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 갑자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네이트온 친구목록을 뒤지고 휴대전화에 저장된 번호를 뒤져도 그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을 때가 있어... 그럴 때 나는 외롭다고 느껴. '군중 속 고독'이라는 거 왜 느끼냐고, 친구들이 자기들이랑 이야기 하고 만나고 그럼 된다고 하지만 가끔 '아, 이 이야기는 이런이런 사람이랑 해야겠다'라고 머리 속에 떠오른다는 거지.. 그런데 그런 사람이 눈에 띄지 않으면 그 이야기는 그냥 묻어두게 돼. 한번, 두번 그렇게 하게 되면 가슴이 답답해지지.. 그럼 떠나고 싶은거야. 그냥 아무하고나 이야기 하면 되지 않냐고? 아니, 그렇지 않아.. 예의상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아도, 듣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 그래서 상대를 가리게 돼.. 헛된 걱정을 하게 만들고 싶지도 않아서... 그래서 다 묻어두고 짊어지고 혼자 가신 거 아닐까...? 그분도..1
외로움이 올 때
어느때 갑자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네이트온 친구목록을 뒤지고
휴대전화에 저장된 번호를 뒤져도
그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을 때가 있어...
그럴 때 나는 외롭다고 느껴.
'군중 속 고독'이라는 거
왜 느끼냐고, 친구들이 자기들이랑 이야기 하고
만나고 그럼 된다고 하지만
가끔 '아, 이 이야기는 이런이런 사람이랑 해야겠다'라고
머리 속에 떠오른다는 거지..
그런데 그런 사람이 눈에 띄지 않으면
그 이야기는 그냥 묻어두게 돼.
한번, 두번 그렇게 하게 되면
가슴이 답답해지지..
그럼 떠나고 싶은거야.
그냥 아무하고나 이야기 하면 되지 않냐고?
아니, 그렇지 않아..
예의상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아도,
듣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
그래서 상대를 가리게 돼..
헛된 걱정을 하게 만들고 싶지도 않아서...
그래서 다 묻어두고 짊어지고 혼자 가신 거 아닐까...?
그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