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泉 황현의 글 중에서 내가 죽어 의를 지켜야 할 까닭은 없으나 단 국가에서 선비를 키워온지 오백년에 나라가 망하는 날을 당하여 한 사람도 책임을 지고 죽는 사람이 없다 어찌 가슴 아프지 아니한가 나는 위로 하늘에서 받은 올바른 마음을 저버린 적이 없고 아래로는 평생 읽던 좋은 글을 저버리지 아니하려 길이 잠들려 하니 통쾌하지 아니한가! .....중략 독약을 마실때 세번이나 입에서 떼었으니..... 절명 하셨다 그때 선생의 나이 56세 였다 실로 가슴이 풍클해지고 혈기가 방장하여 격발 할려고 하지 않습니까? 독배를 단숨에 들이키지 못하고 세번이나 입술을 띠었음을 부끄럽게 여기는 선비정신의 은일함이 성성하지 않습니까? 의인과 지사는 사라지고 목소리만 높은 이 시대에 한번쯤 세이경청 할 말씀이 아닌가 합니다
梅泉 황현의 글 중에서내가 죽어 의를 지켜야 할 까닭은 없으나 단
梅泉 황현의 글 중에서
내가 죽어 의를 지켜야 할 까닭은 없으나 단 국가에서 선비를 키워온지 오백년에 나라가 망하는 날을 당하여
한 사람도 책임을 지고 죽는 사람이 없다 어찌 가슴 아프지 아니한가
나는 위로 하늘에서 받은 올바른 마음을 저버린 적이 없고 아래로는 평생 읽던 좋은 글을 저버리지 아니하려
길이 잠들려 하니 통쾌하지 아니한가!
.....중략
독약을 마실때 세번이나 입에서 떼었으니.....
절명 하셨다 그때 선생의 나이 56세 였다
실로 가슴이 풍클해지고 혈기가 방장하여 격발 할려고 하지 않습니까?
독배를 단숨에 들이키지 못하고 세번이나 입술을 띠었음을 부끄럽게 여기는
선비정신의 은일함이 성성하지 않습니까?
의인과 지사는 사라지고 목소리만 높은 이 시대에 한번쯤 세이경청 할 말씀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