도를 잘 조절치 못해 항문 쪽에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는 우려섞인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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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밤브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