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4일아는동생의 소개로 문자만 하던 그 놈을 만났습니다노래방에서 처음 만난 우리는 어색했어요서로 말도 안하다가 노래방을 나와서 그놈 친구들과 함께 고기를 먹으러 갔어요제가 쌈을 싸주니깐 상추를 싫어한다던 그놈은 상추쌈도 잘 받아 먹었어요그게 감동 받을줄 몰랐죠 그놈은 저보다 어려요 20살..2살차이가 나지만 철도 좀 들었고 제 말도 잘 안 듣지만 그럴땐 미워도 아주 사랑스러운 놈이예요지금도 문자중인데 가끔 문자 씹을때마다 화가 나긴 하지만그래도 어쩌겠어요 제 남자인걸요처음 만난날 무릎에 앉혀줄때 설레였어요말도 잘 안해서 그렇게라도 하고 싶었다는 그 놈참 귀엽죠?저도 연애란걸 할수있을까 무척이나 고민했는데이제서야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난것 같아요그놈도 그랬어요 이제서야 누나를 알았을까라구요가끔 제 이름을 부를때도 있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귀엽기만 한걸요아직 서로 어려서 결혼하자 약혼하자 그러지만 좀 더 지켜볼라구요왜냐구요?아직 서로 능력이 안되거든요 어리구요서로 대학도 가고, 취업도 하고, 우리 애기 군대도 갔다오면 꼭 결혼할거예요지금은 서로 공부도 하면서 일도 해서 남들 하는 커플티도 입고, 여행도 가고, 수영장도 가고, 롯데월드도 가고, 커플링도 맞출거예요마음 같아서는 군대가기 전에 확 혼인신고라도 하고싶지만 참고 있어요 히히우리 애기. 요즘 저한테 소홀하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워요피곤하다고 짜증내고, 문자도 잘 씹지만 그래도 내꺼니깐 사랑할래요사귄날 바로 사겼지만 아 이사람이구나 하는 생각 들게해준 이 자식.내꺼랍니다.사랑한다 박상현~~~우리 사랑은 평생이라는말 꼭 지켜라!
내 남자친구
2009년 5월 4일
아는동생의 소개로 문자만 하던 그 놈을 만났습니다
노래방에서 처음 만난 우리는 어색했어요
서로 말도 안하다가 노래방을 나와서 그놈 친구들과 함께 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제가 쌈을 싸주니깐 상추를 싫어한다던 그놈은 상추쌈도 잘 받아 먹었어요
그게 감동 받을줄 몰랐죠
그놈은 저보다 어려요 20살..
2살차이가 나지만 철도 좀 들었고 제 말도 잘 안 듣지만 그럴땐 미워도 아주 사랑스러운 놈이예요
지금도 문자중인데 가끔 문자 씹을때마다 화가 나긴 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제 남자인걸요
처음 만난날 무릎에 앉혀줄때 설레였어요
말도 잘 안해서 그렇게라도 하고 싶었다는 그 놈
참 귀엽죠?
저도 연애란걸 할수있을까 무척이나 고민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난것 같아요
그놈도 그랬어요 이제서야 누나를 알았을까라구요
가끔 제 이름을 부를때도 있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귀엽기만 한걸요
아직 서로 어려서 결혼하자 약혼하자 그러지만 좀 더 지켜볼라구요
왜냐구요?
아직 서로 능력이 안되거든요 어리구요
서로 대학도 가고, 취업도 하고, 우리 애기 군대도 갔다오면 꼭 결혼할거예요
지금은 서로 공부도 하면서 일도 해서 남들 하는 커플티도 입고, 여행도 가고, 수영장도 가고, 롯데월드도 가고, 커플링도 맞출거예요
마음 같아서는 군대가기 전에 확 혼인신고라도 하고싶지만 참고 있어요 히히
우리 애기. 요즘 저한테 소홀하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워요
피곤하다고 짜증내고, 문자도 잘 씹지만 그래도 내꺼니깐 사랑할래요
사귄날 바로 사겼지만 아 이사람이구나 하는 생각 들게해준 이 자식.
내꺼랍니다.사랑한다 박상현~~~
우리 사랑은 평생이라는말 꼭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