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는 HP복합기의 AS

장현영2009.05.10
조회461

정말 화나는 HP네요.
복합기 산 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갑자기 색이 이상하게 나오는 거예요.

모델명은 OJ Pro L7380입니다.
무한잉크를 설치해서 이상하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생산과정에서 마젠타(붉은색)랑 시안(파랑색) 선이 뒤바뀌어 연결되어져서 보라색이 나온 거였답니다.


'HP AS센터에 전화한지 며칠만에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무한잉크라 AS못받습니다." 를 여러번 되뇌이더니
프린터기를 가져가서 일주일 째 연락이 없다가 전화를 하니

우리 생산라인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생산라인에 문제가 없는데 왜 제 HP복합기는 이상한 게 왔을까요?)

한다는 소리가 "AS비용 내셔야 합니다. "
이런 흰 무 이로 갈아먹는 소리나 하고 있네요.

오늘 택배로 복합기가 왔네요.

 

HP만의 독특한 AS비용

원래 복합기 27000원/

복합기 수리비용. 35만원,

만약 다른 기기로 변경시 195000원, 혼색 되어버린 헤드값 77000원

더하면 배보다 배꼽이 큽니다.

 

일인 피켓 시위라도 하려 하였으나..

화만 내다가 제가 아파버렸습니다.

이 프린터기를 어찌할까 고민입니다.

넘 화나서 소보원에 고발할테니 그대로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

HP는 대기업이 아닙니다.(고객을 봉으로 아는 회사라고나 할까요?)

AS기사들은 힘이 없구요..

화나고 힘없는 제가 슬픕니다. ㅜㅜ

 

주의사항 :  프린터기나 복합기 AS를 받으실 때는 무한잉크를 절대로 끼지 마세요.

원래의 잉크로 .. 바꿔 끼세요. 그리고 무한잉크를 사용하시면 헤드도 빼고 보내세요.  

그걸 꼬투리 삼아 당신의 프린터기도 안고쳐 줄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