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되었네요 리플보고 몇글 더 쓰자면요 ~ 엄마한테 이거 신청하면 기본 요금 매달 1000원 (900원인가?) 나간다고 하니까 "맞나? 그것도 돈 들어가는거가_됐다 안 할란다. 그냥 니나 해라." 라고 하셨어요...// 어떤 분이 아빠가 섭섭해하실꺼라고 하셨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빠랑은 별로 친하지 않아서...거기까진 생각 못 했네요^^(무뚝뚝한 경상도 아빠 vs 애교없는 딸) 지금 대구에는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는데_다른 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희 집 저번 태풍으로 피해입었는데, 이번에는 무사히 지나갔음 좋겠어요 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라구요 ~ 늦었지만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한창 컬러링이 유행할 때, 저도 하고 싶은 마음에 요금제를 바꾸면서 컬러링 정확히 말하자면 KTF 링투유를 신청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신곡이 나오면 바로 바꾸고 그랬는데 그것도 두어달 지나니까 관리하기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유행타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우울한 노래(?)들로 설정해놓고 그냥 두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제 폰에 전화 안 하니까_들을 일도 없고 해서 무신경하게 되더라구요. 한번은 엄마가 전화가 와서(타지역에서 학교 다니면서 자취 중이라서 대화 수단은 거의 전화) "야 너 그 소리 좀 바꿔라. 왜 이렇게 우울한데 " 이러시는 겁니다. 제 통화연결음이 -마리아의 shiny day 였습니다. 그때 전 그냥 엄마가 지나가는 소리로 말한 거라 생각하고 그 이후로도 꿋꿋하게 우울한 노래들로 계속 설정해나갔습니다. (박기영 나비, long long ago 등 요일별/ 시간대 설정으로) 그러다 얼마 전의 일입니다. 제가 딴 짓 한다고 전화가 걸려온 걸 몰라서 늦게 받았는데 "어 엄마" 하려던 순간 엄마가 뭐라 짧게 말했는데 제가 전화받은 걸 모르고 통화연결음 따라 부르더라구요. (마리아 노래 완전 고음인데, 그냥 저음으로 낮게...고음불가???!!!) 이래 저래 얘기 나눈 다음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타지역에서 공부하는 딸내미 걱정되서 매번 전화한 것이 엄마가 잘 듣지도 않는 노래를 외우게 한 것입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먼저 엄마한테 연락 드린 적 없더라구요. 용돈이 필요할 때만 전화했지... 저 그래서 그 때 무척 반성했습니다. 무신경한 못난 딸, 그래서 통화연결음 그룹 설정으로 해서 "장윤정의 어머나" 로 바꾸었습니다. (지금은 박주희의 "자기야") 저희 엄마 전화하실 때마다 좋아하십니다 ! 더 자주 전화 오시구요 ^^ 아, 그리고 용돈 모아서, mp3 안 되고 화질 정말 안 좋은 우리 엄마 폰 바꿔드릴겁니다. 엄마 좋아하는 트로트 담을 수 있는 mp3 폰으로...^^ 컬러링 얘기할려고 했는데 조금 딴데로 샌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부모님께서 자주 전화 오시면 부모님들 취향에 맞는 통화연결음 설정 한번 해보세요 ^^ 도둑고양이가 45만원짜리 장어를 훔쳐왔어요
내가 젤 사랑하는 엄마와 컬러링 ♬
톡되었네요
리플보고 몇글 더 쓰자면요 ~
엄마한테 이거 신청하면 기본 요금 매달 1000원 (900원인가?) 나간다고 하니까
"맞나? 그것도 돈 들어가는거가_됐다 안 할란다. 그냥 니나 해라." 라고 하셨어요...//
어떤 분이 아빠가 섭섭해하실꺼라고 하셨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빠랑은 별로 친하지 않아서...거기까진 생각 못 했네요^^(무뚝뚝한 경상도 아빠 vs 애교없는 딸)
지금 대구에는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는데_다른 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희 집 저번 태풍으로 피해입었는데, 이번에는 무사히 지나갔음 좋겠어요 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라구요 ~ 늦었지만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한창 컬러링이 유행할 때,
저도 하고 싶은 마음에 요금제를 바꾸면서 컬러링 정확히 말하자면 KTF 링투유를
신청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신곡이 나오면 바로 바꾸고 그랬는데 그것도 두어달 지나니까
관리하기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유행타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우울한 노래(?)들로 설정해놓고 그냥 두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제 폰에 전화 안 하니까_들을 일도 없고 해서 무신경하게 되더라구요.
한번은 엄마가 전화가 와서(타지역에서 학교 다니면서 자취 중이라서 대화 수단은 거의 전화)
"야 너 그 소리 좀 바꿔라. 왜 이렇게 우울한데
" 이러시는 겁니다.
제 통화연결음이 -마리아의 shiny day 였습니다.
그때 전 그냥 엄마가 지나가는 소리로 말한 거라 생각하고 그 이후로도 꿋꿋하게
우울한 노래들로 계속 설정해나갔습니다. (박기영 나비, long long ago 등 요일별/ 시간대 설정으로)
그러다 얼마 전의 일입니다.
제가 딴 짓 한다고 전화가 걸려온 걸 몰라서 늦게 받았는데 "어 엄마" 하려던 순간
엄마가 뭐라 짧게 말했는데 제가 전화받은 걸 모르고 통화연결음 따라 부르더라구요.
(마리아 노래 완전 고음인데, 그냥 저음으로 낮게...
고음불가???!!!)
이래 저래 얘기 나눈 다음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타지역에서 공부하는 딸내미 걱정되서 매번 전화한 것이
엄마가 잘 듣지도 않는 노래를 외우게 한 것입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먼저 엄마한테 연락 드린 적 없더라구요. 용돈이 필요할 때만 전화했지...
저 그래서 그 때 무척 반성했습니다.
무신경한 못난 딸, 그래서 통화연결음 그룹 설정으로 해서 "장윤정의 어머나" 로 바꾸었습니다.
(지금은 박주희의 "자기야")
저희 엄마 전화하실 때마다 좋아하십니다 ! 더 자주 전화 오시구요 ^^
아, 그리고 용돈 모아서, mp3 안 되고 화질 정말 안 좋은 우리 엄마 폰 바꿔드릴겁니다.
엄마 좋아하는 트로트 담을 수 있는 mp3 폰으로...^^
컬러링 얘기할려고 했는데 조금 딴데로 샌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부모님께서 자주 전화 오시면 부모님들 취향에 맞는 통화연결음 설정 한번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