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김지양2009.05.18
조회131



원문내용(작성자:김지양)-----------------------------------

-붉은색 단풍-


붉은 색 단풍은 엽록소가 사라지면서 원래 있던 색소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잎이 안토시아닌이라는 새로운 색소를 만들어 붉은 색깔을 냅니다.
그러나 단풍은 온도만이 그 색깔을 결정하는 요소가 아닙니다. 다음의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탄수화물이 많을수록 많이 만들어집니다. 탄수화물이 많이 쌓이려면 낮에는 잎이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고, 밤에는 호흡을 적게 해서 이미 만들어 놓은 탄수화물을 조금 소비해야 합니다. 그러니 낮에는 햇볕이 많이 들고 밤에는 시원하면서 밤과 낮의 온도차가 적당해야 합니다. 즉, 우리나라의 가을의 날씨가 딱 이 조건을 만족하는 것입니다.
가을에 사과가 익으면서 열매의 위쪽이 먼저 붉어지는 것은 위쪽이 햇볕을 많이 받아 탄수화물이 많이 만들어지고 이곳에서 안토시아닌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죠.

-노란색 단풍-


원래 나뭇잎이 푸른빛을 띠는 것은 잎 속에 들어 있는 엽록소 때문입니다.
엽록소는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해서 식물에 필요한 영양분을 만드는 곳입니다.
여름 내내 왕성하게 양분을 생산하는 잎들은 푸른빛을 유지하지만 가을이 되면 잎으로 오는 수분과 영양분의 양이 줄어듭니다. 이에 따라 엽록소는 조금씩 파괴되고 잎은 푸른빛을 잃어갑니다.
잎 속에는 원래부터 노란색 색소인 카로틴과 크산토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여름철에는 엽록소의 색깔에 가려져 색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가을이 되어 엽록소가 사라지면 그동안 엽록소의 푸른색에 가려져 있던 잎 속의 카로틴과 크산토필이 모습을 드러내 노란색 단풍이 만들어진다.

붉은 단풍이 곱고 진하게 들려면 날씨가 이에 적당해야 합니다.
밤낮의 온도차가 너무 심하면 단풍의 색이 곱지 않은데, 유럽의 단풍이 예쁘지 않은 것은 이 때문이죠.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는 밤낮의 온도차가 크게 나지 않으면서 기온이 서서히 내려가 겨울에 다가가므로 안토시아닌의 생성에 최적의 조건입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단풍을 자기네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예쁘다고 감탄하는 것은 바로 사철의 변화가 조화로운 우리나라의 기후 때문이라고 하네요.

좋은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나뭇잎

출처 : goodymj 님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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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쓰기 re: 나뭇잎은 왜 색깔이 봐뀌나요???  

나뭇잎은 온도에 따라서 색이 변합니다.

단풍나무와 은행나무를 예로 들겠습니다.

나무가 처음 싹이 돋을땐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때문에 색이 노란색입니다.

하지만 바로 광합성을하게되고 엽록소에 의해서 녹색으로 변합니다.

 

여름에 단풍이 새파란 이유는 햇빛이 강해 광합성이 더 많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가을엔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잎자루가 수축이 되어서 잎속에 영양분 대사가 잘 일어나지 않아 단풍나무는 엽록소에 섞인 홍색소가 들어나 붉은색으로 은행나무는 안토시아닌이나 잔토필이 들어나 노랗게 됩니다. 어떤나뭇잎은 타닌성분으로 갈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색이 변하지 않는 소나무등의 침엽수는 잎이 왁스성분 층이 감싸고 있어서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아 얼지않기 때문입니다.

 

이걸 가장 잘 알수있는 방법은 단풍을 하나 가져와서 잎을 냄비에 끓여보세요~

그후에 찬물에 담궈보세요

 

나뭇잎 나뭇잎 백과사전 연관이미지 낙엽관목 나뭇잎 나뭇잎낙엽의 원인은 잎의 입자루와 가지가 붙어있는 부분에 떨켜라고 하는 특별한 조직이 생겨, 거기서 일이 부러지게 되어 모체에서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에서 자라는 대부분의 낙엽수는 추운 겨울이 오면 떨켜를 형성하여 잎을 떨어버림으로써, 잎이 떨어진 자리를 보호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떨켜는 관다발을 막는 역할을 하여 잎과 줄기간의 수분과 양분의 교류를 막음)



그런데 상수리 나무, 밤나무, 떡갈나무 등의 참나과과 식물들은 떨켜를 만들 줄 모른다. 이것은 본래 이들 식물이 더운 남방 지역 출신이기 때문에, 떨켜를 만들어 낙엽을 할 필요가 없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이들 식물은 계절이 추워지고 잎이 갈색으로 되어도 떨켜가 형성되지 않아, 이들의 마른 잎은 언제까지고 가지에 붙어 있다가 겨울의 강풍에 쥐어뜯기기듯이 하여 조금씩 나무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이다.



또 우리 주위에는 겨울이 되어도 푸른 잎을 지니고 있는 상록수라고 불리는 식물을 꽤나 많이 볼 수 있는데 - 태산목, 대나무, 돌참나무, 소귀나무 등이 그 예이다. 그러나 이들 식물들도 일생동안 같은 잎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봄이 되어 새 잎이 생기면, 낡은 잎은 떨어져 나간다. 그 때문에 대나무나 돌참나무 등에서는 신선한 잎이 다 나오는 5월경에 낙옆이 활발해 진다.



이와 같이 가을 이외의 계절에도 많은 식물들이 낙엽을 지우고 있다.



가을이 되면 잎의 생장과 생명 활동이 둔화되고, 잎으로의 수분과 양분의 공급이 여의치 않게 되어 새로운 엽록소의 생성은 억제되고, 대신 잎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엽록소의 분해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식물의 잎은 차츰 원래의 푸른 색깔을 잃어버리게 된다. 식물은 엽록소 외에도 종류에 따라 각각 독특한 색소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카로틴(Carotene)과 크산토필(Xanthophyll)이 한 예의다.



엽록소의 분해가 진행됨에 따라 엽록소의 푸른색에 가려져 있던 이들 노란색의 카로틴과 크산토필은 차츰 그 정체를 드러내어 아카시아와 같은 식물의 잎을 노란색으로 물들이게 된다. 은행나무, 참나무, 느티나무 등의 단풍은 갈색이나 황금빛 노란색을 보이는데, 이는 카로틴 외에 타닌(Tannin)이라는 색소를 더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노란색이나 갈색의 단풍도 아름답지만 가을 단풍의 제격은 아무래도 붉은색일 듯싶다. 붉은색의 단풍을 자랑하는 식물들은 원래는 잎에 없었던 색소를 새로 만들기 때문인데, 이 색소가 바로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다. 안토시아닌은 잎에 쌓여 있는 탄수화물의 양이 많을수록 그 생성이 촉진되며, 날씨가 건조하고 싸늘하면서 햇빛이 잘 들어야 하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고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야 아름다운 붉은 단풍의 제 색깔을 낼 수 있다. 단풍나무, 벚나무, 붉나무 등이 붉은색으로 단풍이 드는 식물의 예이다. 안토시아닌의 생성은 햇빛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충분한 햇빛을 받지 못하는 유럽과 같은 곳에서는 고운 색을 기대하기가 어렵고, 우리 나라와 같이 날씨의 기복이 심하지 않고 기온이 서서히 내려가는 기후에서는 특유의 아름다운 색깔을 나타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