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신혼이라면 신혼인데.. 24살 동갑 부부 ^^ 사고쳐서 뭐 아이 가져서 결혼일찍한거는 아니고 어찌 하다 보니 4년 열애 끝애 결혼을.. ㅋㅋ 신랑이 먼저 다니든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데로 옮겼거든여.. 러브콜이 드러와서.. 그런데 상여금 1년에 200% 나오고 퇴직금도 있고 1년에 한번.. 월급은 백만원에서 넘지만 그래도 울 신랑한테는 적은돈이죠.. 경력에 비하면.. ㅠㅠ 그래도 월급인상 팍팍 되니까 괜찮은데... 저도 벌구여 여가생활을 넉넉하게 못하는거 말고는 그래도 살아갑니다.. 울신랑은 어렷을때 엄마 돌아가시고 나이차나는 누나밑에서 커서 자존심도 무쟈게 쎄고 사랑표현도 무뚝뚝합니다.. 경상도는 아니구여 ㅋ 원래 좀 무뚝뚝하게 표현을 합니다.. 그런데 직장옮기고 나서부터.. 둘이 이거 벌면서 대출도 갚아 나가고 있고 열심히 사는건데.. 티비에서 애견미용사가 나오거나 공무원 여자(아줌마)들이 간혹 나오면 너도 저거 해봐라 또 저거해봐라.. 지금 제가 사무직이거든여.. 애기낳고 하더래두 40살되도록 사무직 어케 하냐고 미래를 위한 자격증도 없으니 맞벌이도 한계가 있지 않냐고.. 그런얘기 들을때마다 나도 내 자신이 꿈이 헤어디자이너인데 결혼하는바람에 접어버리고 열심히 일 다니는데 그런소리를 하니 한숨만 나오고 맥이 풀리고 눈물까지 납니다.. 대출 이제 1년 남았고 30살도 아니고 24살에 돈 못모은건 좀 쪽팔리더래두 대출 갚고 나면 훨씬 몇백배 나아지는데 왜자꾸 그러냐고 하면 우울하답니다.. 남자가 되서 못벌어 오고 집에서 놀면서 공부 더 시키고 싶은데 (저요) 그렇게도 못하구 본인이 한심스럽다고.. 휴.. 그리고 저희가 1년 동거생활하다 1년 지금 결혼 생활 하는거거든여.. 결혼식도 올 10월에 올리구여.. 혼인신고는 그전에 먼저 했고.. 그러면서 이런말 저런말 하면서 혼인신고는 왜 일찍했는지 모르겠다면서 그럼 제가 그럼 이혼이라도 할거냐고 그럼 웃기지말라고 하고.. 가끔 저를 만난걸 후회하는거 같기도 해여.. 신랑 성격이 뭐 나쁜 사람은 아닌데 돈에 대해서 욕심이 너무 많고 그것도 못버는 사람도 사는데 왜그러냐고 하면 신세한탄만 하고 있고.. 24살이 정말 심하게 나이 많이 먹은걸로 착각하는거 같습니다.. 에휴.. 어제도 밥 먹다가 신랑이 티비보다가 애견미용사 나오니까 너두 저거나 해봐라 또.. 화장실 간사이 밥먹음서 울었습니다.. 애보면서 집에서 있는 사람도 있는데 꼭 전문직이여야 하는건지 미치겠네여.. 애정전선에는 이상이 없지만.. 가끔 저러는데 환장하겠네여.. ㅠㅠ 이거땜에 스트레스 쌓여죽겠는데 애기 낳고 싶어도 피임하면서 미루고 있는데 큰시누는 갑자기 전화오더니 결혼식 얘기 하다말고 피임하냐고 그래서 한다고 하니까 그럼 병원가서 루프를 착용하라고.. 병원의사말 : 평생 앞으로 애기 낳지 않을거면 하라고 애 한둘 낳은사람이나 하는거라고 상처생기고 않좋다고.. 나도 상담해봤다고 하니까 계속 자기 말만 .. 루프 끼라고.. 애기 갖고싶어도 심적 돈적 부담땜에 미루고 있는 올케에게.. 참 상처였네요.. 너무 글이 길져?? 미안하구여 좋은 저녁 드세요 전 오늘 신랑과 삼겹살 파티.. 소주나 먹어야 겠어여..
