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어라. 저놈 나왔네. 대위가 중얼거리자 나는 두리번 거렸다. 그가 손가락으로 저물어 버린 서쪽하늘을 가르켰다. 저기...........개밥바라기별 보이지? 비고있는 서쪽하늘에 지고있는 초승달 옆에 별하나가 떠있었다. 그가 덧붙였다. 잘 나갈떄는 샛별, 저렇게 우리처럼 쏠리고 몰릴때면 개밥바라기. 나는 어쩐지 쓸쓸하고 이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개밥바리기별]中-황석영 Think 10대에서 20대로 넘어가고 변한것이 하나있다면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이다. 중고등하교때에는 혼자있을 시간이 없었다. 집에는 가족이 있고 학교가면 친구가 있고 내가 항상 있던곳도 집아니면 학교였으니까. 그래서 인지 혼자 있도 싶었고 벗어나려 한것같다. 대학에 오면서, 정확히 말하면 집에서 나와 자취를 하면서 외로움이란 감정을 알게 되었다. 물런 대학에도 친구들이 있고 혼자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무언가를 잃어버린것 같고 허전하고 공허했다. 누군가가 옆에 있어도 허전했고 그러면서도 혼자 있고 싶었다. 이러한 감정은 절대로 혼있을수 없는 군대에 있을때도 마찬가지였다. 개밥바라기 별은 청춘소설이다. 무엇인가 갈망하는 소년이 그 갈망이 무엇인지 몰라 찾아 해매이는 그런 이야기이다. 그더 공감이 간다. 내가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허전하고 허무하고 공허하다.
[개밥바리기별]中-황석영
Feel
어라. 저놈 나왔네.
대위가 중얼거리자 나는 두리번 거렸다.
그가 손가락으로 저물어 버린 서쪽하늘을 가르켰다.
저기...........개밥바라기별 보이지?
비고있는 서쪽하늘에 지고있는 초승달 옆에
별하나가 떠있었다. 그가 덧붙였다.
잘 나갈떄는 샛별,
저렇게 우리처럼 쏠리고 몰릴때면 개밥바라기.
나는 어쩐지 쓸쓸하고 이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개밥바리기별]中-황석영
Think
10대에서 20대로 넘어가고 변한것이 하나있다면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이다.
중고등하교때에는 혼자있을 시간이 없었다.
집에는 가족이 있고 학교가면 친구가 있고
내가 항상 있던곳도 집아니면 학교였으니까.
그래서 인지 혼자 있도 싶었고 벗어나려 한것같다.
대학에 오면서, 정확히 말하면 집에서 나와 자취를 하면서
외로움이란 감정을 알게 되었다.
물런 대학에도 친구들이 있고 혼자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무언가를 잃어버린것 같고
허전하고 공허했다.
누군가가 옆에 있어도 허전했고
그러면서도 혼자 있고 싶었다.
이러한 감정은 절대로 혼있을수 없는
군대에 있을때도 마찬가지였다.
개밥바라기 별은 청춘소설이다.
무엇인가 갈망하는 소년이 그 갈망이 무엇인지 몰라
찾아 해매이는 그런 이야기이다.
그더 공감이 간다.
내가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허전하고 허무하고 공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