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아주 많은 사람들이 시청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물론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틱을 하는 아이들이 틱이라는 질병이 아닌 타인의 시선 속에서 더이상 힘들어 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제작과정 또한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내 마음도 아팠고 2배의 성장통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안타까웠습니다.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움직이는 몸과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욕설과 음담패설을 하는 아이들... "엄마, 내 팔은 왜 자기 마음대로 움직여?" 라고 엄마에게 물었다는 한 아이의 물음을 들었을 땐 내 가슴이 짠했습니다. 따가운 눈초리로 보지 말아주세요. 그렇다고 해서 불쌍한 눈초리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아 틱을 하는 아이구나라고 속으로만 생각해주시면서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소아정신과에 다닌다고 해서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는 편견은 버려주세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과잉생성이 되어서 원치 않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알아주세요. 가슴 아픈 아이들을요. 방송에서 얼굴을 공개할 수 없었던 아이들을요. 당신의 곱지 않은 시선이 만들어낸 폐해라는 것을 말입니다. 정상인과 같은 지능을 가지고 있고 정상인과 다를 것이 없지만 딱 한가지 '틱'을 하는 것 뿐이라는 것을요..... EBS 명의 편 오늘 밤 9시 50분에 찾아갑니다.
2009.5.22 EBS 명의
이번 프로그램은 아주 많은 사람들이
시청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물론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틱을 하는 아이들이
틱이라는 질병이 아닌 타인의 시선 속에서
더이상 힘들어 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제작과정 또한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내 마음도 아팠고
2배의 성장통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안타까웠습니다.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움직이는 몸과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욕설과 음담패설을 하는 아이들...
"엄마, 내 팔은 왜 자기 마음대로 움직여?"
라고 엄마에게 물었다는 한 아이의 물음을 들었을 땐
내 가슴이 짠했습니다.
따가운 눈초리로 보지 말아주세요.
그렇다고 해서 불쌍한 눈초리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아 틱을 하는 아이구나라고 속으로만
생각해주시면서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소아정신과에 다닌다고 해서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는 편견은 버려주세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과잉생성이 되어서
원치 않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알아주세요.
가슴 아픈 아이들을요.
방송에서 얼굴을 공개할 수 없었던 아이들을요.
당신의 곱지 않은 시선이 만들어낸 폐해라는 것을 말입니다.
정상인과 같은 지능을 가지고 있고
정상인과 다를 것이 없지만
딱 한가지 '틱'을 하는 것 뿐이라는 것을요.....
EBS 명의 편
오늘 밤 9시 50분에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