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표류기

2009.05.21
조회1,410

▲ 김씨표류기 정재원, 정려원 

 

 

 

첫번째 포스터가 가장 맘에들어서, choice!

 

2006년 천하장사마돈나를 연출한 이해준 감독의 김씨표류기, 정재영하면 장진이란 공식에 따라 이 영화 역시

장진감독의 영화겠거니 했는데 서울예대 광고창작학 출신의 섬세한 이해준감독이라니 - 기대감 상승!

 

 

영화안봐도되는줄거리

 

영화 상영되는 순서대로 작성한 '영화안봐도되는줄거리'입니다

'영화안봐도되는줄거리'는 직접 영화를 보며 메모한 것을 토대로 작성되기때문에

영화의 대본과도 같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씨 한강에서 자살시도

 

 

실패-깨어남

 

1. 유람선 지나감 김씨 손흔들며 살려달라고하지만 시끄러운 선상에선 들리지 않는다.

2. 119에 전화를 하지만 믿어주지 않는다.

3. 자갸(수진)에게 통화를 걸지만 냉담한 수진은 연락하지 말라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배터리가 없다. 깜박 깜박

4. SK 콜센터에서 전화가온다. 이벤트설명에 바쁜 텔레마케터 역시 믿어주지 않는다.

5. 이도저도 안되자 수영으로 탈출 시도

허우적 허우적 실패

 

회상 시작

수영못하던 어린시절 / 회사 면접 / 여자친구 앞에서의 무능함

회상 끝

 

다시 표류

 

자살 시도 하지만 복통 시작

설사하며 세루비아 꽃 발견-생명력-살기로 결심한 듯 한강 물 벌컥벌컥 마심

섬을 돌며 살기위한 수집과 채집을 한다. 오리배, 세제, 버섯 발견

버섯으로 성이차지 않았는지 사냥 시작

뜰채로 물고기 잡기 도전 / 덫으로 새잡기 도전 / 작살로 물고기 잡기 도전 / 둥지 속 새알먹기 도전 (나무를 못타 실패) 모두 실패 결국 다시 버섯 먹음

세제로 머리감다 물고기 떼죽음

 

 

포식 후 잠듬

잠든 사이 새가 물고기 다 먹음

새 죽음

배도 부르고 잠도 자니 심심

 

이때

려원 등장 (아직은 이름 알 수 없음)

 

 

그녀는  3년째 히키코모리

매우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매일 아침 자이언트 옥수수 통조림 먹기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여러창 띄어놓고 염탐 후 다른사람의 사진을 자기사진인냥 올린다. (미니홈피의 폐해)

 

 

만보계 10,000 채우고 퇴근

취미는 달사진을 찍기 (카메라는 sony 알파350)

 

 

옷장 속에 뾱뾱이를 가득 채워놓고 누워 비디오클리닝 tape를 수면제삼아 잠이든다.

 

 

매년 봄, 가을 2번 오후 2시가 되면 민방위 훈련을 시작한다. 려원은 이 날을 기다려왔다.

2시가 되면 모든게 멈춰선다. 이 때 려원은 신이나 촬영을 시작. 한강 밤섬에서 김씨가 적어놓은

H E L P 발견

 

머- - ----- ---엉 해진 려원

그 날 이후 김씨를 관찰하기 시작

 

다시 시점은 김씨

 

이제 제법 적응했는지 레저를 시작한다. 솔방울을 골프공 삼고, 장우산을 골프채 삼아 퍼팅을 한다.

 

 

프렌치카페 뚜껑으로 선그라스를 만들었다. (모카초코와 카페모카로 추정)

 

 

짜파게티 봉지 발견, 봉지 속에는 스프만이 남아있다.

 

꿈 속 회상시작

어린시절 tv에 빠져 엄마가 먹으라는 짜장면을 거부 / 고등학생 시절 당구장에서 시켜놓은 짜장면을 먹지 않고

사구에 매달리던 시절 / 직장생활에서 모두가 짜장면을 주문할 때 혼자 울면 시키던 시절 등

짜장면을 멀리했던 때를 회상

새똥이 오리배위에 떨어지는 소리에 깨어 회상끝

 

파이팅

 

새똥 속에 분명히 씨앗이 있을거라 생각 (점점 야생에 적응해가며 똑똑해지기 시작)

오리배에 묻어있는 모든 새똥을 긁어모으기 시작 (려원 카메라로 지켜보고 있음)

에비앙 생수통으로 슬리퍼 만듦

건강한 대변을 보아 밭에 거름으로 쓸 생각을 하게된다.

열심히 밭을 일구니 자연스럽게 땀이 나기 시작

스스로 만들어낸 땀을 안약통에 담아둔다.

업소용 오뚜기 케첩통으로 허수아비 머리를 만든다.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