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와 관련하여 설왕설래(說往說來)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들을 경계하고자 글을 작성하게 된다. 무릇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모든 사람이 좋아 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하며, 모든 사람이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하느니라.(子曰, 衆好之 必察焉 衆惡之 必察焉)”고 하셨다. 평소 나는 새벽에 일어나 맑은 정신으로 사색과 명상을 하면서 느낀 바를 글로 옮긴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가볍게 자신들끼리 주고받는 경망하고 요망한 이야기들을 좋아하여, 언중유골(言中有骨, 말에 뼈가 있음)에 ‘언(言, 말)’만 좋아하고 ‘골(骨, 뼈)’ 있는 것은 멀리하니, 내심 나는 그것이 못마땅하였다. 나이 사십이면 불혹(不惑, 유혹에 넘어가지 아니 함)이라 하였으나, 철없는 십대, 이십대보다도 못하여 경망한 언행으로 세상을 혹세무민(惑世誣民)하니 가히 안타깝다.
명심보감(明心寶鑑)에 이르기를, “쓸데없는 생각은 오직 정신을 상할 뿐이오. 허망한 행동은 도리어 재앙만 불러 온다.(濫想 徒傷神 妄動 反致禍)”라고 했다. 그동안 나는 비록 인터넷 공간에서 가볍게 주고받는 말이라도 도(道)를 중심에 두고 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도(道)를 멀리하는 몇몇의 무리가 힐난하고 있어 그들의 어리석음을 꾸짖고자 한다.
공자께서 “썩은 나무는 다듬지 못할 것이고, 썩은 흙으로 만든 담은 흙손질을 못할 것이라.(子曰 朽木不可雕也 糞土之薔 不可汚也)”고 했다. 나태하고 게으르고 경박한 몇몇의 무리들이 도(道)에 대해 미처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 채 비방하는 것을 어찌 내가 흔들림이 있으리요. 다시 경계하여 말하노니, 그대들은 귀를 씻고 듣고, 눈을 부비고 다시 보기 바란다.
옛말에 “자기집 두레박 줄이 짧은 것을 탓하지 않고, 남의 집의 우물이 깊은 것을 탓함.(不恨自家汲繩短, 只恨他家苦井深.)”을 경계했다. 그동안 내가 말을 아껴왔으나, 오거서(五車書, 다섯 수레)는 미처 되지 못하나, 항상 수불석권(手不釋卷, 책을 손에서 놓지 않음)을 옳게 여기는 사람이었다. 평소 책을 읽지 아니하면 귀가 멀고 눈이 멀어지는 관계로, 나는 그들에게 쉽게 책과 세상 이야기를 하였다.
그동안 내가 누구를 비방하였던가? 음란을 말하였던가? 나는 그대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노심초사(勞心焦思)하여, 가급적 어려운 성현(聖賢)의 말씀을 부드럽게 녹여 전달하려는 것뿐이었다. 그것마저도 경박한 작자들이 멀리하려는 것도 이해하겠으나, 나의 글을 보고 깨달으려는 사람과 멀게 만들려하니 가만히 앉아 바라보지 못하겠노라.
심지어 나를 음해(陰害)하여 말하기를, “세상을 긍정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살라.”고 혀를 내두를 지경의 터무니없는 말까지 턱턱 해대는 작자들이 있었어도 참아 왔지만, “세상의 돌아가는 형편을 알면 마음이 스스로 한가하나니 비록 인간 세상에 살더라도 도리어 인간 세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知機心自閑 雖居人世上 却是出人間)”라 하였다. 내가 세상에 돌아가는 복잡한 이야기를 한다고 손사래를 쳤던 그대들이여, 자신의 두레박 줄이 짧음을 부끄럽게 여기도록 하여라.
모든 사람이 미워하더라도.......
모든 사람이 미워하더라도.......
최근 나와 관련하여 설왕설래(說往說來)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들을 경계하고자 글을 작성하게 된다. 무릇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모든 사람이 좋아 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하며, 모든 사람이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하느니라.(子曰, 衆好之 必察焉 衆惡之 必察焉)”고 하셨다. 평소 나는 새벽에 일어나 맑은 정신으로 사색과 명상을 하면서 느낀 바를 글로 옮긴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가볍게 자신들끼리 주고받는 경망하고 요망한 이야기들을 좋아하여, 언중유골(言中有骨, 말에 뼈가 있음)에 ‘언(言, 말)’만 좋아하고 ‘골(骨, 뼈)’ 있는 것은 멀리하니, 내심 나는 그것이 못마땅하였다. 나이 사십이면 불혹(不惑, 유혹에 넘어가지 아니 함)이라 하였으나, 철없는 십대, 이십대보다도 못하여 경망한 언행으로 세상을 혹세무민(惑世誣民)하니 가히 안타깝다.
명심보감(明心寶鑑)에 이르기를, “쓸데없는 생각은 오직 정신을 상할 뿐이오. 허망한 행동은 도리어 재앙만 불러 온다.(濫想 徒傷神 妄動 反致禍)”라고 했다. 그동안 나는 비록 인터넷 공간에서 가볍게 주고받는 말이라도 도(道)를 중심에 두고 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도(道)를 멀리하는 몇몇의 무리가 힐난하고 있어 그들의 어리석음을 꾸짖고자 한다.
공자께서 “썩은 나무는 다듬지 못할 것이고, 썩은 흙으로 만든 담은 흙손질을 못할 것이라.(子曰 朽木不可雕也 糞土之薔 不可汚也)”고 했다. 나태하고 게으르고 경박한 몇몇의 무리들이 도(道)에 대해 미처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 채 비방하는 것을 어찌 내가 흔들림이 있으리요. 다시 경계하여 말하노니, 그대들은 귀를 씻고 듣고, 눈을 부비고 다시 보기 바란다.
옛말에 “자기집 두레박 줄이 짧은 것을 탓하지 않고, 남의 집의 우물이 깊은 것을 탓함.(不恨自家汲繩短, 只恨他家苦井深.)”을 경계했다. 그동안 내가 말을 아껴왔으나, 오거서(五車書, 다섯 수레)는 미처 되지 못하나, 항상 수불석권(手不釋卷, 책을 손에서 놓지 않음)을 옳게 여기는 사람이었다. 평소 책을 읽지 아니하면 귀가 멀고 눈이 멀어지는 관계로, 나는 그들에게 쉽게 책과 세상 이야기를 하였다.
그동안 내가 누구를 비방하였던가? 음란을 말하였던가? 나는 그대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노심초사(勞心焦思)하여, 가급적 어려운 성현(聖賢)의 말씀을 부드럽게 녹여 전달하려는 것뿐이었다. 그것마저도 경박한 작자들이 멀리하려는 것도 이해하겠으나, 나의 글을 보고 깨달으려는 사람과 멀게 만들려하니 가만히 앉아 바라보지 못하겠노라.
심지어 나를 음해(陰害)하여 말하기를, “세상을 긍정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살라.”고 혀를 내두를 지경의 터무니없는 말까지 턱턱 해대는 작자들이 있었어도 참아 왔지만, “세상의 돌아가는 형편을 알면 마음이 스스로 한가하나니 비록 인간 세상에 살더라도 도리어 인간 세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知機心自閑 雖居人世上 却是出人間)”라 하였다. 내가 세상에 돌아가는 복잡한 이야기를 한다고 손사래를 쳤던 그대들이여, 자신의 두레박 줄이 짧음을 부끄럽게 여기도록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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