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노무현 前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자작글] 아.. 그리운 님이시여!

이범진2009.05.25
조회47
[▶◀ 故 노무현 前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자작글] 아.. 그리운 님이시여!

[자작글 입니다.]

 

▶◀ 故 노무현 前 대통령님의 冥福을 빕니다

 

제 목 : 아.. 그리운 님이시여..

 

지난주 토요일(5/23)..

늦잠 잤던 참에 TV에서 들려온 소식..

 

"노무현 前 대통령"이 오늘 아침 서거하셨습니다."

갑작스레 놀라 깨니.. 믿기지 않는 소식이..

 

평화롭고 즐거워야 할 토요일 아침에 이게 무슨 날벼락이란 말입니까?

 

최종적으로 9시 30분 쯤에 서거하셨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았고..

아마 온 국민들도 충격에 할 말을 잃은듯..

 

TV에선 계속 속보를 내보내고 있었고..

그렇게 맘 고생 때문에 결국 생을 마감하셨군요..

 

63년간의 삶을 이렇게 비참하게 마감하신것에 참 안타까울 뿐이고..

 

그렇게 원칙적으로 사셨는데.. 최근 검찰의 무리한 수사 때문에 부담을 느꼈는지(역시 돈 문제..) 심적부담..

 

온 국민이 좋아하셨던 故 노무현 前 대통령..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변호사도 하셨고.. 국회의원이 되신 후 신군부 세력의 악행을 캐내려고 악을 써가면서 청문회도 하셨고.. 

(89년 12월)

 

몇번의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선거 후보 연설을 떨어져도 끝까지 하시고..

오죽하셨으면 바보로 부를 정도로 독하신건지...

 

그러한 원칙 덕에 대통령도 되시고..(지역주의 타파, 비리 근절..)

 

대통령 되신 후에도 숱한 화제 되기도 했으며..

퇴임 후에는 고향으로 돌아가 자연과 더불어 주민들과 친해지셨는데..

 

아주 최근 이래저래 시끌시끌한 것 땜시 맘고생 심하셨는듯..

(국가기록 유출, 돈문제, 봉하마을 관련...)

 

무엇이 이 분을 스트레스 쌓이게 만들었나..

 

결국 견디다 못해 아침 산행 하다 바위에서 뛰어내려서 운명을 달리하시게 되었고..

 

결국 지금의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외신들도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거를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 지도자들도 애도의 뜻을 표했고, 세계 각지 한인 동포사회에서도 애도를 표한 뒤 분향소를 설치한다는 소식..

그리고 2007년 남 ㆍ북 정상회담 때를 생각해서 북쪽에서도 조전을 보내왔다는 소식도 나왔고..

 

故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하루 뒤 저는 어제 시청 근처 덕수궁 대한문에 있는 임시 분향소로 조문하러 가려고 했으나 사람들이 많아 근처 조계사로 이동해서 조문을 마쳤습니다.

 

오는 사람마다 눈시울을 적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어떤분은 통곡까지 하셨습니다.

 

아.. 그리운 님이시여..

이젠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님이 되셨네요..

 

부디 하늘에서는 이런 걱정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