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스 리갈의 알렉산더맥퀸 에디션 런칭쇼에 다녀왔어요♥

김수민2009.05.20
조회1,476

최근 일이 있어 시내에 나갔다가 백화점에서 시바스 리갈의 새로운 에디션 런칭쇼를 보게 됐습니다.

 

 

매장을 지나다 보니 이렇게 "나 좀 마시고 가시죠?" 하고 데코가 되어 있어서 흠칫 했답니다. ^^;

가격에 비해 목 넘김이 좋고 향도 매우 뛰어나서 가끔 집에 사다 놓고 마시는데

이렇게 우연히마주치니까 또 한 잔 마시고 싶어지더군요.

전시 중인 제품이 있어 물어봤더니 이게 다름아닌

시바스 리갈 18년 알렉산더 맥퀸 에디션 이라고 합니다.

알렉산더 맥퀸은 영국출신의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라고 하더군요.

보틀 디자인을 맡아서 한국에서는 30병만 판매된다고 합니다. 희소가치 때문인지 구매욕구가 ;;

 

 

런칭쇼를 왜 백화점에서 하나 했더니 비가 와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어쩐지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시바스 리갈 18년산을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시음 가능한 테이블도 있었고,

한켠에선 재즈 밴드의 공연과 즉석에서 경품을 나눠주는 행사도 하고 있더군요. 

 

저도 영화 예매권을 얻어왔습니다. ^^ 

 

 

한 잔 마시기 전 사진을 찍었습니다.

독특하게도 잔의 바닥이 둥글어서 잔 받침을 따로 주더군요.

아무래도 향이 좋기 때문에 스트레이트 잔에 마시는 것 보다는 이렇게 둥근 잔을 이용하는 것이

술의 맛을 더 좋게 할 수 있습니다. 향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고요.

 

이쯤에서 시바스 리갈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TIP 하나 알려드리고 물러나겠습니다.

 

* 시바스 리갈 - 차가운 생수
   시바스 리갈을 마실 때는 온더록 잔에 술과 같은 양의 차가운 생수를 넣어 함께

   마셔보자. 시바스 리갈은 스카치지만 맛과 향이 비교적 강하게 느껴지는 술 !!

   따라서 스트레이트로 직접 마시면 후각이 무뎌져 제대로 된 향취를 즐길 수 없으므로

   생수와 1 대 1로 희석해 도수를 20% 정도로 낮춰 마실 때 가장 적절한 목 넘김과

   부드러운 향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