내가 괜히 죄를 지은사람같애..
결혼 1년.. 신혼이라면 신혼인데.. 24살 동갑 부부 ^^
사고쳐서 뭐 아이 가져서 결혼일찍한거는 아니고
어찌 하다 보니 4년 열애 끝애 결혼을.. ㅋㅋ
신랑이 먼저 다니든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데로 옮겼거든여..
러브콜이 드러와서.. 그런데 상여금 1년에 200% 나오고 퇴직금도 있고 1년에 한번..
월급은 백만원에서 넘지만 그래도 울 신랑한테는 적은돈이죠.. 경력에 비하면.. ㅠㅠ
그래도 월급인상 팍팍 되니까 괜찮은데... 저도 벌구여
여가생활을 넉넉하게 못하는거 말고는 그래도 살아갑니다..
울신랑은 어렷을때 엄마 돌아가시고 나이차나는 누나밑에서 커서 자존심도 무쟈게 쎄고
사랑표현도 무뚝뚝합니다.. 경상도는 아니구여 ㅋ 원래 좀 무뚝뚝하게 표현을 합니다..
그런데 직장옮기고 나서부터.. 둘이 이거 벌면서 대출도 갚아 나가고 있고
열심히 사는건데.. 티비에서 애견미용사가 나오거나 공무원 여자(아줌마)들이 간혹
나오면 너도 저거 해봐라 또 저거해봐라.. 지금 제가 사무직이거든여..
애기낳고 하더래두 40살되도록 사무직 어케 하냐고 미래를 위한 자격증도 없으니
맞벌이도 한계가 있지 않냐고..
그런얘기 들을때마다 나도 내 자신이 꿈이 헤어디자이너인데 결혼하는바람에 접어버리고
열심히 일 다니는데 그런소리를 하니 한숨만 나오고 맥이 풀리고 눈물까지 납니다..
대출 이제 1년 남았고 30살도 아니고 24살에 돈 못모은건 좀 쪽팔리더래두 대출 갚고 나면
훨씬 몇백배 나아지는데 왜자꾸 그러냐고 하면 우울하답니다..
남자가 되서 못벌어 오고 집에서 놀면서 공부 더 시키고 싶은데 (저요) 그렇게도 못하구
본인이 한심스럽다고..
휴.. 그리고 저희가 1년 동거생활하다 1년 지금 결혼 생활 하는거거든여..
결혼식도 올 10월에 올리구여.. 혼인신고는 그전에 먼저 했고..
그러면서 이런말 저런말 하면서 혼인신고는 왜 일찍했는지 모르겠다면서
그럼 제가 그럼 이혼이라도 할거냐고 그럼 웃기지말라고 하고..
가끔 저를 만난걸 후회하는거 같기도 해여..
신랑 성격이 뭐 나쁜 사람은 아닌데 돈에 대해서 욕심이 너무 많고
그것도 못버는 사람도 사는데 왜그러냐고 하면 신세한탄만 하고 있고..
24살이 정말 심하게 나이 많이 먹은걸로 착각하는거 같습니다..
에휴.. 어제도 밥 먹다가 신랑이 티비보다가 애견미용사 나오니까 너두 저거나 해봐라
또.. 화장실 간사이 밥먹음서 울었습니다..
애보면서 집에서 있는 사람도 있는데 꼭 전문직이여야 하는건지 미치겠네여..
애정전선에는 이상이 없지만..
가끔 저러는데 환장하겠네여.. ㅠㅠ
이거땜에 스트레스 쌓여죽겠는데
애기 낳고 싶어도 피임하면서 미루고 있는데
큰시누는 갑자기 전화오더니 결혼식 얘기 하다말고
피임하냐고 그래서 한다고 하니까 그럼 병원가서 루프를 착용하라고..
병원의사말 : 평생 앞으로 애기 낳지 않을거면 하라고 애 한둘 낳은사람이나 하는거라고
상처생기고 않좋다고..
나도 상담해봤다고 하니까 계속 자기 말만 .. 루프 끼라고..
애기 갖고싶어도 심적 돈적 부담땜에 미루고 있는 올케에게.. 참 상처였네요..
너무 글이 길져?? 미안하구여
좋은 저녁 드세요
전 오늘 신랑과 삼겹살 파티.. 소주나 먹어야 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