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 나온 G-드래곤,내 남자로 만들려면?

행복한한의원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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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 나온 G-드래곤,내 남자로 만들려면?

소개팅에 G-드래곤, 탑이 나오면 뭘 하나? 하는 족족 퇴짜만 맞는 당신인걸. 그래서 준비했다.

최신 심리학 엑기스와 연간 소개팅 횟수 50회를 상회하는 코스모 에디터 2인의 마루타식 실전 노하우 집대성편. 잘만 익히면 ‘신화그룹 구준표’도 문제없다!  
 

소개팅 초반 4분 안에 당신의 매력을 어필하라
일본의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는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간을 뽑자면 초반 4분이라고 에서 얘기한다. 상대가 당신을 좋아하게 되는 것도, 싫어하게 되는 것도 모두 이 짧은 시간에 결정된다는 말인데, 미국의 심리학자 즈닌도 ‘사람의 첫인상은 처음 4분에 결정된다’는 이론을 실험으로 증명했다.

4분이라는 시간은 이런 연구들의 통합적 결과로 나온 거니, 30초 룰보다는 4분 룰을 믿는 게 나을 것 같다. 소개팅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가 나타났나면? 온 힘을 모아 초반 4분에 집중하라. 무슨 수를 쓰든지 자기 자신을 어필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때가 바로 초반 4분! ‘내 매력을 천천히 전할 거야’라는 안일한 생각은 애초에 던져버려라. 첫인상을 뒤집는 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다는 걸 왜 모르나. 집중했는데도 4분 안에 매력 어필 못하는 사람에겐 40시간을 줘도 소용없다. 초반에 집중하는 게 귀찮다고? 그럼 소개팅은 개나 줘버려. 
  


소개팅에 나온 G-드래곤,내 남자로 만들려면? 첫인상 상큼하게 쐐기 박는 노하우3 소개팅에 나온 G-드래곤,내 남자로 만들려면? 


1.큰소리로 인사하고 시원하게 웃어라

첫 만남의 어색함은 큰 목소리로 없앨 수 있다. 소개팅 자리에서 작게 얘기하지 마라. 이건 뭐 모기와 대화를 하는 건지, 사람과 대화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을 거 아닌가. 그리고 소개팅 자리에서 뚱하게 있지 말고 웬만하면 크게 웃어라. 광고에도 나오잖나. 웃는 여잔 다 예쁘다고.  

2.친절한금자씨 모드는 끝까지 유지하라

미녀라면 굳이 아주 친절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남자들도 불친절한 미녀는 사양한단다. 보통 인기 있는 미녀들은 미녀라서가 아니라, 미녀인데다가 친절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놀랍지 않은가? 당신은 절세미인도 아니니 정말로 친절해야 할 거다. 그것도 필사적으로.
 

그를 만나기 전, 즐거운 상상을 시작하라

그를 보자마자 빵끗 웃으려면 기분을 업시켜야 한다. 이럴 때 효과적인 것이 바로 마인드 컨트롤이다. 효과적인 방법 하나 공개한다. G-드래곤과 탑 중 하나를 택해 연애하는 상상을 하면 바로 ‘빵끗 웃음’이 나올 거다. 지금 비웃었나? 쳇, 이보다 효과 좋은 거 있으면 그걸 쓰시든가. 
 
첫만남은 절간처럼 조용한 곳에서 하라 
강남역 6번 출구, 강남역 지오다노 앞, 신촌 맥도날드 앞, 홍대 파스쿠치 앞. 이곳에서 소개팅 첫 만남을 갖는 사람들은 애초에 글러 먹었다. 붐비는 장소는 사람을 예민하게 만들고, 고로 상대에 대한 첫인상이 좋을 수가 없거든. 장소를 정할 때는 캔사스주립대학 환경심리학자 윌리엄 그리피트 박사의 말을 기억하자. “붐비는 곳에서 만날수록 당신은 미움받는다!” 다시 한 번 말한다. 강남역 6번 출구에서 소개팅하자는 남자에겐 그냥 차라리 삼성역에 있는 봉은사 앞에서 만나자고 하라. 역 앞보다는 절간 앞이 낫다. 

커플 성사율 높이는 카페 자리 고르는 법
대형 체인 카페는 피한다
사람 없는 곳에서 만나 사람 많은 커피숍으로 간다고? 도대체 위의 기사를 제대로 읽긴 한 건가? 소개팅 때는 사람들이 득시글거리는 대형 체인점 카페는 피하라. 둘만의 대화가 가능하지 않을 텐데, 뭘 하겠나?
 
깨끗한 카페를 고른다
사람 없는 곳으로 가란다고 ‘서울다방’ 같은 곳으로 가면 곤란하다. 어쨌든 소개팅이다. 테이블 간격은 멀되, 깨끗하고 쾌적한 곳으로 들어가라. 첫 만남의 장소를 ‘서울다방’, ‘행운다방’으로 추억하고 싶나? 

카페에선 구석자리에 앉는다
카페 실내에 들어서면 변두리 자리로 시선을 옮겨라. 가운데 테이블은 주위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쉬워 툭 터놓고 얘기하기 힘들다. 남자를 유혹하려면 끼 좀 부려야 하는데, 중앙 테이블은 곤란하지 않은가? 
 
3.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이콘텍트의 원리 
시선은 수평으로게 따뜻하게

상대를 볼 때 시선을 떨구고 고개를 숙이면? '당신이 무서워요'라는 뜻. 고개를 꼿꼿이 들면?'나 좀 도도해요'라는 뜻, 고개를 똑바로 들고 시선을 마주치면? '당신과 잘해보겠다'는 뜻이다. 호감이 가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는 누구에게나 따뜻한 시선을 준다는 것인,실제로 사람의 눈을 잘 쳐다보는 사람일수록 이성에게 인기가 높았으니 시선 관리 잘하시라.
 
산만한 건 죄다

에디터의 최측근은 초감각적인 몸매의 남자라면 모두 좋아할 만한 미녀다. 하지만 그녀의 소개팅 전적은 100전100패. 이해가 안 가 소개팅 현장에 몰래 따라가 봤다. 그런데 그녀, 산만하기가 사상 최고다. 정신없이 산만하니 남자들이 하나같이 애프터를 신청하지 않았던 것. 시선은 옷차림보다 더 단정해야 한다. 5년째 싱글인 초미녀 그녀가 술 취해 울면서 한 명언이니 가슴에 새기시라.
 
15초에 한번은 시선을 피할것

상대가 아무리 마음에든다 해도 주야장천 쳐다보기는 힘들다. 눈에 핏물 맺힐 일 있는 것도 아니고 그를 계속 쳐다보되,15초에 한번은 자연스레 시선을 피하는 것이 그를 애태우는 노하우.15초를 어떻게 재고 있나고?15초는 한 문장이 끝나는 정도의 시간이다. 상대의 말이 끊어질 때쯤 시선을 옮기면 되는데,여기서 주의할 점은 수평으로 돌려야지 먼 산을 보거나 아래위를 보면 안되다는거.  
 


당신이 그를 싫어한다는 걸 100m 밖의 행인도 단번에 알아챌 수 있는 제스처 
1 시종일관 도대체 뭐라는지 안 들려요 모드.
2 시종일관 시선 산만, 두리번두리번 모드.
3 시종일관 친구와의 전화질, 문자질 모드.
4 시종일관 눈 깔고 건성으로 대답하기 모드
 


출처 : 코스모폴리탄