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

노희성2009.05.16
조회172
잘가라고밖에 못해주겠어..

왜냐고?..

헤어지니까..


다 아는 너니까...

모든걸 다 아는 너니까...

더이상 재촉두..물어보지두마..


언제나 활발하고 꼼꼼한 너였는데..

나 땜에 무너진거야..

알기나해?..


이별두..내가 재촉한거라구..

빨리 헤어지자는 생각이 먼저 앞서서..

내가 하루 빨리 ..너랑 헤어지고 싶어서..


빨리 만나는거야..

이제 알겠지?..

내 가슴에..


너 같은게 구멍나있어..

허공만 쌩쌩 들려와..

잡으려고 해도 못잡겠어..


도망가니까..

어떻게 하면...내가...

널..잡을수있어?...


어떻게 하면..널..다시 맞출수있어?..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


맞출수 있냔 말이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